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머무른 선유도(仙遊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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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도(仙遊島)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

신시도·무녀도·방축도·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 섬이다.

섬의 북단에 해발 100여 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원래 이름은 군산도였으나 조선 초기에 창설된 수군 진영이 세종 때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감으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무더운 날 시원하게 물살 가르며 달리는 쾌속정이 보는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내년 말에는 육지처럼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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