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엄마 사진

블러그이웃에놀러갔다가어머니사진올려놓은것보고
문득돌아가신엄마가보고싶어사진을끄내본다.
아버지가찍으셨다는,노랗게결은엄마사진은아버지가 늘자랑하시던사진이다.끝에는반드시"느엄마참이뻤다" 그럴때마다나는흘깃보면서"유관순같으네"했다. 지금보니이쁘시다.엄마도이럴때가있으셨네...
유감스럽게도젊은엄마를못보았으니아버지말을믿을수 없었고철들었을때나의눈에는엄마가늙었다고생각했다. 지금생각하면그리많은나이도아니었는데...
차려입지않은소박한흰저고리의엄마는아마도부엌에서 일하시던중사진찍자며성화를대시던아버지앞에한껏폼 잡아주신것일지도모른다.미소짓게하는정경이다.
두분다안계신지금,이사진을볼때마다아버지엄마를 함께생각하게된다.보고픈오마니,아부지...




IfonlyIcouldseeagainThetwinkleinmyMother'seyes.TohearagainhergentlevoiceAndhaveherholdmewhenIcry.

IfonlyshecouldbeherenowTohelpmefreemytroubledmind.Iwonderifmymotherknows?AlthoughI'vetried-nopeaceIfind

ItseemsahundredyearsagoThatwhenI'dcryshe'dwipemytearsAndjustlikemagicwhenI'dfallShe'dberighttheretocalmmyfears

OhMom,IfyoucouldonlyseeThehurtandpainI'mgoingthroughImusthavecriedtenmilliontearsSincethetearsIcriedwhenIlostyou

Iknowyou'reneverfarawayIalmostfeelyouclosetome.OhhowI'dlovetoholdyourhandYourlovingsmile,I'dlovetosee

Butinmyheart,you'restillaliveIthinkaboutyoueverydayOhMotherdear,whydidyoudieAndleavemeheresofar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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