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번째의 글을 채우며….

눈팅으로만 기웃거리다 이곳에 불로그를 연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간 올린 글이 오늘로서 100 번째다.

글 재주가 남다르게 좋은건 아니지만사는 모습과 마음을 여기에다 쏟아 놓으면

많은 이웃들이 다녀가면서 격려도 해주고 때로는 부족한 점 깨우쳐도 주면서

사랑을 쏟아부어 주어서 그간 난 참으로 행복했다.

이곳의 인기 블로거인 치자향과 나는 전.현직 경찰관들의 친목성격인 폴네티앙이란

사이트에서 만났다.

경찰을 화성에서 온 우주인만큼이나 멀게 여겼다는 치자향과

평생을 경찰로 살아 온 내가

어쩐일인지 그곳에서 만나자 마자 언니동생하는 사이로 친해져서

그 치자향을 찾아 조불에 오게된것이

내가 여기에 블로그를 연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치자향과 그의 불로그에 찾아오는 몇몇 사람들의 글을 읽기만 하면서

보냈다.

그러다가 욕심(?) 이 생겨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1년전에 이곳에 둥지를

틀고 보니

또 다른 세상이 내 앞에 펼쳐져 오고 있었다.

그간 많은 이웃들의 사랑을 받았고

오프에서 마주 하기도 했다.

재주도 많고 마음씨도 고운 여러 이웃들과 함께

이렇게 일상의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데레사의 꿈꾸는 작은세상을 살아가야지……

60 Comments

  1. 예지

    2008년 3월 3일 at 4:02 오전

    좋은 이웃님들과 더불어 작은 세상을 열어가시는 데레사님 ..
    100번째 글에 축하드립니다.ㅎ

    멋지게 사시는 일상들에 추천입니다.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한 주 되십시요..   

  2. 은척

    2008년 3월 3일 at 5:42 오전

    츄카~ 츄카^^*

    근 ~뒤~요~!!

    겁나게 무서버요!! 헤헹^^   

  3. 달구벌

    2008년 3월 3일 at 5:55 오전

    지금까지 이어 오신걸 축하드립니다.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4. 이영혜

    2008년 3월 3일 at 6:07 오전

    데레사 님 힘내세요!
    저도 데레사 님의 응원 에너지로 블로그 굴린답니다.ㅎㅎㅎ   

  5. 뽈송

    2008년 3월 3일 at 6:36 오전

    100번째 포스트 글에 축하드립니다.
    나도 100번째를 지냈지만 그 땐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약간 서운했었지요.ㅎㅎ
    앞으로도 거침 없이 발전해 나가시기를 빕니다.   

  6. 카타

    2008년 3월 3일 at 6:36 오전

    평생 경찰이셨군요 데레사님…

    전혀 상상이 되지않았음돠…ㅎㅎㅎ

    역시 데레사님 브로그의 초보 티가 나지요…?    

  7. 염영대

    2008년 3월 3일 at 6:44 오전

    데레사 님 전 경찰이라면 겁부터나요.
    지은 죄는 없지만….
    아무튼 100 번째 기록을 축하드립니다.   

  8.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8:17 오전

    예지님.
    고마워요.

    그냥 일상을 편하게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축하, 진심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9.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8:19 오전

    은척님.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들에 힘입어 남은 세월, 잘 지내겠습니다.   

  10.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8:19 오전

    달구벌님.
    사실 글재주는 별로 없지만 되도록 남의 글은 가져 오지
    않을려고 마음 가는 대로 써보는거지요.
    고맙습니다.   

  11.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8:20 오전

    쁄송님.
    왜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지났지만 제가 축하 드리지요.
    축하 합니다.   

  12.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8:22 오전

    카타님.
    잘 지내시죠? 리사님 돌아오면 또 만나야 되는데….
    끼워주셔서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합니다.   

  13.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8:23 오전

    영혜님..
    고맙습니다.
    늘 부산소식을 접할수 있어서 영혜님 블로그는 내게 고향같은곳
    이거든요.

    고맙습니다.   

  14.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8:24 오전

    염영대님.
    고맙습니다.
    계속 신상얘기들을 올려도 잘 읽어 주시겠지요?   

  15. 八月花

    2008년 3월 3일 at 10:45 오전

    축하 드립니다.

    저도 100개의 글을 올리고 나니 뭔가 뿌듯하고 그렇더라구요.
    늘 멋진 꿈이 가득한
    작은 세상의 주인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릴께요.

       

  16. 꿈나무

    2008년 3월 3일 at 12:01 오후

    100번째 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장족의 발전을 하셨군요.
    하루에도 몇백명씩의 손님들이
    쉴새없이 드나드는 걸 보니
    정녕 성공한 블로그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17.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12:50 오후

    팔월화님.

    그렇죠? 100 개의 글을 올리고 나니 뭔가 뿌듯하고
    또 뭔가 해냈구나 하는 그런 기분이 드는것….

    축하, 고맙습니다.   

  18.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12:51 오후

    꿈나무님.
    고맙습니다.

    성공한 불로그는 과찬이구요, 그냥 일상의 일을 글로 옮겨
    보는것 뿐이에요.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 뽀글이

    2008년 3월 3일 at 3:21 오후

    오호,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늘 꾸미지 않은 소박한 글솜씨를 발휘하시는데요,
    글솜씨가 없으시다니요…대단하십니다.

    1년이라….참 무엇인가 한가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인데 말이지요,
    참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20. 데레사

    2008년 3월 3일 at 10:32 오후

    뽀글이님.
    고맙습니다.

    대단한 일이라니 더욱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1. 슈에

    2008년 3월 3일 at 11:11 오후

    온화한 인상이 전혀 경찰관이셨다는 상상이 가지않지요.^^

    그러니 우리가 특종직업에대해 얼마나

    선입견이 있는것인가요.ㅎ

    저는 벌써 거의 이년이 돼가요..

    평소에는 만나보지못할 다양한 삶을 간접적으로 들여다보면서

    알지못하는 끈끈한 정이 생기더군요.^^

    늘 건강하세요.~~!!   

  22. 타는 불

    2008년 3월 4일 at 12:28 오전

    100번째 글 축하합니다.
    경찰 생활을 하셨다니 이왕이면 그쪽에서 만난 경험과 또 느낌 생각등을 써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바로 서야 이사회가 바로 된다는 생각을 늘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언젠가 본 타임지인가 표지에 우산을 든채 올려다보는 어린여자를 내려다보는 경찰관 아저씨를 찍은 사진이 정겨운 표정이 머리에 있읍니다.

    공권력이 서릿발 같이 서는 사회
    공권력을 가진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
    공권력을 내 커다란 배경으로 느끼는 국민.

    그런 나라를 그려봅니다.

    100번째 글 축하드리고
    무엇보다 소녀시절에 ‘글’공부하신것 같네요.

       

  23. 본효

    2008년 3월 4일 at 1:57 오전

    1년이 되셨군요 데레사님..
    언제부터인지 데레사님께서 안부글을 주시지 않는 날은
    마침.. 무엇인가 허전한 것 아시나요
    그만큼 저 본효에게는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잇다는 증거겠죠.. 데레사님..
    앞으로 쭈!!!!욱.. 건강하게 오래 오래 계셧으면 해요..

    축하 축하 또 축하드려요.. 데레사님…    

  24. 솜사탕

    2008년 3월 4일 at 2:47 오전

    전혀 상상을 초월한
    경찰관,,,멋져요.

    꾸미지 안은
    진실된 방안의 모습에서
    더욱더 가까이 올수가 있었지요.
    축하드려요.
    100번째에 이방안에 있음에
    저또한 행복해지니
    감사드리고요.
    항상 그자리에서
    늘 행복하세요.
       

  25. 부산갈매기

    2008년 3월 4일 at 6:46 오전

    햐~~100번째…
    축하 드립니다.

    헉, 경찰관…흐미…무서버라아~~~킼   

  26. 데레사

    2008년 3월 4일 at 7:45 오전

    슈에님.
    이웃에서도 그랬어요. 아침에 내가 출근하면 어디 보험회사에
    나가는줄 알고 묻곤 했었거든요.
    물론 오래 같이 살면 알게되지만 처음에는 대개 그랬거든요.

    불로그 한지 2 년이 되어 간다니 그간 많은걸 보고
    또 보여줬으리라 여겨요.

    늘 행복한 생활이 슈에님 앞에 펼쳐지기를 바랄께요.   

  27. 데레사

    2008년 3월 4일 at 7:48 오전

    타는불님.
    저도 소녀시절에는 문학소녀 였어요. 물론 전공도 그쪽이었구요.
    그러다가 택한 직업이 너무 거리가 먼 직업이라
    다시 공부하느라고 까맣게 잊어버린게 문학에의 열망이었지요.

    경찰을 사랑해 주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8. 데레사

    2008년 3월 4일 at 7:49 오전

    본효님.
    나도 그래요.
    정다운 이웃들의 한마디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

    본효님.
    고마워요.   

  29. 데레사

    2008년 3월 4일 at 7:51 오전

    솜사탕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게
    희망이지요.
       

  30. 데레사

    2008년 3월 4일 at 7:53 오전

    갈매기 아자씨
    빈 손으로 축하하지 말고 부산의 명물 택배로 보내줘요.

    내가 먹고싶은것,
    18 번 완당, 석빙고 아이스케기, 부산극장앞의 좁은골목의 할매집 국수
    그리고 부산의 길거리에서 팔던 고래고기……
    이중 하나만 골라서 택배로 보내주면 절 백번 하겠는데…

       

  31. 천왕

    2008년 3월 4일 at 11:10 오전

    축하드립니다….또 다른 별에서의 작은 세상을 이쁘게 가꾸시기를 빕니다.    

  32. nancy

    2008년 3월 4일 at 2:02 오후

    데레사님, 100번째 글 올리신 것 축하 드립니다.
    일년동안에 그 정도면 양호하신 편이지요.
    앞으로 더 많은 글과 좋은 경험담도 많이 올려 주세요.

    경찰이셨다구요? 에이~ 선생님이시라면 몰라도…
    너무나 친근하신 인상이라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선입견을 빨리 때버릴 겁니다.

    꽃 샘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들 되세요.   

  33. 데레사

    2008년 3월 4일 at 2:16 오후

    천왕님.
    고맙습니다.

    남은 삶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편하게 행복하게
    살다 가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34. 데레사

    2008년 3월 4일 at 2:17 오후

    낸시님.
    1 년 동안 100 번의 글을 올리면서 나름대로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낸시님과 같은 따뜻한 이웃들의 격려가 있어서이지요.

    낸시님도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35. 김진수

    2008년 3월 4일 at 8:22 오후

    축하 축하 드립니다.   

  36. 데레사

    2008년 3월 4일 at 11:02 오후

    김진수님.
    고마워요.

    오늘도 즐겁고 편한 하루 되세요.   

  37. celesta

    2008년 3월 4일 at 11:45 오후

    데레사님~~~
    게시물 100개 돌파,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이 공간에서 소중한 인연들 많이 맺으시고,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귀한 시간들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38. 나이테

    2008년 3월 4일 at 11:47 오후

    콜롬보님이세요?
    와!!!!!!!!!
    진실의 소호천사!!!!!!!!!!

    백만째 포스트 올리시는 날은
    제가 업어 드릴게요.
    ~시청앞에서 동대문까지~   

  39. 푸른기차

    2008년 3월 5일 at 12:17 오전

    축하드려요.
    데레사 경찰관님. ^^
       

  40. 아리랑

    2008년 3월 5일 at 12:48 오전

    아!! 데레사님의 전직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하므니이다!
    어릴적 여자경관의 제복이 그렇게 멋있을수가없었거든요
    몸과마음이 단련된 분이시라는 걸 알았는데
    역시나 입니다. 국민의 충복으로 귀감이 되셨을 데레사님을
    알게해준 조블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알게해준 조블입니다.
    조블에는 수준있는 (?)분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사옵니다!
    100개의 게시물을 축하드립니다.
    글쓰기의 향상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41. 왕소금

    2008년 3월 5일 at 12:55 오전

    에구~무시라^^(농..ㅎ)
    앞서가는 분이시네요, 일찌감치 금녀의 영역을 쳐들어가셨으니까요.ㅎ
    블로그를 통해서 사람들을 알게 된다면 그 또한 즐거움이지요.
    데레사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42. 연란

    2008년 3월 5일 at 3:59 오전

    아무리 무서븐 경찰아주머니엿더라도
    연란이 눈엔 천상 여자인데..그치요?
    워낙 내 맘대로과인지라..저가..^^*

       

  43. 김진수

    2008년 3월 5일 at 4:00 오전

    근디,
    혹시 박정금인가 뭔인가 모냥 깡패 자바로 댕기시진 아나찌예?
    무스바서요.   

  44. 김현수

    2008년 3월 5일 at 7:27 오전

    데레사 님,
    백번째 게시물 등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른 시일 안에 천번째 를 기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찰직에서 정년 퇴임하셨나 봅니다 ?
    젊은시절에는 다소 앞서 가신듯 여겨 지네요. "필승"   

  45.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9:57 오전

    첼레스타님.
    고마워요.
    정말 여기에서 소중한 인연도 만들고
    했으면 좋겠네요.   

  46.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9:58 오전

    나이테님.
    시청앞에서 동대문까지 업고 갔다가
    아마 허리 부러질거에요. 얼마나 무겁다구요. 57 킬로가 되는데요.

    그래도 즐거워요. 업혀 본지가 하 오래 되어서.. ~~   

  47.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9:59 오전

    푸른기차님.
    늘 재미있게 블로그를 꾸미시는 푸른기차님.
    만덕고개 회장 오래 오래 하시고 건강하세요.   

  48.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10:01 오전

    아리랑님.
    젊었을때는 저역시 일밖에 모르고 살아 왔답니다.
    눈뜨면 출근해서 밤 늦게 까지
    이 세상 모든 불의와 불법을 내가 뿌리라도 뽑을것 처럼
    설쳐댔으니깐요.

    이제는 지난날을 웃음으로 돌아보면서 편안히 조용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9.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10:02 오전

    왕소금님.
    고맙습니다.

    하찮은 글에 늘 댓글로서 격려 해주시고 ~~
    건강하세요.   

  50.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10:03 오전

    울 이쁜 연란님.
    우리 봄에 한번 만나요. 생각아저씨와 함께.
    산넘어 남촌에는 언제 초대해 줄려나 기다려 봐야지 ~~   

  51.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10:03 오전

    김진수님.
    후후훗 상상에 맡겨요.
    고맙습니다.   

  52.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10:05 오전

    김현수님.
    지금 같은 진도라면 1,000 번째의 글은 10년이 걸릴텐데
    그때까지 살아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네, 61 세에 정년 할 때 까지 서울 여기저기 에서 일했습니다.   

  53. 운정

    2008년 3월 5일 at 12:34 오후

    데레사님 ,내도 축하 드려요,

    내 친구도 평생을 지문감식가로 근무한 그녀도 퇴임을 했어요,
    그래서 더욱 부산 친구 같은 생각으로…

    18번 완당도 묵고 싶고,
    할매집 회국수도 ,,,ㅋㅋㅋ   

  54. 다사랑

    2008년 3월 5일 at 2:21 오후

    와~!
    그 연세에 경찰이셨다니…!
    선구자이셨네요.
    지금도 선구자 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진솔하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100번째 글 축하드립니다!!!   

  55.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7:25 오후

    운정님.
    우리는 이래저래 인연이 아주 많네요.

    같이 완당묵으러 부산 한번 가입시더.   

  56.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7:25 오후

    다사랑님.
    선구자 까지는 아니지만…..

    고맙습니다.   

  57. 사슴

    2008년 3월 5일 at 8:46 오후

    경찰관이셨구나!
    멋지세요!
    그리고 57킬로..
    날씬하시겠고요!

    반갑고..축하드립니다!

       

  58. 데레사

    2008년 3월 5일 at 11:04 오후

    사슴님.
    결코 날씬하지는 않아요. 병원에 가면 의사는 늘 과체중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냥 옷사러 가면 표준입니다.
    고마워요.   

  59. 화창

    2008년 3월 8일 at 10:27 오전

    데레사님이 여경이셨다는게…. 상상이 잘 안되네요~~~ 죄송!

    100회 째 글 축하드립니다!   

  60. 데레사

    2008년 3월 9일 at 8:29 오전

    화창님.
    그런말 무척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사실이 그런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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