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Hermés)가 왜 비싼가 했더니~(2)
- 그이름도유명한에르메스핸드백코너에갔다.자그마한작업테이블에놓여있는건마름질해놓은가죽원단과바느질이계속되던핸드백손잡이었다.
손잡이속에는5줄의가느다란가죽심을넣고손으로박는데핸드백손잡이만드는시간만18시간걸린다고한다.한국남성이만들고있었다.
핸드백가죽원단이색색으로걸려있었고
작은공방카운터엔핸드백패턴을마름질해놓은가죽.빨간색의핸드백으로탄생할것이다. GraceKelly가들어서켈리백,JaneBirkin(영국배우/가)가들어서버킨백으로불리운다.
핸드백손잡이엔5줄의가죽을집어넣은다음손으로박는다.핸드백손잡이만드는데만 18시간이소요된다고한다.지금은핸드백윗부분에완성된핸들을붙혀놓은상태. 완성된핸드백은유감스럽게도타이밍이안맞아못보았다.핸드백의크기와 디자인에따라값이달라질것이다.
여성셔츠코너로가보는데...
바느질테이블위에는잘라놓은셔츠패턴과줄자,가위,공구가놓여있었다.
가까이서본큼지막한가위와Wax(양초).
셔츠소매끝부분.손으로박은소매단추구멍.
클로즈업해보니단추의눈이6개다.
소매끝단과특이한카프링크구멍을을손으로순으로박고스티치했다.
가죽카프링크다.
이번에는여성팔찌코너다.
요즘유행인넓은밴드의팔찌에2set의다이아몬드피라밋을쌓아올렸다.
피라밋하나에999개먼지size의다아몬드를현미경을 통하여세공하고있었다.놀랍게도접착제를쓰지않는다고했다.
크리스탈에금색도금한와인잔.
비교적한산한시계코너. 다음은스카프코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