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오백 살

20190517-1

울진 ‘금강소나무 숲’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약 500년생 금강송 (‘82년 조사)

지름 96Cm. 키 25m 소나무로 조선조 제9대 임금인 성종 시대에 태어난 것으로 추측되며,
이 숲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 나무에서 합장하고 반배 세 번 하면 소나무 잔가지가 답례하는 것처럼 움직인다 합니다. (해설자의 말)
실제로 절해 보니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하고 ~~^.^

—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산 29림 소재

내 나이 오백 살”에 대한 2개의 생각

  1. 절 세번하면 잔가지가 움직이고 또 무슨 좋은일도 있나요?
    저도 이런말 들으면 꼭 해봅니다. 행여나 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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