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롱스 동물원 이야기 (상)- 아기 사자 3남매

      지난주6층이웃지베르와아파트정원일을하던중,주말에아기사자보러동물원에함께가자고묻기에얼른간다고했다.올1월,30년만에태어난3쌍둥이아기사자는어른아이할것없이뉴욕시민의큰관심아래5월1일부터고것들의귀여운모습을선보이기시작했다.
      뉴욕시북쪽브롱스에자리잡은BronxZoo는,4개의동물원과수족관을가지고있는265에이커(107hec)라는感잡을수없는넓이의미국내최대규모의동물원으로1895년개장했다.
      간단한교통편인지하철로45분쯤걸려서동물원에도착했다.나이가들어도동물원에서는언제나동심이다.하루에전체를볼수없는규모라WildAsia,AfricanPlain,CongoGorillaForest,JungleWorld4곳만다니는데5시간쯤걸렸다.
      모노레일을타고40에이커에자리잡은WildAsia를공중에서내려다보며흔들리는대로사진몇장찍고나머지는도보로슬슬다녔다.입장료와추가입장료는친구가Member이기때문에모두무료였다.


매표소.입장료어른:$27어린이:$21senior:$25기차,African평원,CongoForest는추가다아이들데리고오면하루비용이꽤나가겠다.

동물원속을흐르는브롱스강.

우선Monorail을타고공중에서한바퀴돌고본다.

이날동물원에간주요목적은바로올1월에태어난아기사자1남2녀3남매를보기위해서다.전부이름을가지고선을보였는데작명소가아니라공모해서지은이름이다.모두아프리칸이름으로조-오기왼편에엷은색털옷을입은녀석이boy이고이름은Nala(Gift)나머지짙은털을입은2자매의이름은각각Adamma(BeautifulChild)와Shani(Wonderful)이다.Theyareimpossiblycute!!!

엄마Sukari,아빠M'wasi,언니Moxi(2살)한가족이다.아빠M'wasi의꼬리끝에달린털방울은철없는세아그들의지치지않는장난깜이라물어뜯고사정없이당기지만아빠는참을성이참많다.아그들아,나잠깐눈좀붙이자~~

에구,에구이쁜내강아지,뽑뽑ㅎㅎ

엄마Sukari는한시도새끼들에게서눈을떼지않는다.Sheisaveryattentivemom.

아직도엄마젖을파고드는걸보니막내인가보다.

무슨장난질을해볼까모의하는개구장이들.

심심한데우리끼리놀자.

나뭇잎한개입에물고'에쁜지-잇"하네.

이번에는기린가족이다.

기린이앉아있는건처음보았다.점잖고우아한동물이다.

40살된코끼리.

얘야,진흙탕에한바탕굴렀더니시워-언하쟈?찜질엔고저흙탕물찜질이최고니라.

개미집아니,개미성이다.

아프리카부족의집이지만이렇게크지는않겠다.

아기사자들의탄생을환영하는Hippo아저씨와까불이Doggie의노래와춤이있겠습니다. Hippo아자씨,노래에아주넘어갑니다. 제목은'TheLionSleep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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