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심란해…

    이제껏이(齒)에별문제없이잘지냈다.그런데작년부터사랑니뽑으러다닌다.주위에서아-니나이가몇인데이제서사랑니타령이냐고놀린다.
    사랑니도늦게나오니철도늦게들고쓸데도없는거아직도끼고있으니진화가안된건더욱확실하고.
    위두개는서울방문때쉽게뽑았다.그런데이번에딱걸렸다.아래두개는잇몸속에90도로누어있는데그중하나가어금니에슬쩍기대어누어있다고수술하는의사를소개해주며가서뽑으란다.짼다음깨트려서발치해낸다며쪼-옴큰작업이라는데...아으,싫어.예약을미루고또미룬지도한달가량돼가는데.
    치과는스케일만하러다녔지수술?의경험이전혀없는나는요즘불안,초조,공포의나날.이새가슴을어찌할꼬.아,나는정말심란하다.
    에이,모르겠다.단물뚝뚝흐르는白桃부터먹고보자.
    Givemethesimpl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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