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수리아에요. (1)

        파리에사는조카한테서즈이아이사진이몇장왔는데재밌는게있어서...한살반된여자아이인데하는짓이개구장이라제엄마가힘들어하는모양이다.아직'Oui,Yes'와'Non,No'밖에못하는주제이고.ㅎㅎ나하고는아직인사도못튼상태다.파리의겨울은비아니면진눈개비라겨우내아파트에갇혀있다가날씨가따뜻해지고여름이오니까하루종일밖에서산다고한다.놀다가힘들때마다아예땅바닥에벌러덩팔베개하고누어버린다고.세상에서제일편한자세로.첫째라별모양을다부려준다.


신나는어린이공원나들이준비끄-읏~~

나,좀벌러덩해야겠네요.놀기도힘들어요.지나가던중국애기"얘는지금뭐하는겨?신기하네.우리옴마는못하게하는데얘는참,이상한애네?"

지금은수영장으로가는시간인데내비키니어때요?마이Sexy하지요?그런데요돌아다니다보니비키니팬티가불편해서끈을풀어버렸더니앗,엄마가기겁을해급한대로기저귀패션으로..

비키니에웬목걸이?우리옴마참촌스럽지요?

나어때요.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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