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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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로 부터 시작된 올해의 첫 나들이.

1, 2 11:00 에시작된 재향警友會 의 현충원 참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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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임에도 새해를 현충원참배로 부터 시작할려는 각계각층의 참배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 현충문 앞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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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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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앞에서 참배하는 모습.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

– 이 헌시는 이은상님이 쓰고 고 박대통령이 휘호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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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에서 바라 본 충성분수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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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를 나온 빨간 베레모의 여자군인, 그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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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서 경례하는 남자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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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 길을 걸어서 참배단 앞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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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앞에 놓여진 각계각층으로 부터 바쳐진 화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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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어 총을 하고 있는 늠름한 의장대 앞을 걸어서 돌아나오는 경우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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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에 헌화하고 묵념 올리고 돌아서 나와서 우리는 여기 경찰충혼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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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들의 조국
지나간 한때 어둠 속에 잠겼다가
자유를 되찾은 광복된 나라

온갖 방해 물리치고 나라를 세우려고
고귀한 청춘의 피를 뿌린
이 나라 건국 경찰들
우리는 그들을 잊지 못한다

또 다시 닥쳐온 고난과 시련
민족을 반역한 북한 공산군
잔악한 남침으로 일으킨 전쟁

총탄 속에서 조국을 구하려고
값비싼 청춘의 피를 뿌린
이 나라 구국 경찰들
우리는 그들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도 밤낮을 이어 나라를 위해
오직 자유 평화 정의를 지켜
겨레의 안전을 보살피다

엄숙하고 거룩한 사명앞에
순결한 청춘의 피를 뿌린
이 나라 호국 경찰들
우리는 그들을 잊지 못한다

여기는 순국한 님들 잠드신 곳
장미꽃보다 더 아름답던 청춘
그 청춘 그대로 누워 계신 곳

육신은 풀 끝의 이슬처럼
잠깐 왔다 갔을지라도
뜻과 이름 길이 여기 살아 계시리
강산과 역사와 함께 길이 사시리 – 현충원 홈피에서 옮겨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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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내려가서 이인동경무관이 잠든 곳에서 절 올렸다.

10,26 이후 힘든 세월을 이분과 함께 일했다. 나라가 많이 어지러웠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하다 과로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 한 이인동 경무관님.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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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바라본 반포쪽 시가지.

우리가 오늘 이렇게 편안하게 살고 있음이 여기 누워계시는 분들의 희생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영령들이여 편히 잠드소서!

당신들이 사랑했던 나라와 민족은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54 Comments

  1. 흙둔지

    2009년 1월 2일 at 8:47 오후

    충성~~~!!!   

  2. 데레사

    2009년 1월 2일 at 8:58 오후

    흙둔지님.
    일찍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3. 아제아제

    2009년 1월 2일 at 9:44 오후

    새해 뜻깊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가슴 뭉클합니다. 날씨 추우신데 언제나 몸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4. 綠園

    2009년 1월 2일 at 9:47 오후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하여 산화한 분들,
    영원히 존경을 받아야하는 분들이 잠든 곳을
    찾아보시는 데레사 님의 새해 출발이 특별합니다.
    일생을 경찰로 헌신하신 데레사 님도
    영원히 기억해야 할 분이지요. ^^
       

  5. 아바단

    2009년 1월 2일 at 11:48 오후

    새해 행사을 뜻깊은 곳에서 부터 시작하셨네요.
    새해엔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전해주세요.
    일년내내 감사한 마음으로 찿아뵙지요.
    즐거운 한주시작하십시요.   

  6. 와암(臥岩)

    2009년 1월 2일 at 11:50 오후

    의미 깊은 행사에 참례하셨군요.

    국립현충원 참배,
    보통사람으론 감히 엄두도 못낼 행사 참석이랍니다.

    ‘데레사’님!
    조블에서만 명사가 아니라,
    재향경우회에서도 인기 만점 회원이라는 걸 증명해 주셨습니다. ^^* ^^*

    직접 현충원을 참배할 순 없지만,
    임께서 올려주신 글과 사진 보면서,
    이 나라 이 민족 위해 육신 불사르신 그 영령들에게 명복 빕어봅니다.

    추천 올립니다.   

  7. 손풍금

    2009년 1월 3일 at 12:02 오전

    뜻깊은 곳에서 첫날을 열으셨네요.
    저도 함께 호국영령을 위한 명복을 빕니다.

    늦었지만 새해인사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데레사님.
       

  8.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2:31 오전

    아제아제님.
    고맙습니다.
    어제는 추운날씨였지만 견딜만 했습니다.   

  9.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2:32 오전

    녹원님.
    고맙습니다.
    현충원은 1년에 정초와 현충일때는 꼭 갑니다만
    갈때 마다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곳이지요.

    벌써 주말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0.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2:33 오전

    아바단님.
    아바단님도 첫날부터 수종사 다녀오셨더군요.
    늘 편안한 산행되시기를 바랍니다.   

  11.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2:35 오전

    와암님.
    고맙습니다.
    어제는 종일 마음이 애국자가 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현충원에 서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호국영령들 께서도 올해는 우리나라가 좋은나라 되도록 빌어 주실것
    이라고 믿으면서요.

    새해, 건강하세요.   

  12.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2:36 오전

    손풍금님.
    오늘은 쉬시나 봐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마워요.   

  13. 寒菊忍

    2009년 1월 3일 at 12:56 오전

    역쉬 훌륭한 데레사님!!!
       

  14. 수홍 박찬석

    2009년 1월 3일 at 1:02 오전

    10여년 전에 가 보았던 곳인데…
    저분들이 있어 지금 우리가 있는건데 너무 소흘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케한 좋은 포스트입니다.   

  15.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2 오전

    한국인님.
    역쉬 반가운 한국인님.
    고맙습니다.   

  16. 김진수

    2009년 1월 3일 at 1:03 오전

    애 쓰셨습니다.

    *

    추븐데 따습게 하고 다니시이소오.   

  17.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4 오전

    수홍님.
    저는 1년에 정초와 현충일전에 꼭 다녀옵니다.
    정초는 참배, 현충일전에는 청소와 꽃꽂으러요. 물론 단체로
    가니까 빠질수도 없지만.

    날씨 따뜻해지면 소풍겸 다녀오는것도 좋은곳이에요.
       

  18.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5 오전

    진수님.
    감기 얼릉 나아요.
    할배 할매 걱정 끼치지 말고….   

  19. 풀잎사랑

    2009년 1월 3일 at 3:23 오전

    오메~
    저 날도 엥간히 추웠었는데…
    감기는 언뚱한 진수님이 걸리셨다요?ㅎㅎㅎ~
    위에 답글에 쓰신걸 보니,,,ㅋ

    현충원에 가셔서 젊은 나이에 애쓰시다 가신 이인동 경무관님의 잠드신 곳을 보시고
    마음이 여간 짠하셨겠어요…
    그런 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우리가 이렇게 편안히 살게 된것을…
    현충일이나 되어야 기억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번에 한번 가시자고 하셨던 현충원엘 날이 좀 풀리면 저랑 같이 한번 가셔요~   

  20. 바보

    2009년 1월 3일 at 4:32 오전

    현충사 참배로 새해를 여셨다니 존경 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현충사를 참배 해 볼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감사.   

  21. 김현수

    2009년 1월 3일 at 5:11 오전

    호국선열들이 잠든 곳,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를 여셨군요.
    데레사님께는 당연한 일인지는 모르지만 뜻깊은 일이라 생각되네요.
    충혼탑 아래 위패실에 육이오때 전사하신 낯 모르는 삼촌이 자리하고 계셔서
    아주 가끔씩 들리는 곳입니다.

    데레사 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날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22. 무무

    2009년 1월 3일 at 7:44 오전

    멋지십니다.
    여전히…쭈욱~~!!!ㅎㅎ   

  23.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8:54 오전

    풀사야.
    그래 같이 가자. 가서 한바퀴 다 돌아보자.

    그란데 나 대신 진수님이 아파부렀으니 나는 안 아파야지 ~~   

  24.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8:54 오전

    바보님.
    참 잘 생각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5.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8:55 오전

    김현수님.
    그러시군요. 삼촌이 계시는군요.

    김현수님도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26.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8:56 오전

    무무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27. 노당큰형부

    2009년 1월 3일 at 9:53 오전

    현충원을 다녀 오셨군요.
    감회가 남다르셨을것 같습니다.
    새해 첯 공식행사가 시작되셨으니 이제 2009년도 반이 지난건가요 ? ^^
    건강 유의 하시고 먹거리도 잘 챙기세요 선배님. "강추"   

  28.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9:54 오전

    노당님.
    네, 잘먹고 잘 살겠습니다. ㅎㅎ

    벌써 3일이 후딱 지나가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서 싫네요.    

  29. 솜사탕

    2009년 1월 3일 at 10:39 오전

    시작을 현충원 참배로하셨군요.
    먼저 머리숙여 묵념하고요.

    많이 추웠을텐데,
    괜찮으신것 같아 다행스럽네요.
    형님
    주말 주일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30. 왕소금

    2009년 1월 3일 at 10:41 오전

    의미있는 새해의 아침을 시작하셨네요.
    누워 계신 분들에게 욕되지 않는 나라가 되길 함께 기원합니다.
    데레사님의 행복한 시간도 함께요^^   

  31. 운정

    2009년 1월 3일 at 12:04 오후

    현충원에 누워 계신 영령들에게 영혼의 안식이 있기를 .

    나라를 사랑한 분들이 거기에 계시기에
    현재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거지요.
    잊는다면 도리가 아니지요.

    데레사님, 수고 하셨어요…   

  32. 풀잎피리

    2009년 1월 3일 at 2:54 오후

    현충원 참배를 하고 오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33. 전세원

    2009년 1월 3일 at 6:14 오후

    역시나ㅡㅡ 우리 애국지사 데레사님! 충성!   

  34. 아지아

    2009년 1월 3일 at 10:41 오후

    10여 년 전쯤부터 시작이었죠?
    고국을 떠나온 우리들에게는 조국의 땅이 곧 어디로 가는가 아닌가 하고
    가슴을 조아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눈 내리든 연천 골짜기에서 싸리 메고 내려오든 군 생활의 결과가
    이렇게 바뀌면 어쩌나 하고 걱정 하든 10여 년이 지났네요

    한번도 가 보지 못한 현충원 이지만
    데레사님을 따라 저도 갔다 왔습니다
    우리 젊은 이들의 삶이 헛되지 않는 꽃이었으면 합니다
       

  35.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49 오후

    솜사탕님.
    고맙습니다.

    솜사탕님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도할께요.   

  36.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50 오후

    왕소금님도
    늘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37.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51 오후

    운정님.
    그날 현충원에는 새해를 맞아 단체참배객들이 아주
    많았어요. 기자들도 많아서 사진찍기도 좀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고맙습니다.   

  38.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51 오후

    풀잎피리님.
    고맙습니다.
    내내 편안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39.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51 오후

    로사님.
    오셨군요. 고맙습니다.
    그 충성하는 마음, 나도 마음에 새길께요.   

  40. 데레사

    2009년 1월 3일 at 10:53 오후

    아지아님.
    뉴스로 보기에는 늘 불안한 우리나라지요?
    특히 외국에서 보면 더할겁니다.

    그러나
    이나라 쉽게 허물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 홧팅 한번 해요.   

  41. 시원 김옥남

    2009년 1월 4일 at 12:50 오후

    평생을 공무에 힘쓰신 분 답게
    새해 아침을 의미있게 시작하셨군요.

    고맙습니다. 데레사님
    조국을 위해 먼저 잠드신 분들을 기억하게 해 주셔서요.
       

  42. 데레사

    2009년 1월 4일 at 11:12 오후

    시원님.
    고맙습니다.
    늘 편안하세요.   

  43. 밤안개

    2009년 1월 5일 at 12:49 오전

    근하신년!

    己丑年에는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성공하시기 기원 합니다.

    특히 자비하신 주님의 가호가 항상 함께 하실걸로 믿습니다.

    평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44. 본효

    2009년 1월 5일 at 5:25 오전

    새해 현충원 참배로 시작을 했어야 했는데
    저가 좀 늦었습니다 데레사님.
    하지만 늘 365일 늘
    그분들의 뜻을 새긴다면..하는 마음가짐을 가져봅니다.

    의미있는 글로
    새해를 여시는 데레사님
    그래서 데레사님을 존경합니다. ^^*
       

  45. 광혀니꺼

    2009년 1월 5일 at 7:02 오전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어제까지 푹 쉬고
    이제사 기웃거립니다.
    건안하셨지요?
    저두
    그만그만…
    서해 안면도를 이틀간 돌앗습니다.
    참좋앗습니다.

    기축년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46. moon뭉치

    2009년 1월 5일 at 9:33 오전

    현충원엔 저희삼촌묘지도 있어서
    현충일엔 친척들이 모이는날이죠
    저뒤로 산책코스도 괜찮은데요..
    숭실대뒷산으로 현충원가는코스..ㅎㅎ
    새해 첫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멋지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47. 데레사

    2009년 1월 5일 at 9:53 오전

    밤안개님.
    반갑습니다.
    늘 편안한 일상이기를 바랍니다.   

  48. 데레사

    2009년 1월 5일 at 9:54 오전

    본효님.
    365 일, 늘 그분들의 뜻을 새기며 살아가야 할 우리인데
    우리는 현실적으로 그렇지를 못하지요.

    고맙습니다.   

  49. 데레사

    2009년 1월 5일 at 9:54 오전

    짱구엄마.
    안면도를 돌면서 새 에너지 충전했겠네 ~~
    마니 마니 행복하기를 바래요.   

  50. 데레사

    2009년 1월 5일 at 9:55 오전

    뭉치님.
    봄 가을에는 산책하러 오는 사람도 많고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현충원으로.
    삼촌이 그곳에 계시는군요.   

  51. 맑은눈

    2009년 1월 5일 at 1:22 오후

    와!
    51번째의 댓글입니다.

    데레사님 이런 글 자주 자주 올려주시어 저희를 각성케 하소서.
    참 많이 잊고 삽니다.
    왜 이만큼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지를…

       

  52. 방글방글

    2009년 1월 6일 at 4:29 오전

    순국 영령들이여

    편히 잠드소서 !

    저도 고개 숙여 참배 드립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일과 함께 늘 평안하셔요 ^*^ ^*^

       

  53. 데레사

    2009년 1월 8일 at 9:21 오후

    맑은눈님.
    정말 우리가 이만큼 살수 있는것도 이분들의 은혜인데
    우리는 늘 잊고 살지요.

    고맙습니다.   

  54. 데레사

    2009년 1월 8일 at 9:21 오후

    방글이님.
    탱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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