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다

낮달

하늘을 날아보았습니다.

‘와~ 지금 하늘을 날고 있어!’

마치 땅에서 걷고 있는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발 아래를 보니 울긋불긋한 산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뒤따라 함께 날고 있는 사람들이 두 명 있었는데 함께 답을 했습니다.

‘하늘 날고 있어요!’

그렇게  비행을 즐기다가 잠에서 깨었습니다.

아침예배 갈 시간이었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