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생산마을WachauValley(바하우밸리)에도착했다.마을전체가포도나무밭이다.산의계단식포도밭은마치우리나라의다락논?을생각케했다.
다시금유네스코자연유산에등재된바하우밸리의아름다운마을에취하고와인에취?해보았다.*^^*




Dürnstein선박장.강에있는선박장이라규모가작다.Bus로10분쯤가면포도원에간다.뷔에나에서자전거로갈수있어하루날잡아사이클링하면좋을거리다.WineTaste와오스트리아고유음식을맛볼수있고.


넓은포도농장이펼쳐지고


배에서버스로약15분걸리는포도농장과와이너리로향한다.와인테이스트도겸사겸사^^




조용한마을에는교통쳇증도없다.


규모는작지만포도나무에관한모든자료와포도주저장탱크와나이먹은포도주병들이누어있는지하실까지갖추고있다.


재밌는푯말.농장의역사의일부분인듯하다.1950년초까지만해도포도수확계절이되면포도농장주인들은포도도둑과야생늑대로부터포도와농작물을보호하기위하여포도농장지킴이를고용했고그사람들을"Hiata-Hutten"이라하며밤샘을하며농장을지키게했다.이들을위하여숨어있는캐빈을곳곳에만들었고사진에서도눈에뜨인다.


언덕에오르자마자WhiteWine이우리를맞이한다.홀짝한잔..^^


Whiteburgundy와피노블랑은화살표를따라...


포도원소개와Wine저장지하실이있는건물


포도나무가자라는과정.싹이나고잎이나고..등등




중세농장주민들의의상


바닥엔마을과농장의지도가있다.


농장의이름


포도주저장지하실.온도는서늘했고천장은알수없는흙도아닌것이,진흙도아닌것이만지면축축하고물렁했다.반짝이는것은박아놓은동전들.나도동전두어개박아놓고왔다.ㅎㅎ


본격적으로쌓아놓은포도주병들이나이?대로저장되어있었다.


먼지를뽀얗게뒤지어쓰고있는걸보니나이를많이먹은듯.


포도주의나이가씌여있다.


먼지가저렇게소복히쌓여있는걸보니괘비쌀듯?


이제부터RedWine맛보기로들어갔다.홀짝홀짝...^^


어마어마한크기의포도주숙성탱크.여기서차례대로병에담아지하실에저장한다.





포도농장과저장창고와포도주까지맛보고모두알딸딸기분이좋아진우리는,버스로맛있는저녁상?이기다리는배로돌아가는길에소꼽놀이라도하고싶은그림같이예쁜마을을지난다.과연자연유산마을이다.


골목길을돌아나오니


시골집뒤곁에텃밭이있듯이이마을에는포도밭이텃밭이다.버스가흔들려사진이뿌옇게...


인적이드문조용한마을



몇대안되는자동차마저이마을엔어울리지않아보였다.


짙은중세빛의마을에어둠이깃들고낮에보았던BlueTiledChurch를바로눈앞에.


아름다운바하우밸리의마지막밤을보내며내일아침은뷔에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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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악은헨리맨시니작곡영화"TheDaysofWinsandRoses"(1962)주제곡으로아카데미수상곡이며JackLemmon과LeeRemick두명배우가주연한영화다.와인얘기를하다보니이음악,"와인과장미의나날"이생각나서잠깐삼천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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