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파라다이스
몇해전카리비안쿠르즈때이야기.섬을여기저기들리는데 불란서와네더란드공유인SaintMartin이란섬에우리를 내려놓았다.Dutch쪽Port.
이남자는옷을너무많이입었다
더우니까별생각이다나서오래전에있었던일엮어본다. ***ClothingisOption***이라는NudeBeach~~~ St.Martin섬NudeBeach에내린우리들은두리번두리번 시선을어디에둘지몰라공연히어색한웃음흘리며 어정어정걸어가는데앗,반대편에서그야말로nude남녀가 걸어온다.실감나는데하고일행이사진찍는기미를알아 채고싹돌아선다.실패다. 걸어다니다보니옷입은우리들이이상하다.상당히이상했다. 의논끝에'수영복으로라도갈아입자'해서일행남자가우선갈아 입는데저쪽에서걸어오던관광객들이우리가동양Nudist인줄알고 '야,이거구경꺼리다'고생각했던지카메라들들이대고있었다. 순식간에친구남편이찍혔다.비록수영복nude였지만... 충격이었다.문화의충격.복중에도버선신던선조의자손으로서. 그런데이상하게도얼마지나니무감각해지더라는것.그게하나도 외설스럽지가않더라는것.젊으면젊은대로늙으면늙은대로모양새가 다비스무레해지고그게그거가되더라는것이다.정말사람은습관의 동물인가보다.내눈이,내머리가벌써현실을받아들인건지.. 제일재밋던광경은남자들nudist들golf치는모양.Golf구두에양말과 모자그리고장갑.몸은알몸.그리고스읭하는모습상상에마낀다. 수많은쌍쌍의아담과이브가낙원에서노닐고있다고보면아름다울 것이다.그들은거침이없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