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黑山島)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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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나리는 날 흑산도에 닿았다.
이미자 님의 ‘흑산도 아가씨’ 노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항구에 닿으니 오징어배가 줄지어 정착되어 있다.
동해만 오징어가 잡히는 줄 알았는데 이곳 서해안에도 잡힌다 한다.
올해는 오징어 풍어가 예상된다 한다.
풍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우산 쓰고 항구를 둘러보았다.

 

흑산도(黑山島) 여행 1”에 대한 2개의 생각

  1. 흑산도를 한 20년전에 하룻밤 자고 온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버스를 타고 섬 한바퀴를 돌았는데 다른지역 보다 성당이많고
    천주교 신자가 많은것이 정약전이 유배와서 산 탓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이 섬도 많이 변했을겁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 지금도 버스 투어하고 있어요.
      정약전의 玆山魚譜는 귀중한 연구 문헌입니다.
      귀양살이가 정약전 개인으로 봐서는 참 불행한일인데,
      조선과 흑산도에게는 최고의 보물인것 같습니다.
      흑산도 도서관에 玆山魚譜에 관하여 자세히 조명하여
      그 분의 업적이 지금에 까지 잘 전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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