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다, 광활하다…. 그랜드 캐년

지난해 가을 미국 서부를 보름간 다녀오면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었는데

그때만 해도 사진 올리는 기술이 별로라 몇장밖에 보여드리지 못해서 다시 한번

앨범을 뒤적였다.

지금은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으로 사진에다 화장(?) 을 했드니 사진이 말쑥해

지고 예뻐져서 그냥 쳐박아 두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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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넓고 큰 그랜드 캐년, 길이가 440 킬로미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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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을 가장 잘 볼수 있다는 마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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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런 꽃들이 무더디 무더기로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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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의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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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가서 멀리로 보니 녹색의 강물이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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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을 돌아나오면서 지는 해를 카메라에 담는다.

~~너무 잘 알려진 곳이라 설명은 빼고 그냥 사진만 올렸습니다.~~

44 Comments

  1. 풀잎피리

    2009년 2월 22일 at 10:22 오전

    화장한 그랜드 캐년이 미국 1순위로 다가옵니다.
       

  2.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35 오전

    풀잎피리님.
    화장시켜 놓고 보니 사진이 좀 좋아 보이지요?   

  3. 달구벌

    2009년 2월 22일 at 10:51 오전

    정말 웅장하네요.
    광활한 대륙의 멋진 풍경들
    잘 보았습니다.   

  4. 꿈나무

    2009년 2월 22일 at 10:55 오전

    웅장한 모습
    한번 가 보고싶네요.   

  5. 고임

    2009년 2월 22일 at 11:16 오전

    저도 가 보고 싶어요…^^
    직접 바라보고 있으면 얼마나 멋질까…   

  6. 뽈송

    2009년 2월 22일 at 12:42 오후

    작년에 저도 그랜드캐년 웨스트를 보고 왔는데
    지금 여기서 다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자연이 만든 웅대함 광활함의 조화를 보면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부뤄워하기도 했지요.    

  7. 풀잎사랑

    2009년 2월 22일 at 1:52 오후

    흐미~~~
    시방 화장빨이라고 하셨써요?ㅎㅎㅎ~
    사진이 겁나게 이쁩니다.ㅎ
    화장도 잘 받아야 이쁘게 보이죠?
    그라고 원래 이쁜 얼굴이 화장을 해도 이쁘고요.ㅎㅎㅎ~~~~~@@@   

  8. Beacon

    2009년 2월 22일 at 2:41 오후

    그랜드캐년.. 역시나 멋지네요..

    포토스케이프.. 전 따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라 써보진 않았는데 꽤 괜찮은 듯 하네요.. 함 써보까나.. ㅎㅎ   

  9. enjel02

    2009년 2월 22일 at 6:22 오후

    그렌드케년 우리집 사집보다 정말 예쁘네요
    화장을? 어덯게 하는건가요?
    같은곳 같은자리군요 새롭고 반가워요    

  10. 미뉴엣..♡

    2009년 2월 22일 at 9:05 오후

    ‘그랜드캐년’ 에
    못 가보았지만
    그 이름 그대로
    대단한 광활한
    관광 여행지군요..

       

  11.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19 오후

    꿈나무님.
    정말 웅장하지요?
    저도 다시 가보고 싶지만 달러가 워낙 강세라서 힘들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2.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20 오후

    고임님.
    좀 더 참았다가 달러 좀 떨어지면 가세요. ㅋㅋ   

  13.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21 오후

    뽈송님.
    저도 그래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갖고 있는 땅덩어리의 광할함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14.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21 오후

    풀사님.
    덕분에 나 잃어버렸던 사진도 찾아내고…..
    여러가지고 탱큐야.   

  15.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22 오후

    비컨님.
    포트스케이프를 사용해 보니까 사진들이 이렇게 예뻐지던데요.
    한번 사용해서 올려보세요.
    비컨님 사진은 더 멋질거에요.   

  16.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23 오후

    엔젤님.
    사진도 요새는 화장을 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언제 한번 만나게 되면 가르쳐 드릴께요.ㅎㅎ   

  17.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23 오후

    미뉴엣님.
    고마워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18. 데레사

    2009년 2월 22일 at 10:24 오후

    달구벌님.
    정말 웅장하지요?
    사진으로 다 못담아서 그렇지 정말 끝도 없는것 같았어요.   

  19. 푸른나비

    2009년 2월 23일 at 12:06 오전

    멋진 여행이 되었겠는걸요.
    가보고 싶은 곳인데 언제 쯤이 될런지 모르겠어요
    사진을 감상하는 것으로 우선은 대신해야겠습니다
       

  20.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12:08 오전

    푸른나비님.
    반가워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니 곧 가볼수 있을겁니다.
    고맙습니다.   

  21. 본효

    2009년 2월 23일 at 12:14 오전

    일미진중함시방!!~~

    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데레사님
    며칠전.. 저 블로그에 올린 글의 내용입니다.

    염화미소 보냅니다. 데레사님    

  22. 보미

    2009년 2월 23일 at 12:18 오전

    어떤분은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하셨는데
    전 셰계는 넓고 가보고 싶은곳은 많습니다 ^^^

    사진에 무슨 화장품 사용 하셨나요
    마니 이쁩니당 ㅎㅎ   

  23.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12:19 오전

    본효님.
    반가워요.
    염화미소를 보내 주셔서 나도 고맙습니다. ~~   

  24.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12:19 오전

    보미님.
    네, 화장품 이름은 비밀~~ ㅋㅋ
    그런데 많이 예뻐졌죠?
       

  25. 광혀니꺼

    2009년 2월 23일 at 12:38 오전

    와~
    자연앞에서
    무릎꿇게 하네요.

    멋집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날이 많이 풀려
    참 좋았답니다.

       

  26.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12:42 오전

    짱구엄마.
    잘 다녀왔다니 반가워.

    자연이란게 저렇게 웅장할수도 있는데 남의 나라,
    땅 넓은 나라를 다닐때 마다 부럽기 한이 없고…..

       

  27. 색연필

    2009년 2월 23일 at 2:20 오전

    광활한 자연을 보면
    정말 하나님 없다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멋진 작품~!!
    최곱니다~^^

    데레사님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한 주간도 멋지게~!!
       

  28. 두꺼비

    2009년 2월 23일 at 4:09 오전

    데레사님! 좋은 여행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블록을 시작하면 사진찍는 방법과 구도가 달라 집니다. 전에는 인물 위주였는 데 말입니다. 좋은 사진 많이 남기세요 그리고 미국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제불로그에 남겨주시면 답 해 드리겠습니다.   

  29. 시원 김옥남

    2009년 2월 23일 at 7:26 오전

    추천 드립니다. 데레사님.   

  30.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7:40 오전

    색연필님.
    참 아름다워라 ~~ 하는 찬송가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지요.
    네, 색연필님도 멋진 한주간 되세요.   

  31.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7:40 오전

    두꺼비님.
    고맙습니다.
    필요할 때 연락 드릴께요.
       

  32.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7:40 오전

    시원님.
    고맙습니다.   

  33. 왕소금

    2009년 2월 23일 at 8:00 오전

    잘 찍으셨네요.
    가서 희미하게 보이는 모습을 보긴 봤는데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진짜 본 것 같아요.
    완전히 거꾸로 된거죠.
    실제가 사진 같고 영화가 진짜 같고…ㅎ

    지금은 전망대가 새롭게 설치된 것 같아요.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네요^^   

  34.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8:03 오전

    왕소금님.
    딱 5개월전에 다녀온 사진이에요.
    저도 아이맥스 영화를 보긴 했는데 왜 기억에 안남아 있을까요? 참.

    기억력이 한계가 왔나 봐요.

    고맙습니다.   

  35. 촌장과 여우

    2009년 2월 23일 at 1:03 오후

    난 미국안가도 되겠다
    여기서 다 봤으니 ……………………………..
    여비도 안보태줬지만 암튼 고맙습니다
    이렇게 그랜드 캐넌을 속속들이 보여주니
    근데 조위에 조 여자 누구예요 설마 데레사님은 아니져    

  36. 아리랑

    2009년 2월 23일 at 2:11 오후

    그랜드 캐년 엊그제 갔던 곳 같아요
    눈이와서 하얀 그랜드캐년의 사진이 아들 카메라에
    있었는데 ,,그녀석 인터넷 잃어버리고
    첨 5분동안 놀래고 그 뒤엔 이곳을보아도 저곳을 보아도
    똑 같더군요,,,인생이 다 그런걸까요,,ㅎㅎ   

  37. 이정생

    2009년 2월 23일 at 4:06 오후

    ㅎㅎ 저도 블러그를 하고 부터 언제인지 모르게 어딜 가더라도 꼭 사진을 챙기게 되었답니다. 아마도 이런 증상은 사진을 올리는 모든 블러거들에게는 공통되는 현상이 아닐까
    싶고요.
    멋진 사진 다시 봐도 또 좋네요.^^*   

  38.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10:27 오후

    촌장님.
    조위의 조여자는 같이 간 친구….

    그래도 한번쯤은 다녀와야죠 ~~   

  39.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10:28 오후

    아리랑님.
    그랬었구나. 좀 아쉬웠지만 할수 없는 일.

    요새는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   

  40. 데레사

    2009년 2월 23일 at 10:29 오후

    이정생님.
    저도 이제는 완전한 블러그 중독인가 봐요.
    어제는 워낭소리를 봤는데
    영화보면서도 내내 아 저런 풍경은 저 각도에서 찍으니 멋지구나
    뭐 이런 생각만 하고요.
    ㅎㅎ   

  41. 방글방글

    2009년 2월 24일 at 12:28 오전

    왕언니님 ^*^

    께서 직접 실토(?) 를 하셨습니다~
    ‘저도 이제는 완전히 블러그 중독인가 봐요’

    하지만 이곳의 블로거님들에게
    -엔돌핀- 를 마구 마구 선사하시는
    행복 바이러스님이시니 아무 걱정하지 마셔요.

    지금의 연세에 이코롬 열정적이신
    왕언니님을 사~랑~ 합니다~~
    그리고 존~ 경~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하셔요 ^*^ ^*^

       

  42. 데레사

    2009년 2월 24일 at 9:14 오전

    방글이님.
    그렇게 생각해 주니까 고마워.
    어쩔꺼나, 별다른 취미도 없고 ~~   

  43. manbal

    2009년 2월 24일 at 9:17 오전

    날로 발전하시는
    데레사님의 실력에
    감탄을 합니다.

    늘 자리 지켜주실꺼죠?
    건강하세요.^^   

  44. 데레사

    2009년 2월 24일 at 9:20 오전

    맨발님.
    첨에 블로그도 없이 조선회원으로 댓글만 달고 다니던
    제가 이정도로 발전(?) 했습니다. ~~

    별다른 취미도 없고 운동다니면서 이런식으로 시간 떼우기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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