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떠납니다.

이웃님들

9,20 부터 10,3 까지 보름간 여행을 떠납니다. 미국서부로요.

그냥 떠나기 섭섭하여 이렇게 한상 잘 차려놓고 떠납니다.

제가 직접 만든것이 아니고요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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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지요?

012[2].JPG

이건 우리집 장독대가 물론 아니고요. 제가 찍은 장독대…

음식점건데 단순한 장식용인지 항아리 안에 간장 된장 고추장이 들어 있는지는

전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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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제일 맛있어 보이세요?

저 없는 동안 다투지 말고 잘 나눠 드시고 잘 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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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모자랄것 같아서 똑 같은 상 한상 더 차렸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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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메일것 같아서 물김치도 대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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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은 심장병에 좋은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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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 찍는xx 엄마에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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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이 집 음식들입니다. 벽초지 갔던날 백수들이 먹었던 점심이거든요.

사랑하는 이웃님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무때고 오셔서 맛있는것 많이 잡수시라고 이렇게 한 상 떡 벌어지게 차려놓고

여행 떠납니다.

고맙습니다.

72 Comments

  1. 전세원

    2008년 9월 18일 at 9:35 오후

    쿸쿠쿠ㅡㅡ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건강히 안녕히 다녀 오세요
    미국컴으로 소식 전하세요   

  2. 보미

    2008년 9월 18일 at 11:11 오후

    왕언니
    여행길 건강하시고 즐겁게 잘 다녀오셔요
    차려주신상 잘 먹겠습니다   

  3. Beacon

    2008년 9월 18일 at 11:39 오후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달리 드릴 말씀 없음.. 부러버서…   

  4. 풀잎사랑

    2008년 9월 18일 at 11:42 오후

    차려주신 음식으로 아침을 맛있게 묵겠습니다.
    헤헤헤~
    어르신께서 차려주신 밥은 또 첨 묵어보네용~~~ㅋㅋㅋ

    우짜든 거그서도 백수니께..
    구경 많이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십시요.
    더위는 드시면 절대절대 안되어요이?
    근디요.. 보고자프믄 우짜까요?ㅋㅋㅋ   

  5. 아리랑

    2008년 9월 19일 at 12:07 오전

    여행 떠나면서 그 바쁜 와중에서도 밥상까지 챙겨놓으시고요,,
    아침을 맛있게 먹겠습니다.
    부디 무탈하게 즐겁고 행복하고 의미있는 서부여행 되시와요
    울 아들있는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캐년에 가시겠군요
    부럽기 한량없싸옵니다   

  6. 연란

    2008년 9월 19일 at 1:02 오전

    그저 건강하게 잘 댕겨오세요…^^

    한상도 필요읍고..그저….
       

  7. 옥색천목

    2008년 9월 19일 at 1:29 오전

    뭐, 저렇게 까지 안하셔도 되는데
    배불리 잘먹고 있을테니까
    .
    .
    .즐거운 여행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오시길 빕니다.
    긴 여행에 행운을 !!   

  8. silkroad

    2008년 9월 19일 at 1:36 오전

    아이고 우짜꼬~
    미국가뿌고 나모~
    장미도 몬 보고 벽초지도 몬가보고
    프로방스도 언제 가 보노~

    오늘 한끼는 잘 무것다마는–꺼~어~억
    내 신세가 낭패로다ㅠㅠ

    미국 좀 딜꼬 가 주이소~~
    Have a nice trip!!   

  9. 이영혜

    2008년 9월 19일 at 1:36 오전

    깔끔하고 멋있는 음식과 식당 사진…역시 데레사 님!
    넉넉하게 차려두시고 떠나시는 우리네 인심이여!
    데레사 님~즐거운 여행되시어요~~
       

  10. 나이테

    2008년 9월 19일 at 2:03 오전

    나나 엄마다.
    틀림없어~
    조기튀김 찍는거 보니까…
    ~조기튀김 나나에게 줄 궁리~

    저는 물김치만 있으면 돼요.
    제가 담금거 보다는 못하지만…

    데레사님 출발 하셨어요?
    노잣돈 이라도 한 2만원 들려드리려고 했었는데…    

  11. 노란 병아리

    2008년 9월 19일 at 2:05 오전

    나도 따라갈래…..

    미국서부에 가서 서부영화도 찍으시고…

    잼나게 놀다 오시고…….

    아프지마시고 건강 하게 다녀 오세요…

    그리고 글 올려주셔야지요.

    20일을 하루같이 기다립니다…..

    자~알 다녀오세요

       

  12.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25 오전

    전세원님.
    지금 보따리 다 꾸려놓고 쉬고 있습니다.
    맛있지요?
    언제 한번 저곳에도 가보실래요?   

  13.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26 오전

    보미님은
    음식솜씨가 좋은데 저런 밥상 성에 찰려는가 몰라~~
    암튼 맛있게 잘 드셨다니 기분 짱,
    잘 다녀오겠습니다.   

  14.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27 오전

    베이컨님.
    잘 다녀올께요.
    늘 염려해 주어서 정말 정말 고마워요.   

  15.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28 오전

    짝은백수야.
    내가 아무리 먹는걸 밝혀도 더위는 안 먹을거야. 그건 사절.

    지금 준비는 다 끝냈어.
    오후 치과 좀 들렸다가 내일 바이바이.

    우리나라 잘 지켜~~~
       

  16.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28 오전

    아리랑님.
    그랜드캐년이 일정에 있어요.
    아드님이 거기 있구나. 보고싶겠다.

    잘 다녀올께요.    

  17.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29 오전

    연란아.
    잘 갔다올께.
    애들 잘 키우고 집 잘보고 남편 잘 챙기고
    잘있어.   

  18.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29 오전

    옥색천목님.
    ㅎㅎㅎ
    차려진 밥상이 마음에 드세요?
    많이 잡수시고 건강히 계십시요.
    잘다녀 올께요.   

  19.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31 오전

    실키님.
    Have a nice trip !! 할께요.

    잘 다녀올테니 음식 고루 나눠먹고 편안히 잘 계세요.   

  20.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31 오전

    영혜님.
    밥상 차려놓고 여행떠나는건 우리나이의 사람들에겐
    기본 메너 ~~~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21.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32 오전

    나이테님.
    노자돈 온라인으로 넣어요. 계좌번호는 &%$#@ 에요.
    2만원은 좀 적으니까 거기에 동그라미 한개만 더 쳐서요 ~~~

    잘 다녀오겠습니다.   

  22.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33 오전

    노랑병아리님.
    금이나 한덩어리 캤으면 좋겠는데~~~
    아님 라스베가스에서 젝팟이라도 터뜨리든가 ~~
    아마 그런 운은 안 올꺼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23. 광혀니꺼

    2008년 9월 19일 at 3:42 오전

    허거덕~
    누구신지?
    하하하하하하하하~

    먼길 떠나시는데
    여비도 못 챙겨드리고
    건안하게 다녀오시라
    안부만 놓고 갑니다.

    잭팟 터지면
    돌아오시지 마세요~
    우리 모두 불러주세요~
    하하하하하하~

       

  24.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3:49 오전

    짱구엄마.
    그럴께, 금덩어리 캐거나 잭팟 터뜨리면 그곳으로 불러서
    잔치 해버려야지 ~~

    짱구 울리지 말고 잘있어. 내 잘 다녀올께.   

  25. 구름언덕

    2008년 9월 19일 at 4:36 오전

    풍족한 백수들 이시네요.   

  26. 참수리

    2008년 9월 19일 at 5:25 오전

    내일 부터이네요~~~
    즐겁게 ….여행하시구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십시요.

    저위에 짱구어머니다 !! 이젠 중간만 보여주면 되겠습니다.
    어떤 이웃님이 보여주실지 ㅋㅋㅋ
    종아리 봤구요 머리 봤구요 중간 몸통 봐야 하는디 ㅎ
    얼굴도 봤으니요~…. 갑니다 . ^^   

  27.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7:19 오전

    구름언덕님.
    백수치고는 좀 과한 점심이었나요?
    워낙 먹보들이라….

    잘 다녀오겠습니다.   

  28.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7:20 오전

    참수리님.
    중간 몸매 안봐도 몸짱이니까 ~~~

    잘 다녀올께요. 고마워요.   

  29. 선 - 브론즈

    2008년 9월 19일 at 7:55 오전

    어제도 오셨고 오늘도 오셧군요. 내일도 오시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

    선-브론즈   

  30. 방글방글

    2008년 9월 19일 at 8:32 오전

    데레사님 ^*^
    떠나시기전에 안부인사 올리러 왔다가
    정성껏 차려주신 음식부터 먼저 먹습니다 ^ ^
    지금은 단호박 먹고
    좀 있다가 맛있는것 더 먹고 갈려고요.

    먼 여행 떠나시는데 간식비를 챙겨 드려야 할텐데
    오히려 이렇게 먹고만 가서 어떡할꺼나예.

    여행하시는동안 건강하시고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하셔요 ^*^ ^*^
       

  31. 와암(臥岩)

    2008년 9월 19일 at 10:34 오전

    설레시죠?
    젊은분들께선 그 연세에도? 라고 하실 겁니다만~~~.
    저 역시 아직은 먼 길 떠나려면 며칠씩 설레기만 한답니다.
    아마 이마저도 없다면 "집에 누웠으나 산에 누웠으나 마찬가지" 신세가 되고 말겠죠?

    전 동부는 두 번 다녀왔는데,
    서부지역은 아직 가보질 못했습니다.
    비자 기한이 지나버려 노비자국 대우 받을 때 가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보름,
    짧은 여행기간이 아니죠.
    늘 즐거움만 가득한 여행 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시게 다녀오세요.

    차려준 맛난 음식 잘 먹고,
    추천 올려야죠.   

  32.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11:15 오전

    선 브론즈 님.
    고맙습니다. 자주 들릴께요.   

  33.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11:18 오전

    와암님.
    미국여행을 흔히들 동부는 문화, 서부는 경치라고들 하지요.
    동부는 딸이 살았기 때문에 캐나다의 퀘백에서 부터 시작해서 미국의
    사우스 캘로라이나까지 거의 섭렵을 했는데
    서부를 못 가봐서 이번에 가는 겁니다.

    여행사 패키지로 1주일 다니고 나머지 1주일은 혼자서 샌프란시스코의
    조카한테 가서 일정에 없던곳을 좀 돌고 올려고요.

    맞아요. 우리 나이에 이마져 없다면 산에 누웠으나 집에 누웠으나
    마찬가지가 되고 말 신세겠지요. ㅋㅋㅋ 참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잘다녀 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   

  34. 봉쥬르

    2008년 9월 19일 at 11:18 오전

    잘다녀오세요..

    그동안 다들 보고싶겠습니다.
    저도 무사히 돌아오셔서 재밌는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데레사님의 행복한 여행을 위하여! 위하여!! ^^   

  35.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12:33 오후

    봉쥬르님.
    고맙습니다.

    잘다녀 올께요.   

  36.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12:42 오후

    방글이님.
    단호박, 맛있죠? 자연그대로에요. 아무 가미도 안한….

    잘 다녀올께요.
    맛있는것 잡숫고 그리고 내 생각 많이 많이 해줘요~~~   

  37. 김현수

    2008년 9월 19일 at 1:15 오후

    국내여행 다 다니시고 이젠 넓은 동네로 여행가시는 군요.
    큰동네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먼나라에서 건강에도 유의하시고
    좋은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잘 다녀 오십시요 !   

  38.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1:30 오후

    김현수님.
    고맙습니다. 올해는 나라안을 좀 많이 다녔습니다.

    잘보고 잘지내다 오겠습니다.   

  39. 유관순

    2008년 9월 19일 at 1:35 오후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음식들을 보는 순간 데레사님의 자상함과 섬세함에 또 한번 놀랍니다. 제 이미지에는 까칠하고 정의로운 여경 데레사님의 모습만 있거든요~~
    미국 여행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40. 카스톱

    2008년 9월 19일 at 1:59 오후

    저녁은 소식하기로 작정했는데..
    예정에 없이 한 상을 떡 벌어지게 받았으니
    소식하는 건 내일부터 하는 걸로 급조정 들어갑니다.
    맛나게 먹겠습니다.ㅎㅎㅎ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이야기도 그림도 한 보따리 가득 담아 오시구요.    

  41. nancy

    2008년 9월 19일 at 2:56 오후

    데레사님 여행 떠나시기전에 할일도 많고 바쁘실텐데
    이웃들을위한 한상을 떡~ 벌어지게 차려놓으시고
    대문도 활짝 열어놓으시고…

    언제든지 안계셔도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와요 ^*^ ~   

  42.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6:19 오후

    유관순님.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43.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6:19 오후

    카스톱님.
    때론 저녁도 거창하게 먹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에요. ㅎㅎ
    맛있었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4.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6:20 오후

    낸시님.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와서 뵙겠습니다. ~~   

  45. Elliot

    2008년 9월 19일 at 7:00 오후

    잘 다녀오세여 데레사 온냐~

    생각같애선 싸그리 다 먹어치우고 싶은데….. 빠드등 이빨을 앙 물고 참심다.

       

  46.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7:03 오후

    얼렷님.
    살찔가봐 참는가 본데요.
    살 찔때 찌드래도 ….

    고맙습니다.   

  47. 광혀니꺼

    2008년 9월 19일 at 7:24 오후

    몇시 뱅긴가?
    하마 떠나셨을라나?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아니다~
    터뜨리고 불러주세욤~
    하하하하~

    짱구 일어나서 우유 안준다고 어찌나 울어대는지
    머리 아퍼 일어났습니다.
    우유캔을 들고와서
    머리통에 던져대는 바람에.

    잘 다녀오셔요~

       

  48. 데레사

    2008년 9월 19일 at 7:34 오후

    짱구엄마.
    오늘 오후 8시 출발 비행기야. 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아서
    요렇게 놀고 있지롱~~

    집에서 오후 4시쯤 나설거야.
    진짜 잭팟을 터뜨리든지 아니면 금맥 하나 발견해야 되는데
    서부개척을 가서 빈손으로 오면 어쩔까이… 걱정스럽다.

    뱅기속에서 자야 시차적응을 하게되니까 오늘은 날밤세우고
    뱅기타자 마자 쿨쿨할거야….
    잘있어. 짱구 부랑스러워져 버렸나?   

  49. 운정

    2008년 9월 19일 at 8:47 오후

    데레사 형님, 건강하게 여행 잘 다녀 오세요.
    글고 가디건, 마스크 하나 정도는 들고 뱅기 타세요,
    고공행진때 기온이 뚝하잖아요. 감기걸리지 않게 목도 따뜻하게요.
    오셔서 잼난 야그, 많이 해주세요.   

  50. 벨루치

    2008년 9월 19일 at 11:02 오후

    데레사님,
    미국오시는구나~~~~~.ㅎ
    미국에 오셔서 구경 많~이 하시구요.
    라스베가스도 가시나보죠?
    오셔서 행복하게 지내다 가시길 바랍니다.^^   

  51. 스티브

    2008년 9월 20일 at 12:00 오전

    건강하시고 즐겁게 잘 다녀 오십시요.
    여기 한국은 제가 잘 지키고 있을테니까요. ㅎㅎ
       

  52. 데레사

    2008년 9월 20일 at 12:59 오전

    운정님.
    잘 갔다 올께요.
    다녀오면 또 조불이 시끄러울 거에요. ㅎㅎㅎ   

  53. 데레사

    2008년 9월 20일 at 1:00 오전

    벨루치님.
    미국가서 벨루치님 여기살구나 하고 생각 많이 할거에요.
    라스베가스 갑니다. 잭팟 터뜨려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54. 데레사

    2008년 9월 20일 at 1:01 오전

    스티브님.
    한국 잘 지키고 계시겠다니 고마워요.
    행여라도 늘름늘름 하는 무리들 있으면 광화문 순신옵빠 한테
    일러 버리세요. ㅠ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55. 솜사탕

    2008년 9월 20일 at 1:56 오전

    오후 비행기 타시나 봅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호루라기 함 불어주시길,
    확수고대 할께요.
    잘 다녀오십시오.   

  56. 데레사

    2008년 9월 20일 at 3:54 오전

    솜사탕님.
    맞아요. 오후 비행기.
    좀 있다 3시경 집에서 나갈거에요.

    잘 다녀올께요. 미국에서 성능좋은 호루라기도 한개 사올께요. ㅎㅎㅎ   

  57. 이정생

    2008년 9월 20일 at 10:59 오전

    저 한국 나가면 여기 꼭 가 보고 싶습니다. 미식가인 제가 아주 딱!인 곳 같아서요. ㅎㅎ

    여행 잘 다녀오세요, 데레사님!!!^^*   

  58. 풀잎피리

    2008년 9월 20일 at 11:19 오전

    ㅎㅎ 멋진 인사입니다.
    모자랄 것 같아 한상 더 차리시고…
    위트에 즐겁습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셔요.
       

  59. 본효

    2008년 9월 20일 at 3:01 오후

    데레사님
    나 따라 가고 싶어요!!!!!!!!!!!!!!!
    나,, 데레사님 짐가방에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어쩜 떠나신 데레사님 뒷모습에
    너무 너무 부러운 눈짓을 보내요~~~   

  60. 부산갈매기

    2008년 9월 20일 at 9:02 오후

    잘/댕/겨/오/세/유…   

  61. Old Bar^n

    2008년 9월 21일 at 12:29 오전

    잘 다녀오시구
    좋은구경 많이 하시구
    사진 많이 찍어어오시구
    맛있는것 많이 드시구 오세요.

    물론 건강이 제일이지요.
       

  62. 뽀글이

    2008년 9월 21일 at 8:28 오전

    데레사님, 여행을 떠나시는군요.

    차려주신 음식 맛나게 먹겟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
       

  63. celesta

    2008년 9월 22일 at 9:58 오후

    데레사님 덕분에 그리운 음식들
    눈으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

    건강가운데 즐거운 여행 되셔요~~~! *^^*

       

  64. 왕소금

    2008년 9월 23일 at 1:52 오전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빕니다.
    좋은 것 많이 보시고 좋은 것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65. 맑은눈

    2008년 9월 23일 at 4:19 오전

    데레사님!
    댓글이 이리 많이 엮인 포스트라니 허걱!

    사진보는 순간 데레사님은 대단하다! 라고
    순진하게 감탄을 했지요.
    정말 맛나게 잘 먹은 기분입니다.

    먼 여행길 무탈하게 다녀오시고
    여행길에서 한국음식 그리우면 데레사님도 다시 한 상 드시면 되겠네요.

    벽초지는 조만간에 가볼계획인데요 그땐 이 음식 진짜로 먹어야겠어요.
    좋은 음식, 정보 감사합니다.
       

  66. 타는 불

    2008년 9월 24일 at 12:55 오전

    차려주신 음식 잘 먹고있겠읍니다.

    여행중 건강하시고 늘 주님이 동행하시줄 믿읍니다.    

  67. ciel

    2008년 9월 24일 at 4:23 오후

    라스베가스서만 생길 수 잇는 일이 오직 님께만 생기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Bon voyage et bon retour!   

  68. 뽈송

    2008년 9월 25일 at 6:14 오전

    다녀오실 동안 아주 잘 먹겠습니다.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여 열흘 정도는 충분이 물리지도 않을 것 같네요 ㅎㅎ.    

  69. 염영대

    2008년 9월 25일 at 6:19 오전

    단호박 2개만 먹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미국 이바구 많이
    올려 주세요.   

  70. 화창

    2008년 9월 26일 at 3:17 오전

    잘 다녀 오세요!   

  71. 광혀니꺼

    2008년 9월 26일 at 7:55 오후

    잭팟 터졌나 궁금해서요~

    그럼 저두
    비자 만들어놔야해서…
    ㅎㅎ

    오~겡끼~데쓰까?
    ㅎㅎ

       

  72. 데레사

    2008년 9월 27일 at 3:57 오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기 컴이 한글이 자꾸 깨어져서
    길게는 못쓰고요. 잭팟은 안터지고 감기만 터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종일 쉬고
    내일은 이곳 스탠포드와 버클리 캠퍼스 구경이나 갈려고요.
    거기가서 물한잔 마시고 귀국해서 나도 스탠포드 물먹었다고
    자랑좀 치려고요. ㅎㅎㅎ

    글이 너무 깨어져서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그렇다고 영어도 안되고…
    암튼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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