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uba남쪽끝에있는유명한해변"BabyBeach"로향했다.최남단이라고해봤자약1시간드라이브정도의거리다.도중에2000년전바다가육지로변했다는국립공원에들렀더니화석이된산호와바위등물밑이었던흔적이완연했다.선인장원료제품공장과농장을둘러보고섬주민들이가는식당과그들이즐겨먹는음식을찾아뒷골목을찾아들었다.역시해산물요리가주로된음식이었고흔하게먹는도미구이와문어요리그리고푸짐한네델란드식브런치도맛보았다.모두훌륭한맛.외국인들이먹으면큰배탈이나는생선이있는데이름을잊어버렸다.음식주문할때당신네들이제일즐겨먹는생선이무어냐고물으니바로그생선과도미라고한다.그생선에대하여알고있었기때문에물론주문은하지않았지만궁금했다.이상하게주민들에게는10%활인이요외지인들은fullpay다.그들의商法인가보다.쪽빛바다와무지개색깔의나라아름다운Aruba눈감으면아련히떠오른다.오래갈것같다.

'BabyBeach'입구.아무리걸어나가도바다물이허리밖에오지않는완만한해변이라아기도수영할수있다고하여BabyBeach라이름지었다고...
초록색바다가펼쳐지고
강렬한태양과넓디넓은Beach.물속에들어가지않을수없다.
Beach에발좀담그고국립공원으로가는도중,섬에전력을공급하는WindPowerplant
더위를피하는염소들.방목하지만임자가있다.그러나크리스마스때가되면주인은염소들을꼭꼭숨겨놓는다고한다.저렇게놓아두었다간명절만찬用이되니까...ㅎㅎ
국립공원.2000여년전물밑이사막으로변했다고한다.바위로변한산호가보인다.
뭍으로나온수많은바윗돌로긴담을쌓고작은돌은주차線으로...마치제주도에간것같다.
화석?사막한가운데있는단하나카페정원석.
사진포즈잡는기사아저씨Leo.섬에서낳고자랐고죽으면성당앞묘지에묻힐거라고즐겁게이야기한다.이순박한아저씨는카메라앞에이렇게즉흥으로멋있고자연스럽게폼잡아준다.
다시북쪽으로가다지나치는동네에보이는주택들은경찰관들무료사택이라고.
디지틀제품공장
네델란드가운영선인장제품공장.SunBurn에화끈거리는등어리열기좀가라앉히려고AloeSunBurnBalm크림한개샀더니잘듣는다.
선인장농장.
선인장液추출데모장면
또다른마을을지나자...
1941년에개업한유서깊은Bar/식당을지난다.
주말에즐기는뒷골목.주점이많다.
시내뒷켠.예쁘게칠해놓은상가.
물어물어주민들이가는Seafood전문식당"TheOldFisherman"을찾았다.
소박한장식의식당에단골인듯한손님이주인과이야기를하며식사를하고있었다....그사람은10%할인?
작은문어요리.맛은썩괜찮은데量이너무적어실망.2인분은시켜야...
꽤큰사이즈도미구이다.
생선알구이.안먹어본음식이라시켰는데괜찮다.
다시보는저녁노을
마침보름이다.아루바의달은Manhattan고층에걸린달과생김새부터다르다.ㅎㅎ
야자수잎에걸린달은정말로맨틱해!
달빛아래수영하는젊은이들.에잇,우리도풍덩,칵테일한잔씩했네.
본토맥주Balashi.
브런치는궁금했던Dutch식당으로...
Dutch팬케잌.버섯,햄,양파,치즈를넣어서만든팬케잌과커피.푸짐했던브런치다.
TeAworo,Goodbye,안녕Aruba*^^*
점점멀어지는아름다운섬Aruba.이제는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