우주 여전사 캡틴 마블
지난 주 평일 밤 시간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 보는 입장에서 원주 혁시도시의 밤 영화관의 좋은 점은 한가하다는 것입니다.
예매율이 높아서 선택한 ‘캡틴 마블’은 선과 악, 반전, 휴머니즘, 우정 등의 요소로 재미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에너지 파워를 갖게되어 온 몸에 불꽃을 일으키며 우주를 날아다니는 우주 여전사의 종횡무진 활동은 예전 ‘원더우먼’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저 날아다닐 수 있다고 상상만 해도 신나는데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는 여전사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했습니다.
종종 밤 영화관을 찾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