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특별 전시 3편
다시아래층RobertLehmanWing으로왔다.GiorgioMorandi작픔을보기위하여.
GiorgioMorandi(1890-1964)Italy.Cézanne와Chardin전통기법의배경을가진20세기예술가.정물과풍경그리고etching(동판에그린후찍어내는기법)大家.키가크고마른체격에수집고온화하고겸손소박한인품의老대학교수타입이었다고한다.실제로대학에서etching을강의하였다.예술과인품함께존경받는예술가이다.모든작품의색깔이조용하다.강렬한색이거의없었다.초기의작품은철학적으로그려졌다고한다.구체적인그림보다전체적인균형으로그렸다고설명한다.Cézanne를매우존경했다고한다.처음보는순간Cézanne의느낌이있었다.몇번들락거리다보니풍월을하는가보다.그림을보고있으면차분해지는느낌이다.
Frame에눈길이간다.
이Frame도마음에든다.
이그림이완성되었을때가까운친구가'회색하늘이너무넓어균형이안맞는다'고했더니'그럼큰가위로잘라내라'잘랐더니'그거갖어라'며주어버렸다고한다.위가잘린그림이다.그러고보니그림이좀답답하다.
같은그림같으나위치와구성을바꾸어그렸다.그는말하기를'이것은음악의변주곡과같은것이다.'라고했다고.
마지막작품이며아직도해야할일이많은데못하고끝맺음을안타깝다고했다.
미술서적과GiftShop.'CÉZANNEbyhimself'라는책한권사다.작품집과친구에게보낸편지모음.언듯보니에밀졸라,피싸로이름이자주나온다.재미있겠다
로뎅의조각이있는전시장.
출구를향하여내려가는계단.발코니저쪽에서들리는ChamberOrchestra연주의Schubert를들으며집으로향했다.
이꽃은LeaAchesonWallace부인의이름으로기증되어항상생화로꽂혀있다.할로윈호박과꽈리.4곳에있다.
시작했던자리로돌아와오늘을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