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oyintheStripedPajamas(2008) Written:JohnBoyne(Irish) Director:MarkHerman Location:Budapest,Hungary
아이는검은구름이늘궁금하다.
두아이는서로신기해하며닥아간다.
붉은색이화면가득펼쳐진다.2차대전후반,화창한봄날Berlin시가지가내려다보이는청사빌딩에는선명한색깔의Nazi깃발들이걸려있다.긴장된다.분위기와대조적으로아이들은뛰놀고어른들은바쁜일상을보내지만유난히눈에들어오는swaskitas(독일문장)은장차큰일이일어날것같은불길한예감마저든다.일종의Holocaust영화지만다른각도에서본영화라고본다.우아한부인과남매를둔단란한가정의한독일장교는사령관으로승진하여전가족을이끌고"농장"이있는지방으로이사를가게된다.고급장교의8살짜리아들Bruno의이야기가중심이되는데,처음부터천진한이아이의섬세한감성과호기심은앞으로전개될이야기를암시한다.아이의뜻과상관없이친구들과작별하여부모를따라他地로떠나는차에서친구들에게고개를돌려몇번이고Goodbye를하고또하는Bruno는크게상심한다.삭막한새집주위에는친구될어린이하나도보이지않았다.혼자무료한나날을보내고있는데뒷창문으로보이는광경은참재미있어보였다.아버지가말한"농장"이었다.많은사람들이전부줄친파쟈마를입고함께들에서일을하고있으니..그럼,친구도있겠다…그러나그것은농장이아니었다.부모들이못질해놓은창저쪽에서는끔찍한일이벌어지고있는유태인강제수용소와gaschamber였다.자주,흉물스레솟아있는두개의굴뚝에서는검은연기와함께불쾌한냄새가공기에스며있었다.학교대신골수Nazi가정교사의Hitler찬양세뇌교육에는관심도없다.오로지’농장’에만관심있는Bruno는마침내집을빠져나가며수용소철조망안에앉아있는또래의유태아이Shmuel을만나게된다.-내이름은Bruno야.넌,왜파쟈마를입고있니?-몰라.난Shmuel.아빠하고같이왔는데없어.찾아야해.나이에맞는어눌한대화몇마디오간후두소년은곧친구가되며Bruno는날마다먹을것을갖다준다.Bruno는Shmuel이찾는아빠를같이찾아주겠다며Shmuel이가지고온죄수복으로갈아입고철망밑구덩이를파고수용소안으로사라진다.그리고아무의심도없이지옥과같은참혹한GasChamber속으로들어간다.gas실밖에는벗어놓고들어간줄친죄수복들이주인등기다리는양걸려있었다.없어진아들은찾아나선아이엄마는철조망밖에벗어놓은아이의옷을부여안고몸부림치며울부짖는다.
♣유태인의나라라고할만큼NY에는유태인이많다.2차대전때각국에서난민으로수용할때대거미국으로이주했기때문이다.뉴욕시중에Brooklyn이제일많고맨하탄남쪽과UpperWestSide80가근처에는나이80+된유태인들이꽤많이살고있다.Holocaust생존자도있고.낮에영화관에갔더니관람객은거의유태스런얼굴을한80여세남녀노인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