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했던 뉴욕의 새해맞이 폭설과 혹한
영하17도로떨어지는밤기온에홈레스를pickup하는뉴욕시차량이분주하게움직였고도움이필요한노인들살펴보라는시장의거듭된당부의메세지가하루종일이어졌다.
이번눈폭풍은눈을동반한극심한추위라더욱위험했던날이었다.오랜만에겪어본추위에다눈이내리는동시에얼어붙어다니기위험했던상황이라집에서뉴스로본이모저모를옮겨보았다.
한파와함께눈폭탄으로시작한2014년이다.뉴욕시내한낮기온이영하10도.16cm넘는눈이왔다. 이번에새로선출된뉴욕시장블라지오씨.1월1일선서한지2틀만에마치테스트나하듯눈폭탄을날렸다. 새벽4시에제설작업과사태수습긴급브리핑.TV를통하여그과정을알리는새시장.
실황중계앵커맨이방문한뉴욕지역.동쪽으로더나가면20cm넘게눈이왔다고한다.
금요일지만굳게문닫은상가.
제한운행하는통근기차를타러가는사람은추위에2,30분은떨어야했고.
이제는눈치울일만남ㅆ다.기계로제설작업하는주민은 그래도삽으로퍼내는것보다는훨씬나은셈일세
아예자동차로driveway를밀어버리는사람도...
Brooklyn에사는뉴욕시장집앞이다
눈때문에휴교로집에있는16세의시장아들Dante(단테가)가눈을치우고있다. 블라지오씨는슬하에남매를두고있다.
브르클린서민동네에살던시장은곧맨하튼의시장공관으로입주할예정이다.
이렇게한파와폭설의1월3일도저물갔고
이렇게둘둘말고외출해봤더니견딜만했다. 작년말한국에서겪었던추위와는견줄바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