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 Longship River 크루즈 – 뷔엔나(끝) 시장에서 엿?메주?를 만나다
BY Manon ON 5. 26, 2015
전철타러가는도중혹시길잃을까봐찍어둔건물..ㅎㅎ
화장품가게빨간색간판이눈에띄이여두번째이정표로삼다.^^
지하철을기다리며
오메~~~깨끗한거...뉴욕지하철은ㅠㅠㅠ
우리정거장이름은Vogartenstraße다.^^
부엉이조각이서있는건물은공과대학도서관
NaschmarketVienna시장싸인과입구.뷔엔나주민가장많이찾는나쉬마켓은16세기부터시작된전통시장이다.주로우유와치즈로시작되었으나후에전유럽의시장거래가이루어지던곳이다.신선한야채와과일이항상있어음식이신선하다.
정박해있는수많은유람선의Chef들이즐겨찾는시장인지우리배의Chef를상점주인들이반긴다.
NorthseaFishmarket.수산시장.
생선의이름을써놓았다.정어리,고등어,멸치가있어요,있어요..라고..ㅎㅎ
이"엿"같이생긴이덩어리는무엇인고.이름하여Wandereschnitte(HikersFruitBar)라고하는각종견과류를혼합하여둥글게혹은네모게압축시켜덩어리로크게만들어주로치즈가게에서와인과함께판매한다.이상점에선Fig(무화과)로만들었다.맛은달착지근하고쫀득쫀득하다.
독일식전통음식으로알려졌으나Origin은터키이고이탈리아,크로시아,슬로바키아에도있다.말하자면요즘의EnergyBar인셈이다.산악지대가많은지방이니자연,산에오르는사람들이비상식또는간식으로먹는음식으로생각된다.몰라서못사먹을수도있으니참고해도될듯하다.
웬메주덩어리?또는엿같이생긴것이...하하
치즈와와인을곁들여먹으면맛이썩좋다며상점주인장이주는대로받아마셨더니알딸딸해지더라.흐흐..와인한잔씩마시고행복한얼굴로가게를나오다.손에는몇덩어리의FigBarSlice가들려있었고.
PizzaCutSlice로너덧덩어리사서집에가지고와치즈와와인도잊지않고..
비가추적추적왔다.
그냥지나치기아까왔으나배가불러그냥지나쳤으나지금보니군침이...
저녁음악회에가기위하여서둘러시장을떠났다.
궁안에있는연주장으로...
MusicHall입구
음악회가긑나텅빈중정
♡♡♡♡♡♡♡♡ 아래사진은시장투어를택한관계로Schoenbrunn궁전방문을못해서아쉬웠으나TourDirector가몇장찍어다준사진중에서골랐다.베르사이유궁전과많이닮아화려하고아름다웠다는친구남편의말씀.
이사진은잘찍었네.
FabergéEgg의화려한색이참예쁘네.
밤에보이는St.Stephen성당을바라보며뷔엔나의마지막밤을보내다. 내일아침엔슬로바키아에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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