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봄은 난초와 함께~
입장료30불에5불은d/c쿠폰이포함되어있다지만좀비싸다.뭐,가까이서코에다봄바람쏘인다고생각하기로했다.회색콩크릿숲에이게어디냐
100년은넘었을육중한건물.옛부터박람회장으로씌였을것.늘지나다녀도몰랐다.중후하고아름다운실내와천장.
그윽한난향이풍기는전시장엔상품을가지고온상인들이제각기코너를지키고있다.
기초난초재배을위하여2시간간격으로난초박사들의강의가있다는안내.
난초가주인공이지만잔잔한봄꽃도함께놓여있다.
난초모종들.
모종하나를들었다놨다하다가고만뒀다.키우지못하고실패하면서로가미안하니까.
잘키워내보낸작품이다.
별나게생긴난초과나무에열린난꽃.
다시한번올려다보고... 이번본난초들은보통많이나와있는품종이었다.이건맛뵈기. 아직코끝에맴도는蘭香은春香인가~하하
매년3월에있는본격적인OrchidShow는뉴욕수목원에서열리는데 그야말로진품,명품,희귀품종이전시되는데볼만하다. 그때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