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 Longship 크루즈 마지막 편 – 안녕,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이제부다페스트의마지막밤이다.안녕디너를마치고모두갑판으로올라가야경을즐긴다.같은장소,같은건물도조명을받으니더욱아름답다.
        선장은좋은각도에서볼수있게뱃머리를천천히180도가량돌려준다.마지막밤에갑판에서일어난일이다.ㅎㅎ


BudaCastle의야경

웅장한의사당이조명아래더욱장관이다.

일렁이는다뉴브강위에떠있는의사당

갑판위로올라가서...


가까이

그냥누르고또누르고


뱃머리가돌아가는대로이리저리찍어본다.



멀리보이는페스트언덕의MatthiasCastle이보이고.

다시부다캐슬이가까이보인다.

Buda와Pest를이어주는ChainBridge밤에보니아름답다.크지않고아담한다리. 다리위석상사자는혀가없다는데그연유는아직알려지지않고있다고.



뱃머리가돌아가는방향대로

아름다운다리와언덕의Castle을마지막으로담고아쉬운발걸음으로선실로향했다.짐싸러...

떠나는날아침.

California일행은새벽3시,모두제갈길찾아공항으로하나둘빠져나가고

뉴욕행은9시반.아직시간이있어우리들유람시켜준VikingNjord(바이킹뇨드)CruiseShip의 독사진을찍어주다.날씬하고예쁘게생긴배를뒤로뉴욕사람들은마지막으로배를떠났다. 이것으로나의다뉴브강크루즈여행담을뱃노래와함께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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