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뿌리칠수없는봄날의유혹에넘어가기를참잘했다.손쉬운곳CentralPark은서너시간거닐기딱좋은곳.공원에들어서니,눈시리게푸른하늘아래선벚나무는새댁의하들하들한연분홍치마색같은꽃잎을마구휘날리고있었다.
늦둥이인가이제서야만개하여꽃잎을날리기시작했다.사람들마음은한가지라,모여들기시작하더니좀처럼나무주위를떠날줄모른다.
발길닫는대로뱃놀이호숫가와황홀한색깔의Tulip정원에서사진몇장찍다보니어느덧해가기울기시작.이렇게속절없이봄날하루를보냈다만.그래도남는것은사진뿐이더라...ㅎㅎ






아기입술색을닮은...














CentralPark저수지


산책길




어느한쌍이2000년Valentine'sDay에공원방문기념Tag를의자에남겼다.




妖艶








Tulip독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