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appy Island Aruba (2) – 이구아나와 무지개 색 건물들…

      Aruba의수도Orenjestad의메인스트릿은20블록쯤걸으면끝난다.예쁜색을보면칠하지않으면못배기는것일까.빌딩마다있는색다사용하여칠해놓은건물은마치동화속의집이다.아름다운색을칠하는사람의마음도틀림없이예쁠것이다.

아침먹는식당.커피맛이좋았다.

조-오기오른쪽아래아침상에찾아오는새.쫓아도다시온다.

식당앞산책길

앗!너~내가보고싶어하던Iguana닷.반갑다.EyetoEye감격적인만남.옛날영화'TheNightofTheIguana'에서의Iguana는호텔이름이지만Iguana는왠지신비로운동물로닥아왔었다.만져보고싶었는데물까봐못만졌네~아기같이웃몸번쩍일으키고빤히쳐다본다.귀여워

팔다리가오동통한게육감적이다.오~그런데내핸드백무늬와똑같네!미안~앞으로이녀석보다큰놈이등장할것이고.

요녀석은도마뱀인거같은데색이바다물색과꼭닮았다.

시내?로향하는길

중심가에있는재밌는젖소무늬카페지붕에는젖소와다이노소가서있다.이길이끝나면중심가도끝난다.ㅎㅎ정말작은섬이다.

정말죠크다.NoParkingSnowEmergencyZone.한겨울뉴욕에있는줄알았네~ㅎㅎ뉴욕에서빠져나왔는데여기까지!

동화속의작은궁전같은이핑크색건물은정부청사다.말하자면島廳舍인셈.

하도재미있는상황이라

이쪽,저쪽,앞으로,옆으로돌아가며꾹꾹눌러댔다.

참,예쁘다.

뒷길에있는GiftShop.

크리스마스과자같이예쁘다

버스터미날까지도예외없다.

뒷골목

큰다이아몬드Shop.이런데와서사가는사람들도있는가보다.

명품들이들어있는명품관?이지만한산하다.

날씬한요트는한눈에보아도최신형같다.

좀작지만역시새모델.2대의요트가눈에확뜨이더군.

'ENDORFIN'이라는이름의요트.이요트를타면엔돌핀이팍팍솟는모양...ㅎㅎ

내일은건너편,Flamingo노는작은Beach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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