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본 뭉크 Edvard Munch(1863-1944) 전시회 at MoMA
"TheDanceofLife"1899-1890년 왼쪽의흰dress의여인이Larson.Munch를보며기뻐하는데Munch는Millie와함께. 바른쪽의검은dress의여인또한Larson이며두사람의모습에절망스러운모습. 그런데Munch와Millie의dance모양은,얼싸안은다른남녀들과는달리서로굳어있으며 제각각향한시선은사랑없는공허한관계를묘사한것이라고.
"Ashes"1894년 Munch의산장에서Millie와함께지낼때. 우리는마치잿더미위에누워있는것같다고표현.두사람의고민하는모습이그대로...
"DyingSophie"1893년 가장사랑하고의지하던누이의죽음.임종을앞둔누이가일으켜의자에앉혀달라고한모습을.. 창백한가족들의얼굴엔죽음의그림자가서려있고.
1yearbeforeartistdiedinhisstudio.1943년
1881-1882 18세Munch의자화상.Preppielook의Munch지만눈과얼굴에는전날과음의숙취가 남아있고.이미heavydrinker의조짐이이나이에서부터보이기시작했다고설명한다. 귀족적이며거만한눈길과신경질적인18세어린예술가의모습이참좋다.
항상혼자이고배경의인물들은항상두사람씩인그림이많다.
요즘MoMa(MuseumofModernArt)에서는Norwegian화가인EdvardMunch의 1000점이넘는잠품을전시한다.'TheScream"과"TheDanceofLife"로알려진 화가이다.지난주말에다녀왔다.유명작품들을internet을통하면얼마든지더자세히볼수있다. 그러나말로,글로만듣던작품들을내눈으로직접보는감동을어찌internetbrowse에비할까. 분명,감동이고흥분이다.
1863년보헤미안적인환경의Kristiania(nowOslo),Norway에서태어난Munch는, 재능을일찌기발견한아버지의조기교육으로어려서부터그림을그리게된다.
뭉크의작품은그대로그의일생이고역사이다.출생,사랑,육친의죽음들이 작품들의maintheme이다.5세에어머니를,의지하던손위누이를10대에폐결핵으로 여의는고통을겪게되며,일찌기죽음을경험한그는,일생,죽음과공포의 그림자에서벗어나지못하며,이것이그대로작품에반영된다. 그리하여초기의작품들은가족들중심과사랑의고통,질병과죽음으로묘사되고있다. 이는곧10대의나이에Alcohole에빠져들게하며평생술과우울,고독으로 이어진다.결국알콜중독으로평생을보낸다.
질병과죽음으로인하여사랑하는가족과헤어지는고통을주지않기위하여 평생결혼을하지않겠노라하여평생독신으로지낸다.그러나주위의여인들, 결혼한여인MillieThaulow와불운한관계로고민하며(21세때),반대로거의 평생Munch를집요하게쫓아다니던부호의딸Larson등은그를女難에빠지게도 한다.
그러면서도자신은고독에서헤어나지못하고.폐결핵과alcoholic으로 두요양원을들락거리던그가80여살을살았다는사실에놀라움이크다. 평생자신의심신의고통에시달리면서도절대로자신의작업을게을리하지 않았다고한다
**간단히작품에토를달았고자료는전시program과'Smithonian'으로부터.
그림size가제각기달라서모양이좀웃으워졌지만좀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