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개스 폭발 단편뉴스
      오늘수요일아침(현지날자)오전9시조금넘어EastHarlem116가에서Gas누출로크게폭발,5층짜리아파트2채가무너졌다.이사고로현지시간12시쯤2명의여성이사망했고55명의부상자가병원에실려갔다한다.
      그시간에집에있었는데펑소리와함께빌딩이우르르했으나근처빌딩공사장이려니무심히지났는데조금있다가서울서전화가오기시작했다.괜찮으냐고.나는거꾸로서울에무슨일이일어냤느냐고물었고그제야뉴스를보기시작했다.그길은내가가끔지름길운전으로지나가는길이다.아래는오후1시경뉴스에서캡쳐.


뉴욕시장의Briefing이있은다음

NY시소방서chief의진화상황진행보고

무너진건물바로옆교회에사는4명의소재가확인되지않고있으나현재로서는외부에있는것으로추정됨

100년된교회와피아노수리점건물의상태는아직확인되지않고있다고한다.

ConEdison(개스/전력회사)은폭발15분전강한Gas냄새가난다는주민의신고를받았다고.

CassaniFirechief:붕괴된건물의Gas파이프점화시점의진입이불가능한상태라고.

오른쪽에보이는통근열차철로가날아든파편으로덮혀있다.열차운행잠정중단상태.

Cassani:공기오몀때문에부근의주민은마스크착용이바람직하다고.

      5시간후4시쯤매캐하고9/11때매연과유사한냄새도점차사라졌고부상자수는60여명으로늘어났다는뉴스였고아직실종자들을찾고있다고하는데시간이지나면숫자가줄어들지도모르겠다.무사히가족의품으로돌아가기기원한다.100여명의이재민은근처학교에임시거처로옮겼고적십자가대기주민을돕고있고통근열차는Full운행재개.
      테러의혹은없다고발표했다.아직도9/11의악몽을잊을수없는맨하튼주민들은휴~놀란가슴을쓸어냈다.
      몇이웃분의안부인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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