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 보자기 전시 / 별난 라면 집
    한국문화원에서보자기전시가있다고했다.호기심발동.새사진기테스트겸집을나섰다.

    이조그만방이전시관전부.

    나한테있는엄마가놓으신봉황이있는십장생繡벼개닛이생각났다.

    비단애기포대기를생각나게하는이보자기.아까워어찌쓴담...

    한땀,한땀모두손으로떴다.용도가무엇인지몰라도침대size만하다.


    비단보자기들이다.벽에걸어놓는장식으로훌륭하다.옆은다리미판이라고하는데비단다리미판에뜨거운다리미질이라~~아무리작품이라지만좀억지다.
      문화원의보자기전시관람을끝내고저-아래NYU근처이스트빌리지로향했다.좀별난식당이라기에.식사시간에가면엄청기다린다고해좀일찍갔다.

      부근에가니온통일본식당이다.LittleTokyo라는말이맞는다.꼬마식당들이한집건너줄지어있다.

      이상하게생긴아파트빌딩이다.들락날락삐뚤빼뚤하다.같은건물이지만옆의아파트가서로보이지않게되어있다한다..

      식당에왔다.一風堂라면집.들어서자벽에장식해놓은접시들이눈에들어왔다.분주히오가는waiter와waitress들이갑자기큰소리일본말로"어서오세요".깜짝이야.먹는동안내내손님들고날때마다소리소리지른다.그게이식당式이다.

      8명쯤앉을수있는둥근식탁이나카운터에서먹을수있다.

      Flash없이찍은사진.

      대나무를이어서부채또는파인tree모양으로장식해놓았다.

      카운터위의헝겊으로된장식도별나다.서양사람들이젓가락으로열심히라면국수를건져올리고있다.맛을알고먹는지..멋쟁이그릇에담겨나온라면.한입먹는데아우~느끼하다.그리고짜다.둘다싫어하는맛이다.같이간친구Topping까지돼지고기로얹어투덜투덜,나는우거지장아찌를topping으로하니더짜졌다.그래서물을탔다.그때부터맛은엉망이되었고.오늘음식점탐방은실패.눈으로먹고나왔다.ㅎㅎ다음에는?가지않겠지.나오면서보니기다리는줄이밖에까지뻗어있었다.이상한것좋아하는서양사람들긴줄도마다않고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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