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천년 고찰 淸水寺(기요미즈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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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는 780년에 나라에서 온 승려 엔친이 세운 사찰로 알려져 있다.
오토와산() 중턱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사원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위태로워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탁 트인 전망에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본당에서 바라보이는 사계절의 풍경이 절경으로 이름 높다. 본당(사진5)은 보수 중이라 아쉽게 못 들어 갔다.
사계절 모두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지만 4월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11월 말부터 12월 초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 기요미즈[淸水]는 ‘성스러운 물’이라는 뜻이다. 오노타키폭포는 기요미즈사에서 물을 받아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맨 왼쪽의 폭포는 지혜, 중간은 사랑, 오른쪽이 장수에 좋다고 전해진다.(사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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