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비극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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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사건이라고도 한다.
1950년 7월 미군이 충북 영동군 황강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에서 피난민들에게 미군의 공중폭격과
지상군의 사격으로 최소한 양민 200여 명이 숨졌다. (사진 6 참조)
1999년 미국연합통신(AP)은 이 사건을 뒷받침하는 공식 문서와 참전 미군들의 증언을 전 세계에 타전했다.
발굴된 미군 상급부대의 명령서에는 피난민을 ‘적’으로 취급하라고 되어있다.
이 보도를 계기로 한국 내 반미 감정이 고조되자,
한국과 미국 정부는 정부 대책단 및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2001년 1월 이 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임을 인정하고, 미국 대통령이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2004년 ‘노근리사건희생자심사 및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명예 회복사업이 추진되었다. ( 사진 3. 흰 동그라미 표시는 탄환의 흔적임)
* 부근에 평화공원과 위령탑을 설치하여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사진 5)
* 설명글은 ‘다음 백과’와 ‘노근리 자료’에서 발췌함.

6.25 비극의 흔적”에 대한 4개의 생각

  1. 이런 민족의 비극이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호시탐탐 핵 터뜨릴 기회만 노리는 북쪽 때문에 언제나 조마조마
    하지요.
    올림픽 이후가 또 어떻게 될지 걱정 스럽습니다.
    날씨조차 엄청 추워요.

  2. 외국에 살면은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친북 발언을 서슴없이 하지요
    건데 또 그런 사람들이 한국정부의 무슨 보조금을 받고 있어요
    정말 화가 나지요
    전쟁이 나면은 불쌍하게 희생 당하는게
    민간인들이 더 많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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