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풍금님 “오일장 희망통신” 펴냄을 축하합니다.

손풍금님이 책을 냈다.

오일장 희망통신

조촐하게 블로그 이웃들 끼리 출판기념회 겸 모임이 있어서 꽃집에 들려

자그만하게 꽃을 몇 송이 사들고 사카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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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풍금님 책이 베스트 셀러에 오르기를 기원하면서 들린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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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음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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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 실제의 손풍금님은 키도크고 날씬하고 얼굴도

예쁜데…..인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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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풍금님의 책을 처음 대한건" 울지마라 너만 슬프냐" 였다.

어쩌면 저리도 진솔하고 삶에 대한 열정으로 장바닥 구석구석의 애환을

담아냈는지 감탄하면서 하룻만에 다 읽어 버릴 정도로 마음을 끄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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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 외에도저서가 더 있는데 나는 그것은 못 가져서…

가난에 쓰러진 날들이 결코 서럽고 아프고 외면하고 싶고 불행한 것만은 아니었음을…

걸어 온 그날들은 지독하게 쓸쓸했지만 글을 따라 가 보니 단정했고 검소했으며

아름다웠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행여 지금 힘든 그대들 중 너무도 힘들어 단 한사람이라도 삶을 놓아버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안된다고 그래서는 절대 안된다고, 내 이야기를 나직이 전해주고 싶습니다.

– 책 머리에 쓴 저자의 말이다 –

다시 한번 손풍금의 책 출간을 축하 합니다. ~~

84 Comments

  1. 김진아

    2008년 12월 9일 at 12:12 오전

    그분의 희망통신은..

    다소 힘든 어느 분들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데레사님…

    꽃다발에 담긴 마음..참 고우세요..^^   

  2.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2:15 오전

    진아님.
    어제 손풍금님 참 고왔어요.
    고단한 생활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분이라고 느꼈어요.

    진아님.
    고마워요.   

  3. 綠園

    2008년 12월 9일 at 12:21 오전

    이웃을 위한 데레사 님의 배려
    오늘도 둗 보입니다. ^^

    손풍금 님의 이 책도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4.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2:28 오전

    녹원님.
    고마워요.
    우리 모두 이 책 많이 팔리기를 기원하기로 해요.   

  5. 밤과꿈

    2008년 12월 9일 at 1:00 오전

    ^^*   

  6.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3 오전

    밤과꿈님.
    어제 반가웠어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책 대박났으면 좋겠지요?   

  7. 색연필

    2008년 12월 9일 at 1:03 오전

    손풍금님의 <희망 통신>출간을
    정말 축하드려요~!!!!!!!
       

  8.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 오전

    색연필님.
    고맙습니다.
    이제 곧 방학일텐데 뭘 할꺼에요?   

  9. Lisa♡

    2008년 12월 9일 at 1:09 오전

    사진 잘 올렸구요.
    갈수록 포스팅이 세련되어 집니다.

    영리한 덕분입니다.
    그런데 제 사진보다는 이 사진들이 훠얼훨 좋습니다.   

  10.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12 오전

    울 리사님 오셨구나.
    고마워요. 칭찬해 주니까 나이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이책 대박났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서투르게나마 올려
    봤어요.    

  11. Beacon

    2008년 12월 9일 at 1:22 오전

    아.. 드디어 새 책이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이 방서 축하드림다.. 하먼 되능가?,, ㅎㅎ   

  12.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25 오전

    비컨님.
    여기서 축하드립니다 해도 나쁘진 않지만
    본인도 포스트 올렸거든요. 본인에게로 가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별 걱정도 다 ~~
    편안한 나날 되세요.   

  13. silkroad

    2008년 12월 9일 at 1:31 오전

    손풍금님을 잘 모르지만
    오일장 희망통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데레사누부야의 마음 씀씀이가
    위 사진 분홍빛 장미다발 같군요   

  14. 바위섬

    2008년 12월 9일 at 2:45 오전

    어제 참석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집에 돌아오는 시간 내내 들더라구요…

    조블활동 왕성하게 하시는 데레사님도 뵐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15. manbal

    2008년 12월 9일 at 3:11 오전

    손풍금님의 오일장 희망통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데레사님 덕분에 두루두루 소식을
    알 수 있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대박 나시기를…..
       

  16. 김익겸

    2008년 12월 9일 at 3:29 오전

    참 의미있는 나들이었겠는데요.   

  17. 화창

    2008년 12월 9일 at 3:29 오전

    보석같은 분 맞습니다!

    다시는 슬프게 울지않도록 우리 조블가족이라도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어요!

    데레사님 꽃다발 정말 예쁘네요!   

  18. 방글방글

    2008년 12월 9일 at 3:35 오전

    손풍금님이라고
    저는 처음 뵙는 분입니다만

    좋은 내용의 귀한 책 펴 내심을 함께 축하 드립니다.
    부디 대박 나셔요 ~~~~~~

    이웃님의 좋은일에 언제나 함께 축하하시고
    모두에게 알려 주시는 왕언니님의 고우신 마음에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福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기쁨이 가득하셔요 ^*^ ^*^   

  19. 시원 김옥남

    2008년 12월 9일 at 5:53 오전

    손풍금님의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서문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모쪼록 작가의 말처럼 고통이나 슬픔에 함몰되지 말고

    힘을 내시라고

    아주 힘든 샇황을 견디고 계실 이웃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20. 해 연

    2008년 12월 9일 at 6:40 오전

    그분 글 읽으며 위로도 받고 기운도 얻고 그럼니다.
    야단스럽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직접 만나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데레사성님!
    참 고맙고요.
    고무신 몇문 신으세요.ㅎ
    너무 발이 넓어서 주문 제작 하셔야 된다구요.
    내 그럴줄 알았어요.ㅋㅋㅋ
    다시 감사드립니다.^^    

  21. 佳人

    2008년 12월 9일 at 7:47 오전

    꽃다발이 하도 많아서 옥천까지 들고 가시기 힘들테니
    하나 떨어트리고 가지 않을까 계속 눈독 들였더만
    꽃잎 하나 남기지 않고 다 갖고 가셨어요.ㅎㅎ

    데레사님의 사진이 정말 멋져요.
    찍사가 아주 휼륭하세요.^^   

  22. 봉쥬르

    2008년 12월 9일 at 9:49 오전

    이렇게 좋은 이웃들이 또 있을까요~

    데레사님이하 모든 분들 모두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3. 와암(臥岩)

    2008년 12월 9일 at 10:36 오전

    안효숙님의 ‘오일장 희망통신’,

    출간을 축하드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르시길 이 자리 빌어 빌겠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신 데레사님에게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추천 올립니다.   

  24.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37 오전

    바위섬님.
    저도 반가웠어요.
    그리고 고맙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25.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38 오전

    실키님.
    손풍금님은 장터에서 화장품을 파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생활에서도 꿋꿋하게 살면서 책도 여러번 냈고
    아주 본받을만한 삶을 사는 사람이랍니다.

    책 한권 사보세요. ㅎㅎ   

  26.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39 오전

    맨발님.
    고맙습니다.
    여러 이웃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마 책이 대박날거라고
    확신합니다. ~~   

  27.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0 오전

    김익겸님.
    정말 그랬습니다. 의미있는 나들이.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세상과 싸워 이겨나가는 손풍금님께
    박수를 보내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28.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1 오전

    화창님.
    그럽시다. 우리라도 힘이 되어 드립시다.

    어제 손풍금님 모습 보면서 다시 한번 이시대의 보석이라는걸
    느꼈습니다.   

  29.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1 오전

    방글이님.
    대박 빌어 주어서 고마워요.
    편한 밤 되세요.   

  30. 손풍금

    2008년 12월 9일 at 10:42 오전

    아… 데레사님^^
    감사드려요. 하이고…
    이렇게 꾸며주시다니…뭐라… 어찌 드릴 말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올려주신 포스트 너무 맘에 듭니다.

    축하의 답글을 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31.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2 오전

    시원님.
    고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 책이 대박이 나서 손풍금님 앞날이 환해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입니다.   

  32.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43 오전

    해연님.
    내신발 사이즈 옛날 고무신은 17문. 요새 신발을 225미리.
    발이 아주 작아요. ㅋㅋ

    해연님. 고맙습니다.   

  33.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51 오전

    가인님.
    고마워요. 가인님의 가게도 대박나기를 바랄께요.
    그쪽으로 나가는 길 있으면 한번씩 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34.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52 오전

    봉쥬르님.
    고맙습니다. 소리울님 만나 안부 물어봤어요.

    봉쥬르님의 기도에 힘입어 이책 대박날겁니다.   

  35.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53 오전

    와암님.
    고맙습니다. 정말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서 손풍금 형편도
    좋아지고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36.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54 오전

    손풍금님.
    정말 장하고 장하십니다.
    어려움에 굴하고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에 박수
    보내면서 책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37. 풀잎사랑

    2008년 12월 9일 at 11:21 오전

    저는 잘 모르는 분이시지만 축하를 왕창 해 주고 싶어요~
    살아오는 틈틈히 긍을 쓴다는건 글만 쓰시는 분들의 책하고는 또 틀리자나요.ㅎㅎ~
    제가 아는 분이었으면 찾아가서 진심으로 축하해 드리고 싶은데요.
    모르시는 분이라 이; 자리를 빌어서…

    *^^* 축하합니다~~~*^^*

       

  38. 운정

    2008년 12월 9일 at 12:41 오후

    우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삶이 힘들어도 열씸히 살아가는 분으로 알고 있어요
    암튼 삶이 고스란히 담겼을 님의 책이 대박 나시길 바래요.   

  39. 초록정원

    2008년 12월 9일 at 1:12 오후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참 부지런하시고 반듯하신 분이라는 느낌..
    그리고 블로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참 존경스럽다 생각 들었습니다.

    늘 기쁜 날 되시길요.. ^^

       

  40. 본효

    2008년 12월 9일 at 1:48 오후

    데레사님이 표현하신
    보석같이 빛나는 분.. 손풍금님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41. 달구벌

    2008년 12월 9일 at 1:55 오후

    축하드립니다.
    손풍금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를
    저도 기원합니다.   

  42. 전세원

    2008년 12월 9일 at 4:55 오후

    축하 합니다
    간단한 소개지만 깊이를 알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43.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5 오후

    풀사야.
    고마워. 이렇게 어렵게 살아가면서 보석처럼 빛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다는것
    정말 축하해줄 일이고 말고.

    오늘은 편안하게 지내도록 해요.   

  44.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6 오후

    운정님.
    정말 이책이 베스트 셀러에 올랐으면 좋겠어요.
    우리 그러기를 빌어줍시다.   

  45.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7 오후

    초록정원님.
    반가워요.
    초록정원님도 늘 기쁜나날 속에 생활하시기를 바래요.   

  46.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7 오후

    본효님.
    고마워요. 정말 보석같은 분.
    이제는 울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지요.   

  47.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8 오후

    달구벌님.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손풍금님을 위해 한마음으로 빌어주기로 해요.   

  48.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0:19 오후

    로사님.
    고맙습니다.
    여전히 바쁘시게 다니시죠?

    이제 성탄절이 가까워오니 성당행사도 많아질거고
    감기 걸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49. 겨울비

    2008년 12월 9일 at 11:21 오후

    저리 고운 꽃을 제 포스트엔 빛 때문인지 제대로 안나와 죄송했어요.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50. 붓꽃아씨

    2008년 12월 9일 at 11:23 오후

    손풍금님 보석같은 책 출간 축하합니다
    그리고 데레사님의 책도 만들어지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51.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1:28 오후

    겨울비님.
    고마워요. 들려 주어서.
    손풍금님 책 대박나기를 기대하면서 ~~~   

  52. 데레사

    2008년 12월 9일 at 11:29 오후

    붓꽃아씨님.
    고맙습니다. 나야 무슨 책 ?

    그냥 이러고 살겁니다. ㅎㅎㅎ
       

  53. 광혀니꺼

    2008년 12월 10일 at 1:16 오전

    다녀오셨군요…
    전 못갔습니다.
    나중에 인연되면 함뵙고 싶네요.

    날씨가 많이 풀렷습니다.
    참 다행이지요.
    그리고 더 다행인것은
    올핸 마니 춥지 않답니다.
    겨울엔 추워야 내년 농사 풍년이라는데.
    어쩔수 없는 농사꾼의 딸인가봅니다.
    ㅎㅎ

       

  54. 뽈송

    2008년 12월 10일 at 2:03 오전

    손풍금님은 나에게도 이웃이지만 한 번도 서로 글을 주고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쁜 중에도 책을 내셨다니 축하드려야 하겠습니다.
    여기 데레사님 댁에서 축하를 드립니다.   

  55.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3:00 오전

    짱구엄마.
    그날 바빴구나.
    우리 마음으로라도 많은 응원 보내주자. 손풍금님께.

    아무리 도시에 살아도 농사가 잘되어야 삶이 편하지 ~~

    언제나 모든건 이율배반적인 면을 갖고 있는게 좀 아쉽다.   

  56.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3:01 오전

    뽈송님.
    고맙습니다.
    어디서 축하한들 어떻습니까?
    마음이 통하면 되는거지요.

    12월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57. 다사랑

    2008년 12월 10일 at 3:51 오전

    저도 축하드립니다.
    손풍금님 글에 눈물이 난적이 여러번 있지요.
    요즈음엔 좀 소원했는데..
    참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데레사님께서 장만하신 꽃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58.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3:59 오전

    다사랑님.
    고맙습니다.
    저도 이분의 책들 읽으면서 운적도 있고 기뻐한적도 있어요.
    참 대단한 보석같은 분이지요.

    다사랑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픈 가족들 얼른 쾌유하시기도 바라고요.   

  59. εlli°T♡™

    2008년 12월 10일 at 4:17 오전

    *^^*

       

  60.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4:29 오전

    얼렷님.
    닉이 디게 어려워져서 흉내도 못내겠습니다.
    *^^*   

  61. 아바단

    2008년 12월 10일 at 7:08 오전

    축하드립니다.
    이웃님들 축하에 대박나시길…
    데레사님 정성도 고맙구요.   

  62. 라니

    2008년 12월 10일 at 7:50 오전

    얍!! 축하드려요
    딸래미가 쪼까 바쁜 척하다
    이제사 보고가요~~

    그나저나 울 어무이 바쁘다 바뻐..하하

       

  63. 희망

    2008년 12월 10일 at 7:51 오전

    저도 축하드려요!   

  64. 아리랑

    2008년 12월 10일 at 8:46 오전

    손풍금님,, 축하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울고 웃고 안스러워하고
    그리고 희망과 소망을 가져보기도하고요..
    데레사님의 이웃사랑이 또한 아름다워요!
    훈훈한 인간미,,아름다운 조블 이웃들 입니다!   

  65. 2008년 12월 10일 at 8:47 오전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서둘러 돌아오는 결례를 범했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시길 빌어요.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데레사님.
    좋은 말씀 조곤조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66.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6 오전

    아바단님.
    고맙습니다. 아마 대박나겠지요. ~~
    우리 열심히 응원해 주기로 해요.
       

  67.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7 오전

    라니는
    이름 바꾸느라고 바쁜거지?
    맨날 이름생각만 하느라고 이걸로 할까 저걸로 할까&%$#@ !!

    이제는 이름 그만 바꿔라 헷갈려서 못살겠다.   

  68.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7 오전

    아리랑님도
    이 분의 책 읽으셨군요.
    참 진솔하고 따뜻하지요.

    고마워요.   

  69.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8 오전

    희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구요.
       

  70.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0:29 오전

    길님.
    오셨군요. 그날 나도 경황이 없어서….

    고맙습니다. 손풍금님 덕에 내가 유명해지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71. 손풍금

    2008년 12월 10일 at 12:55 오후

    와아~
    놀랬어요. 데레사님^^
    평소 다정히 이웃들을 품어주시니 이리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나봅니다.
    데레사님의 품 안이 따뜻합니다.
    저도 감사의 인사를 함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72.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53 오후

    손풍금님 덕에 내가 유명인사가 되버렸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73. 풀잎피리

    2008년 12월 10일 at 1:55 오후

    데레사님의 활동이 희망통신입니다.   

  74. 파란달

    2008년 12월 10일 at 3:22 오후

    저도 축하드려요.
    꼬옥 읽어 볼게요. ^^
    데레사님의 고운 마음도 막 전해져 오고…..ㅎㅎ   

  75. 이정생

    2008년 12월 10일 at 3:44 오후

    저도 손풍금님이 책을 쓰셨다는 소식(이번 건 말고 지난 번의 ‘울지마라~…)은 알고
    있었는데 또 새로운 책을 내셨군요.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축하하며 더욱 강건히, 그러나
    행복하게 사시길 또 소망해봅니다.
    데레사님의 마음 역시 참 좋은 이웃사랑으로 보여 따뜻함을 느끼고요.^^*   

  76. 붓꽃아씨

    2008년 12월 10일 at 10:56 오후

    손풍금님과 데레사
    명콤비가 보기 좋습니다

    담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훈훈하게 해 주셔요^^*   

  77.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1:06 오후

    풀잎피리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산행 되시길 늘 바라겠습니다.   

  78.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1:06 오후

    파란달님.
    그러세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심금을 울리는, 그러면서도 희망을 주는 글들이랍니다.
    고맙습니다.   

  79.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1:08 오후

    이정생님.
    축하해줘서 고맙습니다. 손풍금님께 전할께요.
    우리 모두 빌어줍시다. 이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요.

       

  80. 데레사

    2008년 12월 10일 at 11:08 오후

    붓꽃아씨님.
    붓꽃아씨님도 시집 내셔야지 ~~
    그때 꽃 사서 달려갈께요.

    오늘도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81. 우산(又山)

    2008년 12월 11일 at 1:55 오전

    축하합니다.
    이곳에 모이신 모든 이들께.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행복이지요.

    시집을 내신 분도 축하하고
    축하하기 위해 모이신 분들께도 축하합니다.
    글의 내용보다도 그 열정이 더욱 귀한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82. 데레사

    2008년 12월 11일 at 3:52 오전

    우산님.
    고맙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것, 축복이지요.

    우산님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83. 뽀글이

    2008년 12월 11일 at 7:03 오전

    제목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친구분을 두셔서 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
       

  84. 추억의 남자

    2008년 12월 13일 at 1:53 오전

    다 같은 여자일텐데 데레사님과 손풍금님의 소위 팔자가 어찌 그리도 틀립니까…데레사님은 이생에서 축복받은 여자분이시고 손풍금님은 슬픈 운명의 여인의 대명사처럼 여겨집니다. 저도 손풍금님의 글을 읽고 많이 속으로 같이 울었고요…행복하기를 빕니다. 그리고 그 슬픔과 고난의 오늘의 손풍금, 그 손을 거쳐 울리는 아름다운 글의 풍금이 우리 모두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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