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타자통독(타자필사)
이번에 타자로 하는 성경통독, 타자필사를 마쳤습니다.
2012년 11월 19일 한글 성경, 영어 성경 타자를 같은 날 시작해서 가끔씩 하던 성경타자 통독을 그동안 한글로 하는 것은 두 번을 마쳤고 영어로 하는 것은 이번에 7년 만에 마쳤습니다.
읽는 성경에 비해 타자로 치는 것은 일단 타자로 치는데 시간이 걸리고 오타가 나면 진행이 안되어 정확하게 입력을 해야해서 비교적 집중이 잘 됩니다.
무엇인가 시작을 해서 마친다는 것이 참 좋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타자필사를 마친 날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
증명서에 있는 말씀이 깊이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브리서 4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