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el and Gretel” Engelburt Humberdink(1854-1921)獨
12/19/09
겨울searies에따라들어온오페라지만굳이어린이를위한음악이랄것없이어른들도같이즐길수있다.Stage가모던하고간단하게바뀌었다.어두운데몰래찍어서도그렇지만나중에보니사진기setup이잘못되어있었다.사진이전부흐리멍덩.
HanselandGretel EngelbertHumperdink(1854-1921)독일
원래작은규모로어린이들을위하여작곡되었지만어린이와어른들모두좋아하는가장성공적이며사랑받는동화오페라로특히크리스마스때Met에서빼놓지않고공연하고있다.짧은겨울방학중인많은꼬마관객들이부모와함께여기저기많이눈에띄였다.
RichardWagner의수제자이자조교였던EngelbertHumperdink의음악은,그의아이돌이자스승인Wagner에게서수련한세련된작곡이그배경이지만매력있고가벼운감각의음악은오로지Humperdink만의스타일이다.오페라대본은여동생이썼으며이오페라음악을대단히좋아한리차드스트라우는오페라초연을지휘하였다한다.
줄거리는,배가너무고픈남매는먹을것을뒤지다가우유단지를깨빡친다.엄마는야단치며딸기나따오라며내쫓는다.숲속을헤매다가어린애들을잡아다과자를만드는마귀할멈의꾀임에빠져할멈의과자집에들어가게되는데...이런독일동화를오페라로재미있게만들었다.소프리노가즐겨노래하는아리아"EveningPrayer"가참아름답다.
눈오기전Met.
커튼타임2시간전떠리?로파는표값은단돈20불.그것도오케스트라seat다.이는젊은관객을좀더유치하려는Met의새방침이기도하며표도더팔고
아이들기다리는동안오페라의상을진열한GiftShop앞을얼쩡거리다.
매진된표매표소가한산하다.
Stage와Orchestra석
왼쪽객석.
천사들이보호하여아이들을재우며
꿈속에서아이들은먹고또먹는꿈을꾼다.
잠에서깨어난남매는꼬득이는케이크를발견한다.
남매는유혹을못이겨기어코'얌'
드디어마귀할멈이나타나한셀을구어서과자로ㅎㅎ뒤에서있는과자는전부잡아온아이들ㅎㅎ
아이들을잡아서신나는마귀할멈.할멈분장을한테너다.남자인데요로케불룩불룩분장을...
한셀부터구어서...그런데살이없다고막먹이는할멈.분장술기막히다.
오븐에어떻게들어가느냐고묻는남매의꼬임에넘어할멈이오브속으로훌렁들어가니고만할멈이과자가된다.ㅎㅎ애들은마술이풀리고애들을애타게찾던부모와다시만나고
과자가된마귀할멈팔다리를먹는한셀과그레텔ㅎㅎ
커튼콜에인사하는가수들
우아...오페라끝나고나오니눈이펑펑
그래도사람들사진찍기바쁘다.나도마찬가지지만
지하철에서올라와몇발짝만에이렇게...
택시잡는사람들로붐비다.
눈속으로지다.ㅎㅎ
아~~집에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