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천의 봄과 분홍 잔치
지난 주 날씨 좋은 날 맘먹고 몇달 만에 아중천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거의 매일 안방, 건넌방, 부엌을 오가고 어쩌다 반찬거리 사러 집 근처 마트 가거나 정기적으로 어머님 약타러 병원가는 일 외에는 그야말로 방콕집콕으로 지내다가 모처럼 먼거리(?)를 걸었습니다.
푸른 하늘, 분홍 노랑 꽃들이 봄이 한창인 것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도 진정되어가는 것 같고 하니 앞으로 가끔 산책을 늘려야겠습니다.
#산책 #봄 #꽃 #아중천 #전주 #방콕 #집콕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