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만든 예술가 – 뉴욕 수목원 (2)

        국화전시장밖에있는아담한연못주위에PhilipHaas의재밌는전시를볼수있다.현존하고있는미국(1954~)artist.극작가/영화제작/조각가이다.지금수목원에전시되고있는"TheFourSeasons"작품을가지고세계여러곳을순회전시회를가졌다.NYBotanical에서는3년동안전시되고있는중이다.
        PhilipHaas의조각아닌조각품은,16세기중반이태리artistGiuseppeArcimboldo(1526~1593)이과일과채소또는아기들을주제로한구성과모자익형식으로풍자와해학으로만든작품을,말하자면르네상스시대의VisualArtist를모작한것이다.제목이4계절인만큼봄,여름,가을,겨울을만들어낸재밌는작품이다.
        여기에가을무드가한껏묻어나는챠이코브스키의AutumnSong(Songcycle중가을)한곡보태본다.^^

봄.얼굴에피어있는각가지꽃을보니분명히봄이다.

여름.

가을

겨울.흉칙스러운얼굴의겨울.두르고있는게거적같으다. 온갖풍상을다겪은듯한표정이다.

쓸쓸해진연못

그래도아름다운수련.낙엽지는꽃대에매달려늦게까지피어있는 수련의모습은아름답지만애처롭다.

여름내개구리들잘놀았겠네^^

계절을모르는듯벌한마리아직도바쁘고

어찌된일인지이거대한공원에선단풍나무가귀하다.아니,아예없다. 비슷하게물든홍엽나무한그루를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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