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도시 로마 (1)
    로마에서걷고또걷다가조용한신전의계단에앉아쉬고있으면언듯,어깨를스치는손길을느낀다.이는,고대로마어느짓궂은로마신의장난의손길이라고한어떤작가의말이생각나서웃었다.정말2000년전신의손길을느끼고싶었다.신전이정말많다.그만큼로마의신또한많았다니까.어쨌거나,2000년넘은영원의도시에발을드려놓았으니그들이걸었던길을많이걸어야했다.날자와시간이제한되어있어하는수없이Tourist들하는대로할수밖엔..중요한장소만
    찾아가카메라신세를많이졌다.

    로마의청명한늦가을날씨와종려나무의마중을받다.

    Campode'Fiori야채와꽃도매시장으로오후에는이미파장이다

    꽃시장

    시장속의Cafe.모두거리를향해앉아와인을마시며오가는사람들구경한다.라비올리와한잔의와인으로목을축이다.

    이번에는배를타고로마시남쪽을흐르는Tiber강변을따라서...

    다리속에또다리가...

    PonteFabricio.모양이다른아름다운다리마다이름이있다.

    TiberIsland.강에떠있는배모양의조그만섬위에있는건물은그리스의Medicine神을모시던신전이었으나,16세기부터요양원또는병원으로사용하였다한다..

    Sant'Angelo사원.다리이름ThePonteSant'Angelo.15분쯤머물며,지는해가조각의얼굴에비치는모습이가장아름답다는다리위에서...다리위조각이유명

    뒷모습보이는조각들의표정을보아야한다고.

    바티칸박물관.개관시간8:45분에마추어새벽에일어나약1시간떨다입장하다.

    GuiseppeMomo디자인.나선형아주얕은층계로계속올라간다.이토록아름다울수가...

    좀더가까이...

    하나더...

    천정의聖畵

    좀더가까이...

    다른방으로...

    내려다보는천정천상의성화들.입은벌어지고고개는아프고.하루종일누어서천정만보아도좋겠다.

    Vatican박물관이그중소중히여기는StainedGlassWindow의성모와아기像

    Vatican정원.구름모양을닮은로마의소나무.19세기이태리작곡가오토리노레스피기는"로마의소나무"라는교향시로소나무를예찬했고,그의저택이름또한"IPini(소나무)"로지을만큼로마의소나무를사랑했는가보다.

    가로등불빛아래Tiber강

    저녁노을에불타는로마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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