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에 앞으로 자주 걷게 될 산책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전주 아중천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소양천과 만나는 곳이 나옵니다.
더 가면 만경강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한가한 천길 간간이 빨강, 하양, 노랑꽃들이 눈길을 끕니다.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하늘 저녁 노을이 참 아름다왔습니다.
모든 저무는 것이 저리 예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마친 산책으로 인해
하루 일만 이천보 거뜬히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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