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누비고다니는프랑스다큐멘타리안ThomasBalmés씨는섬세하며믿기지않는주제의새작품을내놓았다.그리고5월8일이곳어머니날을겨냥하여개봉했다.Goodtiming!세상여기저기,몽골평원으로부터아프리가Namibia의먼지덮힌초원,동경의고층빌딩과샌프란시스코길거리까지이,신비한존재들을관찰하기위하여Balmes씨크루멤버는3년을기획하여길을떠났다.
4나라아기들이출생부터12개월까지그들의환경에어떻게본능적으로적응하는하는지를화면이보여주는대로경이의눈으로보았다.다큐의주인공이자주연인아기들은모두여자아기로아프리카Ponjiao(폰지아오),몽골리안아기Bayarjargal(바야자르갈),일본아기Mari(마리)그리고미국아기Hattiㄷ(해티)의이야기다.
몽고사람의집은텐트다.베이비Bayar와형의사진을찍는Balmes씨.동생을끊임없이짓굿게괴롭히는?형을Bayar는의연히?대처한다.형에게얻어맞은Bayar는끙끙거리며엄마에게알리지만영문을모르는엄마는Bayar에게징징거리지말라고꾸짖는다.뜻을알아내려고열심히듣는아기Bayar.표정이사뭇철학적이다.ㅎㅎ
텐트가살림집이다.엄마는아기를끈으로두묶음으로묶어놓는다.그것도꽁꽁.Bayar는그저위아래로버둥거릴수밖에없다.침대위Bayar머리맡에는멋있게생긴수탁이왔다갔다하고.
아~자유!이제기어다니는Bayar는문지방을넘어탈출.들판한가운데앉아있는데이상하게도소한마리가Bayar에게로닥아오더니다른소들도따라와아기주위에둥글게서있는놀라운장면을보았다.마치Bayar를보호하려는것처럼보였다.
양?염소?들사이에푹묻혀앉아Bayar는털을마구잡아다니지만짐승들은내버려둔다.
짐승을전혀두려워하지않고이렇게자연과더불어산다.물도나누어마시고…
야호!나인제걸어요.이몽고평원은나의것.곧말도탈거에요.
아프리카BabyPonijao는감정이매우풍부하다.몇달차이밖게나지않는언니와엄마젖쟁탈전을벌린다.돌로곡식을가는엄마를서투르게흉내내는언니를참견하는바람에얻어맞은Ponijao는팔에얼굴을파묻고섧게섧게운다.그러나엄마젖몇모금에이렇게화-알짝.
생활을땅에서하는부족들이라가축과함께산다.사람과짐승은한식구다.Ponijao가아무리입속을뒤져도개는상관도하지않고.
가르치지않아도세계공통된아이들의놀이.저렇게하면사내동생을본다고하던가ㅎㅎ
양철판뚜껑가지고노는게얼마나재미있는데요~~~~~~~영어학원No!
부족여인의대부분은머리치장하는데시간을보낸다.그리고아이를공동으로키우며돌보아준다.Ponjiao에게말을가르치는엄마.아기는곧잘흉내낸다.유아학원No!
걷기시작하면엄마가하듯이이렇게잘해요.모델걷기연습이별건가요.Baby요가No!
샌프란시스코의해티는푸른눈에금발머리다.아빠와샤워하기를좋아한다.
현대사회에서해티는하이텍에노출되어자라고있다.TV도열심히보고…
와~~뭐이런신기한게다있는고야%$#$^%$#^.핸드폰을보며한마디하는해티.ㅎㅎ이렇게앞서가는해티는또래나이아기들모임에서부르는아기노래따위엔관심도없다.따라서노래를시작하자문열고나가버린다.굉장히독립적이다.
일본아기마리.집중력이대단하나뜻대로되지않으면뒤로’벌러덩;한다.
고녀석,성질한번…7개월쯤된마리는’맞추기’장난감을좋아한다.그러나아직손가락이동작이서툴은마리는마음대로되지않자’벌러덩’하더니소리소리지르며온방안을딩군다.ㅎㅎ.너-무귀엽다.
아~자랑스러운마리가걷는다.걸어다니는맛이단단히들어넘어지고넘어져도걷고또걷는다.
두아기는가난한나라에서두아기는부자나라에서왔지만,아기들은똑같이행복하고건강하다.Balmes씨는아프리카와몽고두나라와미국과일본에서인종간의공통점을찾는데중점을둔것같다.이영화는narration이없다.다만,몽고어나아프리카어로아기들에게말하는엄마들의말소리만간간히들릴뿐이다.
1시간30분동안우리를내내웃게만든아기들아너희들은타고난코메디안이로다.
Babies(2010)佛감독ThomasBalmés장르다큐멘트배우Ponjiao,Bayarjargal,MariandHattieas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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