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하는 길

ab4435

 

해 질 녘에 소쇄원을 찾았다.
오곡문 앞 외나무다리를 무서워 못 건너는 아들들을 손잡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아빠의 모습이 참으로 다정해 보였다.

자녀들 둘이상 낳아 잘 키우는것도

오늘 3.1절에 태극기 다는일도 애국하는 길입니다 ^&^

( 전남 담양 소쇄원에서 )

애국하는 길”에 대한 8개의 생각

  1. 그렇죠. 요즘은 아이를 낳지 않고
    둘만 즐기며 산다는 부부도 있다드군요.
    자식을 낳아 키우는것도 애국의 길 맞습니다.

    오늘 저 한가지 애국은 했습니다.
    태극기 게양했거든요.^^

  2. 저도 담양은 몇번 가봤는데
    저런 외나무 다리는 못봤는데요 ㅎㅎ
    학교 다닐 때 잠깐 알던 여자가
    집이 담양 이었어요^^

    경치가 참 운치 있습니다
    또한 사진도 훌륭하시고요

    • 아 ~~~
      다녀가셨군요.아름다운 추억도 있으시고 ^^
      담양은 따뜻한 곳이라 그런지 대나무가 참 많아요.
      지금은 입장료를 2,000원씩 받아요. 저는 올해부터 경로라서 공짜로 들어갔지만요 ^^
      자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