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인 날~~
6/12/09맑음하인천차이나타운에가보았다.무슨차이나타운이이렇게깨끗하지?미안한말이지만,좀지저분해야하는데~~지저분하고시끄러운뉴욕ChinaTown이지만모든물가가싸고음식도맛이있어외부사람들이찾는관광의명소이다.ChinaTown은어떤연유인지그도시의시청앞에자리잡고있다.인천중국타운은조용하고깨끗하지만생동감이없다.식당과상점들이모두새건물이라차이나타운기분이덜났고빈약한규모로명목을유지하는듯한인상이었다.옛적시청앞중국타운에서먹던물만두와전족을한중국할머니의뒷뚱거리던걸음걸이는아득한옛이야기로남아있다.명동의화교학교가그대로있어반가웠던생각이잠깐스쳤다.서울유명인사들의싸인이붙은어떤식당으로갔다.소문에비하여음식맛이그저그런점심(그래도코스로나왔음.ㅎ)식사후,유람선태워준다며월미도로데리고갔다.나를완전히타국인취급이다.ㅎㅎ뭐래도좋다.보고프던친구와함께라면~~
인천차이나타운.
말하자면구청일을하는곳인듯.
이름난'富&富'중국식당.
월미도앞바다와배를쫓아가는갈매기
송도와영종도를잇는기나긴다리.공사중이다.교통판도가크게달라질거라고한다.
갈매기와장난하는승객들.
이렇게나의코흘리개친구과함께하루를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