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길고 긴 흰구름의 나라

뉴질랜드를 간것은 작년 가을이었다.

친구 해선이랑 같이.

뉴질랜드는 마오리어로 AOTEAROA (아오테아로아) 로 이는 길고 긴 흰구름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가이드는 말한다.

우리가 비행기를 내린 곳은 북섬의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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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간곳이 아그로돔 농장의 양털깎기 쇼 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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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익숙하게 양털을 깎는지 한마리 깎는데 눈깜빡할 시간밖에 안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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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카레와레아 간헐천이다. 간헐천이란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분출하는 온천을 말한다.

이곳에서 온천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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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의 최대도시인 크라이스트 처치의 시가지 모습이다. 영국풍의 거리에 전차도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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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양식의 대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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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 처치의 헤글리 공원에 있는 나무가 하도 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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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을 자랑하는 남알프스 최고봉 마운트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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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에서 흘러내리는 물, 이 물을 마시면 좋다고 해서 먹었다가 배탈이 나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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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양치기 교회라 이름붙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데카포 호수가에 있었는데

여기서 얼마간의 기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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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호수. 청아한 맑은 물에 거울처럼 비추는 마운트 쿡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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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사운드 의 유람선을 타고.

밀포드 사운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

약 1만 2천년전 빙하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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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기가 휘날리는 유람선에는 한국어로

안내방송도 나오고 무엇보다 점심식사에 김치가 나왔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한국가이드들이 담합해서 유람선측에 김치를 식사에 제공하지

않으면 한국관광객 승선을 안시키겠다고 항의해서 김치를 내놓게 되고 또 우리 교민

들이 김치납품을 할수있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 교민들이 서로 돕고 사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마음이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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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다녀 올 무렵만 해도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 그냥 두었던 걸

지금 새삼스레 꺼내서 재고정리(?) 하는 기분으로 꺼내 놓고 보니

다시 한번 그곳에 가보고 싶다.

다시 갈 수 있을까?

61 Comments

  1. 미뉴엣..♡

    2008년 12월 29일 at 7:20 오후

    긋 모닝..? 이번엔 뉴질랜드군요..ㅎ
    데레사님은 거의 세계일주하신듯..
    좋으시겠습니다 계속 추억의 여행
    상상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 김진수

    2008년 12월 29일 at 8:07 오후

    내년에 또 댕기 오이소오.   

  3. 흙둔지

    2008년 12월 29일 at 8:35 오후

    뉴질랜드 코스는 어느 여행사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다리에 힘 쪼매라도 남아있을 때 열심히 다녀 오십시오.^_^
    비행기도 힘 떨어지면 타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뉴질랜드는 너무 한적해서 좀 심심하지 않으시던가요?
       

  4. 不如歸

    2008년 12월 29일 at 8:38 오후

    마운트 쿡의 설경이
    일품 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올라보고 싶네요.   

  5. 종이등불

    2008년 12월 29일 at 11:54 오후

    뉴질랜드에 가보지 못했지만,
    아주 절친한 동료교사 때문에 뉴질랜드는 저에게 익숙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부부교사였는데,
    그 사람 모두 저와 한 학교에서 수년을 근무하였기에
    두 부부와 저의 관계는 특별합니다.

    어느 해 여름방학에 뉴질랜드로 여행을 갔던 부부는 그곳이 너무 좋아
    아이들과 그곳에 살러 떠났습니다.
    두 부부가 교대로 해외유학 신청을 하여 한 사람은 한국에 남아 돈을 벌고,
    한 사람은 본봉의 70%인가 받으면서 뉴질랜드에서 살고….
    해외유학은 기간은 1회에 2년인데 한 번 더 연장할 수 있다네요.
    그렇게 교대로 뉴질랜드에서 애들을 학교 보내고, 남은 한 쪽은 방학 때 가고….
    그러다가 아내가 저와 함께 근무할 때 췌장암에 걸려서 결국 사퇴를 하면서
    투병생활을 했지만 3년만에 사망하였습니다.
    남편은 한국으로 돌아오고…… 아이들만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는데
    안타깝기 그지 없더군요.
    수년을 부부가, 그리고 자녀와 떨어져서 살면서 한국과 뉴질랜드로 오가는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발병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지상의 낙원에서 살 여건이 되지 않은데 억지로 지상낙원을 찾다가……..
    그들을 생각하는 동안 안타까운 마음으로 선생님의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저 아름다운 땅에 누가 유혹 당하지 않을 재간이 있을까요?
    다만 그 유혹을 억누를 뿐이지요.   

  6.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2:25 오전

    미뉴엣님.
    별 할일도 없으니까 매일을 추억여행만 합니다.
    ㅎㅎ
    이제 따뜻해지면 또 떠나야지요. 어디로든.
    고맙습니다.   

  7.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2:25 오전

    진수님.
    돈 쪼까 보태 주실라요?
    그러면 내년에 또 갈께요. ㅎㅎ   

  8.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2:26 오전

    흙둔지님.
    뉴질랜드는 영어권이라 해도 자유여행은 못가겠더라구요.
    너무 비싸고 또 대중교통이 안 좋으니까. 그래서 여행사를 통해서
    갔는데 정말 판에 박은듯이 똑 같은 코스로 돌았어요.

    이제 내일이면 이해도 아듀네요.   

  9.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2:27 오전

    불여귀님.
    마운트 쿡에 한번 올라보시지요.
    우리가 뉴질랜드에 갔을때는 에베르스트를 처음 올랐던
    힐러리경이 살아 있다고 했어요. 그후 돌아 가셨지만….

    고맙습니다.   

  10.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2:28 오전

    종이등불님.
    참 안타깝네요. 지상낙원에 살수 있는 복도 아무에게나 오는건
    아닌가 봅니다.

    방학이라 좀 한가하시지요?
    즐겁게 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11. 염영대

    2008년 12월 30일 at 1:22 오전

    데레사 님
    3년 전에 저도 북섬에 갔었지요.
    히야! 양털깎는데 도가 트였데요.
    여행지의 군데군데 한국 식당을 만나게
    되니 우리의 국민성이 잡초처럼 강인성을 지녔다는 점에
    감탄했습니다.

    님의 덕분에 뉴질랜드의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12.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25 오전

    염선생님도
    다녀 오셨군요. 거의 코스가 같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행복하게 맞이 하세요.   

  13. 꽃지

    2008년 12월 30일 at 1:33 오전

    늘 이렇게 멋진곳을 여행 다니시는게 젊게 사시는 비결이실까요…ㅎㅎ
    정말 멋진 곳이네요   

  14.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42 오전

    꽃지님.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요. 자연이 이렇게 오염안되었으니
    우리로서는 많이 부러운 나라에요.

    꽃지님. 행복한 나날 되세요.   

  15. 무무

    2008년 12월 30일 at 1:42 오전

    멋지네요.^^ 저도 가고 싶은곳!

    저희 가게 연리에서 월요일마다
    하나투어의 <내나라 여행> 팀이 식사를 하시는데요,
    어제는 주로 외국서 오신 분들이 많은 날이었어요.
    브라질, 호구, 미국, 뉴질랜드…
    그런데 외국서 오신 분들은 배탈이 잘 나시네요.
    전날 다른 장소에서 드신 음식에 배탈이 나서 배탈 나신 몇분이
    저희집에선 흰죽을 따로 주문해 드셨거든요.
    아마도 피곤 하신 탓에 더 그러신거 같아요.
    혹, 또 여행 계획 잇으시면 물 조심, 음식조심 하세요~^^

       

  16. 운정

    2008년 12월 30일 at 1:48 오전

    와,,, 멋진곳에 다녀 오셨군요…
    데레사 형님 넘 욕심 내지 마세요.
    아직 않가본 사람도 많을텐데…

    그저 부러움만 삼키고 갑니다.   

  17. 벨루치

    2008년 12월 30일 at 1:49 오전

    데레사님,
    잘 보고 갑니다.^^   

  18. 2008년 12월 30일 at 1:50 오전

    "다시 갈 수 있을까?"
    여행지를 떠나면서 늘 자신에게 되묻는 질문입니다.
    두고 온 곳에 대한 짙은 그리움은 여행을 일으키는 시발점이 되기도 하지요.
    덕분에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데레사님. ^^   

  19. 벨루치

    2008년 12월 30일 at 1:51 오전

    이렇게 앉아서 쉽게 구경 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의 표현으로 강추입니당!!^^ 데레사님!!^^   

  20. 보미

    2008년 12월 30일 at 1:56 오전

    왕언니!
    시간 있어시고
    건강 하신데 다시 가실수 있어요

    다음 가실때는 백조팀과….
    호호 하하 더 재미있어실것 같은데요 ㅎㅎ
       

  21. 소리울

    2008년 12월 30일 at 2:00 오전

    마운트 쿡은 멀리서 보기만 했습니다.
    날씨도 안 좋아서 잘 보이지도 않았어요.
    여행은 늘 날씨와 건강과 동반자와… 그리고 시간과 돈.
    여러가지 요소가 어울려야 제대로 된 여행을 하는 것이지요?   

  22. 풀잎사랑

    2008년 12월 30일 at 2:42 오전

    저는 호주만 댕겨왔었는데 을매나 후회를 했는지 모릅니다.
    울 친구 하나가 그곳이 더 좋았다는 말에 왕뿔따구…
    보쓰가 삼실을 많이 비우면 안된담서 호주쪽만 보고 왔었거등요..
    온천물에 랍스타, 왕새우도 삶아 묵었다든디… 오메~ 왕새우 묵고자파라…ㅎㅎㅎ
    양식새우라도 묵게 대명리에 갑시다요~~~ㅋ

    5월경에 가면 선선하고 좋던데… 뉴질랜드, 다시 한번 가실라요?ㅎㅎ~   

  23. 이정생

    2008년 12월 30일 at 2:54 오전

    전 아직 뉴질랜드는 못 가봤는데 남편이 출장을 다녀와서 하는 말이 꼭 한 번 저랑 같이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데레사님께서도 저 이상으로 여행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도 기회만 되면 세계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꿈인데 말입니다. 가능하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제 눈에, 가슴에
    이 세상 곳곳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아마 데레사님의 마음도 저와 같으리라 여겨지네요.
    그렇죠??^^*    

  24. 토종

    2008년 12월 30일 at 3:14 오전

    사진과 설명이 하도 좋아
    가보고 싶어 졌습니다.

    감동의 글은 사람의 발부터 움직이게 하네요.
    일어선 김에…….당장………   

  25. 방글방글

    2008년 12월 30일 at 6:32 오전

    왕언니님 가실때 따라 갈 수 있게
    지금부터 어마어마하게 큰 녀석으로
    왕덩치의 꿀꿀이를 키우고 있어야겠습니다~~

    꿀꿀이 모이 해체하여
    맛나는 음식도 사 드릴게요.

    좋은 구경 많이 시켜 주심에 감동표 드리고 갑니다 ^*^ ^*^   

  26. 왕소금

    2008년 12월 30일 at 10:48 오전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풍기는 나라네요.
    간헐천과 만년설이 인상적입니다.
    멋진 나라를 다녀오셨네요.

    금년에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늘 그렇게 건강하시고 활달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27. 아제아제

    2008년 12월 30일 at 12:49 오후

    와~~~우! 넘 멋진 곳입니다. 사진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   

  28. 본효

    2008년 12월 30일 at 1:46 오후

    기억과 추억으로의 여행
    함께 길을 나선 듯 합니다.

    다음은 어디인가요 데레사님    

  29.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15 오후

    무무님.
    외지에 나가면 입에 안맞는다기 보다 뭔가 긴장해서 그런가
    봐요. 배탈이 잘 나는걸 보면요.

    연리의 음식,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무무님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30.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16 오후

    운정님.
    이제 두밤만 자고 나면 또 한해가 훌쩍 간다고 생각하니
    그냥 아쉽기만 하네요.

    저녁 잘먹고 들어왔어요.
    정말 좋은집에서 좋은 음식 대접을 받았거든요.   

  31.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16 오후

    벨루치님.
    새해 희망과 건강의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
    고맙습니다.   

  32.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17 오후

    보미님.
    그래요. 우리 같이 갈까요?
    같이 가면 더욱 재미있을텐데….   

  33.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18 오후

    길님.
    길님도 여행지에서 늘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다시 올수 있을까?
    그 후회를 않을려고 말만 통하는 곳이면 밤늦게 까지 돌아다닙니다.

    고맙습니다.   

  34.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19 오후

    소리울님.
    옛날 같았으면 저산에 오르고 싶다 이렇게 생각했을텐데
    이제는 그냥 아름답다 하고 감탄만 했답니다.

    임플란트도 안녕하시지요?   

  35.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20 오후

    풀사야.
    다시 가도 좋지. 갈수만 있다면.

    새우는 우리집앞 수산시장에서도 억수로 파는데 여기로 오면
    내가 한들통 사서 삶아 줄께. ㅎㅎ   

  36.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21 오후

    이정생님.
    그렇습니다.
    가슴에 눈에 세상을 담아두고픈 꿈이 꼭 같네요.
    ㅎㅎ

    좋은 나날 되세요.   

  37.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21 오후

    토종님.
    일어선 김에 당장 뉴질랜드를 가신다구요?
    우와, 그 기백 부럽네요.

    고맙습니다. 다녀가 주셔서   

  38.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22 오후

    방글이님.
    꿀꿀이에 동전만 넣지말고 때때로 세종대왕도 모셔놓고
    그래야 갈수 있지 ~~

    감동표에 나도 감동묵었슴.   

  39.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23 오후

    왕소금님.
    고맙습니다.
    늘 격려와 염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40.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24 오후

    아제아제님.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좀 아쉬워요. 그때 따라 용량이 다
    차서 더 좋은곳도 많았는데 못 찍었어요.

    고맙습니다.   

  41.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25 오후

    본효님.
    정해진 곳은 없고 앨범창고속에서 끄집어 나오는 순서대로
    입니다. ㅎㅎ

    신정에 차례 모실려고 하는데
    차례 지내놓고 한가해 지면 국내 어디로 또 떠나야지요.   

  42. 엄마

    2008년 12월 30일 at 2:50 오후

    " ●"근하신년
    ^^/\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43.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2:54 오후

    엄마님.
    고마워요.
    엄마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44. 시원 김옥남

    2008년 12월 30일 at 4:01 오후

    몇해전 다녀 온 기억을 더듬을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네요
    사진을 잘 찍으셨어요!

    스크랩 해갈게요^^   

  45. 綠園

    2008년 12월 30일 at 7:47 오후

    추천 먼저 합니다.
    뉴질랜드 구경 잘 하였어요.
    데레사 님~

    이제 다음 포슽은 호주이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   

  46. 金昌辰

    2008년 12월 30일 at 10:34 오후

    저도 2년 전에 다녀왔는데, 이 사진들을 보니 그때 그 생각이 다시 나네요. 고맙습니다.   

  47.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1:39 오후

    시원님.
    저는 딱 1년전에 다녀와서 아직은 기억에 좀 남아있는 편
    입니다만.

    고맙습니다.   

  48.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1:40 오후

    녹원님.
    호주는 사시는분들이 많아서 어설픈 사진 올렸다가
    흉잡힐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ㅎㅎ   

  49. 데레사

    2008년 12월 30일 at 11:40 오후

    김창진님.
    다녀오셨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50. 寒菊忍

    2008년 12월 31일 at 1:32 오전

    저도 뉴질랜드 한 번 가보는 것이 꿈인데…
    잘 구경했습니다.   

  51. 데레사

    2008년 12월 31일 at 6:06 오전

    한국인님.
    뉴질랜드는 아직 안가셨군요.

    좀더 나이드셔서 가셔도 좋은 나라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2. 뽈송

    2008년 12월 31일 at 8:06 오전

    데레사님은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하시드니만
    이번에는 남쪽에서도 번쩍하시네요.
    다음은 아주 남극에서도 번쩍하실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무엇보다 건강하시기 바라며 행복하십시요.    

  53. 풀잎피리

    2008년 12월 31일 at 8:55 오전

    물거울에 비친 설산
    가보고 싶을만큼 아름답습니다.   

  54. 데레사

    2008년 12월 31일 at 3:42 오후

    뽈송님.
    고맙습니다. 남극에도 가보고 싶습니다만…

    새해 행복하세요.   

  55. 데레사

    2008년 12월 31일 at 3:43 오후

    풀잎피리님.
    물에 비친 눈덮힌 산, 정말 기막히게 아름답죠?
    산을 좋아하시니까 올라보고 싶으실 거에요.

    행복한 한해 되세요.   

  56. εlli°T™

    2008년 12월 31일 at 9:34 오후

    ㅋㅋㅋ 만년설물이 좋다는 썰에 깜빡 넘어가셨군여.

    뉴질랜드 가이드가 힘이 쎈가바여. 김치두 막 밀어 붙이구… ^^

    새해에두 햄볶하세여~

       

  57. 데레사

    2008년 12월 31일 at 10:56 오후

    얼렷님.
    워낙 한국관광객이 많으니까 가이들들의 힘도 세어지고
    교민의 입지도 넓어지는 거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8. 붓꽃아씨

    2009년 1월 1일 at 3:37 오전

    데레사님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59. 수홍 박찬석

    2009년 1월 1일 at 3:59 오전

    즐겁고 활기찬 새해 되세요^^   

  60. 데레사

    2009년 1월 1일 at 4:06 오전

    붓꽃아씨님도
    만사형통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61. 데레사

    2009년 1월 1일 at 4:07 오전

    수홍님도
    활기찬 새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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