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강명옥> https://www.youtube.com/watch?v=UG4JPM2nm5c
https://www.youtube.com/watch?v=UG4JPM2nm5c
벌써 한달 째 심한 기침감기로 모든 외부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 다니고 약먹고 쉬고 있습니다.
생각지 않았던 골방 생활을 하다보니 간간이 예전 생각이 납니다.
개척교회 시절 어머니가 다니셨다가 떠나셨던 장석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연합고사가 끝난 1975년 초였습니다. 동네 친구의 권유에 따라 출석을 했고 바로 성가대에 들어가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년 후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에 고등부 친구들의 투표를 통해 부회장이 되어서 활동을 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때에 따라 체육회, 고아원 방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시절 매주 예배 때 불렀던 주제 찬송가가 “하나님의 진리 등대”였습니다. 그동안 나의 등불을 돋우고 살았는가 돌아보고 또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리 등대> 찬송가 510장
1.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
2.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 없는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
3. 너희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내어 살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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