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이 흐르는 명화
어머니의 사랑이 흐르는 명화


First Steps, after Millet – Vincent Van Gogh




Violon sur la table



My Girl -Willem Haenraets



Die Drei Lebensalter (gold foil text) – Gustav Klimt



The Reading – Sharon R. Wilson



Family – Jonnie Chardonn



Mother and Child – Anne Oborn



The Nursery – Richard Zolan



Woman Combing her Child’s Hair – Mary Cassatt



First Caresses – William Bouguereau



Dia En La Playa – Julie Vance



Dia Del Mercado – Julie Vance



Looking for Treasures – Don Hatfield



On the Beach – Don Hatfield



Clam Digging – Don Hatfield



Summer Outing – Don Hatfield



Summer Outing – Don Hatfield


Mother & Child (cherries) – Lord Frederic Leighton




Full of Love – Richard Zolan



Mother and Child – M. Caroselli



Maternity (offset printing on special paper) -Pablo Picasso



A Mother’s Love – Anne Oborn



Mother & Child – Jessie Wilcox-Smith



Healing Touch – Christine Garner



Sweet & Low – Jessie Wilcox-Smith



Your Father’s the Best – Jessie Wilcox-Smith



North Wind – Jessie Wilcox-Smith



Don’t Be Afraid – Jessie Wilcox-Smith



Mother with Child – Haynes



Two Women Asleep in a Punt – John Singer Sargent



The Music Lesson – Lord Frederic Leighton



Beulah`s Baby, 1948 – Primrose McPherson Paschal



Harmony – Edna Hibel



African Portraits VI – Wolfgang Otto



African Women II – Kathleen English-Pitts



La Familia – Jaime Olaya



Mother and Child – William Bouguereau




나의 어머니!
어머닌 내가 좋을 대로 하도록
나의 모든 삶을 허락해 주었어요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 사랑스런 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닌 가야할 오른 길을
내게 보여주었어요
어머니 사랑이 없었더라면
난 어떻게 되었을까?
어머니, 나의 사랑스런 어머니
어머닌 말할 수 없는 많은 행복을
내게 주었어요
난 매일매일
어머니에게 축복이 있기를
하느님께 기도를 드려요
나의 어머니
이제 난 어른이 되어
나 혼자서도
똑바로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어머니가 제게 준 것을
돌려드리고 싶어요
어머니, 나의 사랑스런 어머니
어머닌 말할 수 없는 많은 행복을
내게 주었어요
난 매일매일
어머니에게 축복이 있기를
하느님께 기도를 드려요
나의 어머니
이제 난 어른이 되어
나 혼자서도
똑바로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어머니가 제게 준 것을
돌려드리고 싶어요
어머니, 사랑스런 나의 어머니
어머니, 사랑스런 나의 어머니



		

35 Comments

  1. 달구벌

    2007년 5월 9일 at 10:58 오전

    잘 봤습니다.
    글과 그림 그리고 음악까지 모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고
    빈부귀천에 따른 차이도 없을 것입니다.
    데레사님,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2. 山 처럼.도연

    2007년 5월 9일 at 11:09 오전

    Mother with Child…
    정다운 그림들입니다.   

  3. 김현수

    2007년 5월 9일 at 10:15 오후

    데레사 님,
    사랑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그림들과
    어머니의 글과 함께 잘 보고 갑니다.   

  4. 마젠타

    2007년 5월 9일 at 10:28 오후

    데레사님,
    좋은사진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데레사님에 포스트를 통해 지극하신 자녀사랑 부모님에 대한 효심,
    느낍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셔요.

       

  5. 쎅시까마귀

    2007년 5월 9일 at 11:01 오후

    어머니…어머니….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6. 데레사

    2007년 5월 9일 at 11:35 오후

    달구벌님.
    다음의 어떤 카페에서 퍼 왔거든요.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7. 데레사

    2007년 5월 9일 at 11:36 오후

    도연님.
    어머니와 아이들은 항상 아름답고 정겨운 모습이지요.
    고맙습니다.   

  8. 데레사

    2007년 5월 9일 at 11:38 오후

    김현수 님.
    고맙습니다.
    저도 이 포스트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퍼왔거든요.
       

  9. 데레사

    2007년 5월 9일 at 11:39 오후

    마젠타 님.
    부모자식 관계도 세태따라 점점 소원해 지는것 같아서 나이 든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요.
    앞으로의 세월에는 부모 자식 관계가 어떤 모습으로 닥아올지
    모르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변하지 않을것 같지요?   

  10. 데레사

    2007년 5월 9일 at 11:47 오후

    쎅시 까마귀 님.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을
    여기에 담아 봅니다.

    아, 어머니 어머니 ^^ ^^   

  11. 召我

    2007년 5월 10일 at 4:20 오전

    이제 어머니가 주신 모든 것을 돌려 드리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우리 모두의 소망이 아닐런요? 모든 것이 아니더라도.. 젊음 하나만이라도…   

  12. 천왕

    2007년 5월 10일 at 6:06 오전

    요즘 들어서야 그림을 왜..무엇을 위해…

    보는지를 조금 알것같군요….   

  13. 데레사

    2007년 5월 10일 at 8:41 오전

    소아님.
    젊음 하나만이라도…. 하지만 젊음은 돌려지지도 않고 어쩌죠?
    부모님이 계시다면 무조건 잘해드리세요 란 말 밖에….

    고맙습니다.   

  14. 데레사

    2007년 5월 10일 at 8:42 오전

    천왕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세월 흐름에 따라 많이 변하면서 또 많이 배우게 되는거죠?
    고맙습니다.   

  15. xue

    2007년 5월 10일 at 9:08 오전

    엄마와 아기..

    조건이 필요하지않은 탯줄같이 이어져있는

    어떤 관계보다 제일 행복한 관계지요.   

  16. 부산갈매기

    2007년 5월 10일 at 11:04 오전

    아…어머니….
    언제나 가슴 시린 단어입니다.
    살아계실때 잘못한 일이 많은 것 같아 늘 가슴이 저려옵니다.   

  17. 데레사

    2007년 5월 10일 at 12:35 오후

    xue 님
    엄마와 아기 모습처럼 아름다운 정경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지요.
    행복하세요.   

  18. 데레사

    2007년 5월 10일 at 12:36 오후

    부산갈매기 님.
    저 역시 어머니 살아 계실때 효도는 커녕 속만 썩혀 드렸어요.
    후회해도 소용없고
    그냥 늘 마음이 아픕니다.   

  19. 024

    2007년 5월 10일 at 4:50 오후

    그림을 쭉 보고 내려오면서 엄마와 아기에 관한 그림들이구나 했더니 마지막에 시가 있었군요. 어릴때만 어머니가 그리운게 아니라 나이가 들고 본인이 어머니가 되면 더 그리워 지는 사람이 어머니라 하더군요. 남자들은 아기를 낳아보지 않아서 그런 감정을 잘 모른다나 어쩐다나? ㅎㅎ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만 있는 세상입니다. 에고 썹썹해! ㅎㅎㅎ   

  20. 데레사

    2007년 5월 11일 at 7:53 오전

    024 님.
    아버지라고 위대 안하시고 그립지 않겠어요?
    그 크나큰 그늘에 가려서 잘 안보일뿐이지….

    감사합니다.
    이제 부터는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을 위해 만세라도 한번
    불러 드려야 되겠습니다.   

  21. 山 처럼.도연

    2007년 5월 11일 at 12:42 오후

    내일 주말인데… 데레사님이 꿈꾸는
    아름다운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22. Mitchell

    2007년 5월 12일 at 11:47 오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충만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23. 본효

    2007년 5월 13일 at 12:45 오전

    World’s Best Mom..
    미국은 내일이 마더데이 입니다 ..
    좋은 글 읽었습니다.

       

  24. 데레사

    2007년 5월 13일 at 8:21 오전

    도연님.
    오늘도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들이 었습니다.
    고맙습니다.

    Mitchell 님
    주님의 은총이 님에게 충만한 한주간이
    되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본효님.
    미국은 오늘이 어머니날이죠. 아버지날은 6월 언제인것 같던데…
    아침에 미국딸과 통화했어요.
    엄마 오래 오래 건강하라고요.

    자식들 생각하면 괜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25. 운산(雲山)

    2007년 5월 13일 at 10:51 오전

    좋은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
    정말 환상적입니다.
    생각의 바다를 헤엄치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6. 리플러

    2007년 5월 14일 at 1:02 오전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만큼…숭고한 것이 있을까요??.
       

  27. 나무로사

    2007년 5월 14일 at 2:01 오전

    데레사 자메님, 감사히 머물다 담아갑니다.   

  28. 山 처럼.도연

    2007년 5월 14일 at 6:10 오전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데레사 님.   

  29. 召我

    2007년 5월 15일 at 1:43 오후

    에고~! 안타갑게도 어머니께서는 이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ㅎㅎ
    데레사님 감사합니다.ㅎㅎ 언제나 때 늦은 후에 후회를 하곤 하지요?!ㅎ   

  30. 엄마

    2007년 5월 16일 at 5:59 오전

    ^^   

  31. 나리

    2007년 5월 18일 at 5:53 오전

    잠시 시름을 잃고감니다   

  32. 청아

    2007년 5월 21일 at 4:57 오전

    데레사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노래는 몇번을 들어도, 감동적이군요..   

  33. 이영혜

    2007년 5월 22일 at 6:37 오전

    매번 와서 감상해도 감동입니다!   

  34. 광혀니꺼

    2007년 5월 23일 at 11:01 오전

    어머니~

    그 위대함에 고개를 숙이며^^*

       

  35. 산메아리

    2007년 5월 28일 at 12:11 오후

    모성애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위대합니다. 아름다운 명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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