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시다 중창단, 전주 (주)광화문국제행정사사무실을 방문하다
오늘 전주 (주)광화문국제행정사 사무실에 반가운 손님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남편의 익산 남성고교 23회 동기들이 모여 만든 ‘히말라야시다 중창단’ 회원들이 서울에서 용인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전주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동안 노래 연습으로, 연주회로, 자녀들 결혼식에서 축하를 부르는 여러 활동에 회원 가족으로 참여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찍곤 했어서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여러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옥마을로 이동하여 연이어 본격적인 토론도 하고 한옥마을도 둘러본다는 계획에 전송을 하였습니다.
현직에 있든 은퇴후 생활을 하든 다양한 일과 활동을 하는 ‘젊은 할아버지'(은발 청춘)들의 비전과 꿈이 상당히 재미있어서 만나면 이야기가 끝이 없다고 합니다.
까까머리 시절 만난 친구들의 우정이 늘 한결같이 삶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