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 나만의 건강법 리뷰)

특별히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품들을 찾아 먹고 살아오지를 않았다.

몸에 좋다는걸 해보지도 않았지만 또 몸에 나쁜것도 별로 하지를 않았다.

담배는 애초부터 안 피워봤고 술도 그렇고….

그러나

나이 들어서 혈압관리를 시작하면서 부터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을려고 노력은 한다.

고기는 되도록 집에서 기름기를 잘라내고 조리해서 먹고

소금은 염도가 낮은것으로 사용하고 감미료는 아예 쓰지를 않고…..

그래서 가뜩이나 음식솜씨 없는 내가 만든 반찬들을다른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를

않는다.

이런 글은 몸 상태가 좋을 때 써야 하는데

살아오면서 몸 상태가 제일 나쁠때 건강법에 관한 리뷰를 쓰려니 좀

우습긴 하다. 그러나 뭐 죽을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허리에 디스크 소견이 좀 있다는

진단 정도로 매일 환자노릇만 하고 있기도 그렇고…..

리뷰1[1].JPG

네번째의 올리뷰 당첨이다. 세권의 책들은 읽고 리뷰쓰고 누굴 주거나 책꽂이에

꽃아두는것으로 끝이었는데

이 책은 두고 두고 나를 귀찮게(?) 할것 같다. 그리고 괴롭힐(?)것 같고….

리뷰2[1].JPG

이 책은 야채 수프에 대해서

. 몸의 면역성을 높여주고

.영양 섭취가 쉽고

. 암의 원인을 제거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야채수프로

.잎이 달린 무 4분의 1개

. 연근 4분의 1개

.당근 2분의 1개

. 양배추 6분의 1개

. 생강 4분의 1개 (엄지손가락 정도)

. 율무 70 G

을 냄비에 넣고 그양의 3배 정도의 물을 붓고, 펄펄 끓으면 약한 불로

1- 2 시간 끓여서 짙은 수프가 되면식혀서 소쿠리에 키친페이퍼를 깔고

걸러서 하루에 몇번이고 차 대신 마시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끓이는 냄비는

반드시 알미늄이나 유리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조금 귀찮고 괴롭겠지만 재료도 구하기 싶고 별로 비싸지도 않기 때문에

만들어놓고 마시면 정말 좋을것 같다.

걷기가 좀 더 수월해 지면 시장에 나가서 재료를 사다가 한번 만들어서

마셔봐야 겠다.~~

46 Comments

  1. 이경남

    2009년 4월 12일 at 5:13 오전

    저는 요즘 달걀 프라이에 소금을 뿌리지 않고 먹습니다.
    커피에 셜탕은 약간 탑니다. 집에서 블랙으로 마실 때도
    있지만. 과일은 많이 먹고 있는 편입니다.   

  2. 가보의집

    2009년 4월 12일 at 8:58 오전

    당뇨가 10여년째 되는데요..
    아침 식사 법은 오이 반개 생무우도 그만한양
    토마토는 좀 많이 양배추도 몇잎 겨울에는
    고구마 구워 먹는다고 많이 구입 하기에
    그 고구마도 생으로 우유에갈고 해서 채소쥬스 처럼 먹요.
    야구르트와 요플래 가미 해서 먹어요
       

  3. Beacon

    2009년 4월 12일 at 9:07 오전

    전 디스크 아니었어도 허리가 조금 아팠을 때 그렇게 불편하던데,
    디스크 아니어도 허리아프니 다리도 땡기고 그렇더라구요.. 에구..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4. 와암(臥岩)

    2009년 4월 12일 at 10:36 오전

    어쩌죠?
    디스크 증세로 불편하신가 봅니다.
    늘 그려왔던 크로아티아 여행 앞두고 몸이 불편하시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물론 빨리 쾌차하실줄 믿습니다.
    따님댁에서 즐기실 계획으로 가득차 있을테니깐 허리 디스크쯤이야 곧 났겠지요. ^^*

    몸 조리 잘 하세요, 아셨죠?
    저 요즘 블로킹 제대로 하지 않아 이렇게 찾음이 늦습니다.
    퍽 죄송합니다.

    추천 올립니다.   

  5. 구산 (舊山)

    2009년 4월 12일 at 11:16 오전

    야채 프에 관한것 복사해 갑니다.
    저도 사십대에 허리 디스크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수술할 정도가 아니라면 체중을 빼는일이 우선이고 꾸준한 물리치료가 그다음일 겁니다.
    편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6. Elliot

    2009년 4월 12일 at 12:41 오후

    붉은살고기보단 흰살고기를 드시고
    디스크/관절 운동 집에서 꾸준히 하세요.
    무릎이 나아지시면 수영부터 다시 시작하셔야죠? ^^

       

  7. 풀잎사랑

    2009년 4월 12일 at 1:30 오후

    울 집은 보쓰가 당뇨를 앓은지 10년도 더 넘었지만 특별히 먹는거에 신경을 안쓰고
    기냥 편소 습관대로 묵고 살아요.
    그래도 혈당이 으르지도 내리지도 읺게 식전에 120~125정도.
    신경쓰면 더 힘들고, 가려먹는거 싫담서 그냥 사는대로 묵는대로 살자 그러더라구요.

    손은 가지만,,,
    저도 야채를 막대기로 상에 안 놓고 이렇게 스프로 끓여서 한번 드려 볼랍니다.ㅎㅎ   

  8. 색연필

    2009년 4월 12일 at 1:30 오후

    저도 덜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웰빙 야채 스푸~
    데레사님 점점 하실 일이 많아지시는 것 같아요~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손 맛 한번 보여 주세요~!!!!!

       

  9. 시원 김옥남

    2009년 4월 12일 at 1:34 오후

    데레사님
    녹황색 채소가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좋은 먹거리로 더욱 건강하시면 좋겟습니다.   

  10. 꽃보다 귀한 여인

    2009년 4월 13일 at 12:20 오전

    은냐~~

    몸에는 좋을랑가 몰라도…

    맛은 없겠당~~~그죠?

    워나아게 조미료에 혀가 감각이 둔해가지고설랑~~   

  11. 아리랑

    2009년 4월 13일 at 2:04 오전

    심심하게 먹어야 심심하게 오래 살수있나벼요^^
    저는 아침에 생감자 요법으로 남편의 건강에 이바지하거든요
    그걸 좀 하고나면 건강하고 오래살거같아서요,,
    그러나 매일 아침 하는일이 장난이 아님더
    뭐든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겠지요,,
    온냐,,, 건강 잘 관리하시고 팔도 강산 유람 합시다!   

  12.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29 오전

    이경남님.
    저도 계란은 소금없이 먹는지가 오래 되었어요.
    처음에는 좀 그렇드니 익숙해 지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암튼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13.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0 오전

    가보님.
    당뇨나 혈압은 관리만 잘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가 있는 병이니까요.
    식사를 그렇게 하시기가 참 번거러우시죠?

    저도 조금전에 고구마 2개 구워서 먹었어요. ㅎㅎ   

  14.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0 오전

    비컨님.
    병원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고생
    스러운지 모르겠어요.
    감기조차 걸려 가지고 영 죽을맛입니다.
    고마뭐요.   

  15.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2 오전

    와암님.
    비행기표는 사놓았는데 그때 가봐야 알겠어요. 취소하면 10% 손해
    라고 하던데 그게 문제가 아니지요. 그때까지도 불편하면 취소할수
    밖에 없겠지만
    그냥 슬퍼질려고 하네요.

    요즘 농장일 다시 시작하셨지요?
    바쁘실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16.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3 오전

    구산님.
    입맛이 꿀맛이니 참 체중줄이기가 어려워요.
    별로 많이 나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표준에 맞게 좀 빼야
    하는데 이렇게 아프면서도 입맛이 꿀맛이라….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볼께요.   

  17.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4 오전

    얼렷님.
    그럼요. 수영 다시 해야지요.
    돈 내놓고 운동 못하고 목욕만 하고 돌아오는 심정,
    너무 아까워서….ㅎㅎ

    고맙습니다.   

  18.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5 오전

    풀사야.
    사는건 뭐 공식이 없는거지. 자기식으로 살면 되니까.
    나도 처음 혈압 높다고 할때는 아침 저녁으로 재어보고 난리를
    쳤는데 이제는 병원에 가는날 재어보면 끝이야.
    그냥 덤덤하게 잊어버리는게 어쩌면 정신건강이나 몸건강에 더
    좋을수도 있어.

    그러나 덜짜게 덜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것은 계속 하고 있어.   

  19.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6 오전

    색연필님.
    손맛 보여줄수 있는날 어서 오기를 기다립니다.
    나도.

    감기조차 몇년만에 잊어버리지 않고 찾아와서 날 괴롭히네요.
    ㅎㅎ   

  20.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7 오전

    시원님.
    고맙습니다.
    가장 손쉬운것 부터 한번 끓여먹어 볼려고요.

       

  21.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7 오전

    물망초야.
    원래 몸에 좋은건 입에는 싫은거잖아.
    ㅎㅎㅎ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반가워.   

  22.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4:39 오전

    아리랑님.
    지금 같아서는 팔도강산 유람은 커녕 방콕만 매일이다.
    웬 감기조차 들어가지고 날 괴롭혀.
    막대기 들고 와서 감기 좀 쫓아줘. ~~~

    부산 가니까 생감자요법 많이 하던데….   

  23. 꿈나무

    2009년 4월 13일 at 5:50 오전

    덜 달게 덜 기름지게는 어느정도 가능한데,덜 짜게만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력해야지요.노령에 주위 식구들 애먹이지 않으려면 더욱 건강해야 하니까요.
    하루속히 방콕에서 벗어나시기를 (요사히 데모로 대통령도 탈출해 나왔다는데요…)   

  24. 무무

    2009년 4월 13일 at 7:22 오전

    뭐든 골고루 드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야채스프도 한 종류 말고 여러가지로 다양하게요.
    너무 웰빙, 무공해, 자연식, 체질식 그런거에
    얽매이지 말고 뭐든 좋은 재료를 소식하면서
    골고루…ㅎㅎㅎ
       

  25. 본효

    2009년 4월 13일 at 7:30 오전

    데레사님
    적절한 운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고
    덜 달게 덜 기름지게 음식도 좋구요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고 하니
    신선한 야채와 과일, 특히 호두, 잣 등
    견과류 식품도 적당히 섭취하셨으면 합니다

    미국에서 권장하는 음식중에 견과류 종류가 있거든요
    웰빙에서 견과류도 첨가해보심이 어떨까요?    

  26. 아바단

    2009년 4월 13일 at 7:36 오전

    체중이 거~한거 말고는 정상인데
    식초는 하루한번 물은 자주 먹지요.
    나이들수록 야채위주로 먹는데….
    고~것때문에?….
    야채스프 저도 만들어봐야지..요.   

  27. 방글방글

    2009년 4월 13일 at 9:18 오전

    왕언니님 ^*^

    건강 불편하심 가운데
    숙제 마치시느라 많이 애쓰셨습니다~

    얼마전에 공중파 방송에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도
    웰빙 야채스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주었답니다~

    이 책 저 주시지 말고
    책장에 꽂아 두시고 자주 자주 챙겨 보셔예~~

    하루속히
    건강하게 쫒아 댕기시던 모습으로 돌아 오셔요 ^*^ ^*^

       

  28. 운정

    2009년 4월 13일 at 11:11 오전

    데레사형님,

    얼른 감기가 다 나으시도록 , 몸이 편해야되지요.
    그래야 여행을 잘 가실텐데, 걱정이네요.

    우리 가족을 위한 식단을 배우고 갑니다…   

  29. 김진아

    2009년 4월 13일 at 12:47 오후

    데레사님..

    요즘 쑥이 지천이여요..
    제철 나오는 봄나물에 쑥이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저흰..준혁이 약때문에 위장이나..장..기타 여러 문제들로 인해..
    음식에 조금 신경쓰여..큰돈 들이지 않아도..되는 부분이..야채여서요..
    자주 봄에 해먹는것중엔..

    쑥을 데쳐서..조선간장만으로 간을하고..
    들깨가루와 들기름 약간으로..조금씩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올 여름..여행 다나시기를요..
    진심으로..소원합니다.^^   

  30. 헵시바

    2009년 4월 13일 at 1:30 오후

    전 야채스프를 마신지 1년되었답니다..
    데레사 님, 야채스프는 꼭 유리컵에 담아 마셔야 한다는 거 아시지요?
    냄비(들통)도 알미늄이나 유리 종류여야 하고요.

    야채스프,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하루에 세잔 마시고 있는데, 이틀에 한번은 끓여야 합니다.
    안그러면 쉽게 상해서 마실 수 없답니다.
    상한 야채스프는 식물에게 주면, 1등 영양식이 되지요. ^^   

  31.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5:05 오후

    꿈나무님.
    경상도 사람들이 제일 어려운게 덜 짜게 인것 같아요.
    그래도 노력해야지요.

    네, 곧 탈출의 날이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32.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5:06 오후

    무무님.
    맞아요. 저도 골고루, 그런 편입니다.
    고맙습니다.   

  33.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5:07 오후

    본효님.
    저도 견과류는 좋아도 하고 또 억지로 먹을려고 애도
    쓰는 편인데 우리나라는 비싸서 미국 한번 가면 코스코에서
    쇼핑을 많이 해오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34.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5:08 오후

    아바단님.
    등산 하시니까 살찌지는 않았을테지요.
    저는 운동은 많이 하는편이지만 워낙 식탐이 많아서
    늘 과체중이라고 의사한테 야단듣는 편이랍니다.   

  35.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5:09 오후

    방글이님.
    알았어. 이 책 두고 두고 이용할려고 해도 좀 귀찮아서….
    나는 쥬스도 잘 안만들어 먹어. 그냥 먹거든.
    귀찮은건 딱 질색이라. ㅎㅎㅎ   

  36.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5:09 오후

    운정님.
    오랜만이네요.
    요새 농사일 시작하셨는가 바쁘시나 봐요.

    고맙습니다. 염려.   

  37.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5:10 오후

    진아님.
    예전에는 이맘때쯤 쑥캐러도 다녔는데….
    쑥 캐서 살짝 데쳐서 냉동실에 두고 1년 내내 먹었는데
    올해는 그 짓도 못했어요.

    고맙습니다.    

  38. 데레사

    2009년 4월 13일 at 5:11 오후

    헵시바님.
    이책에서도 그랬어요. 냄비도 알미늄이나 유리여야 한다고요.
    그걸 잊었네요.

    고맙습니다.   

  39. 오병규

    2009년 4월 13일 at 10:50 오후

    된장찌게는 언제나 제가 끓입니다.
    아이들을 중국에 데리고 있으며 대학을 다니게 할 때
    주로 된장을 끓여 주었지요. 그런데 아빠가 끓이는 된장찌게 맛이
    최고라는 말에 언제나 된장찌게는 제 몫입니다.

    그 된장찌게가 점점 짜다고 불평을 널어 놓는데…
    그게 잘 안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간 맞추는 게 …
    간을 보고 짠 것 같아 물을 더 부으면 싱겁고 싱그운 듯 해서
    다른 걸 좀 더 섞으면 짜다고… 에이! 이제 그만 끓일까 합니다.   

  40. 다사랑

    2009년 4월 13일 at 11:59 오후

    저 식사 많은 사람들이 실행하고 있지요.
    몸에서 독을 빼주는 식이요법 이라고 하던데..
    저는 게을러서..

    어쩄든 빨리 나으세요.
    저도 3주째 기침이 안 떨어지고 있습니다.   

  41. 데레사

    2009년 4월 14일 at 3:59 오전

    오병규님.
    된장을 좀 덜 넣으세요.
    아이들이 짜다고 하면 정말 짠것인데…..ㅎㅎ

    그래도 아빠가 끓여주는 된징찌게, 맛있을것 같아요.   

  42. 데레사

    2009년 4월 14일 at 4:00 오전

    다사랑님.
    기침은 안나는데 목이 붓고 아파요. 어제 오늘은 정말 죽은듯이
    잠만 잤어요.

    고맙습니다.   

  43. 왕소금

    2009년 4월 14일 at 7:38 오전

    가끔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거…주인이 평소에 신경을 안 써서 앙탈을 부리는 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조금만 보살피면 금방 헤헤거릴 겁니다.ㅎ

    소금은 무조건 왕소금을 쓰시고요…그러면 좋아요, 제가 보장합니다ㅋ   

  44. 데레사

    2009년 4월 14일 at 8:19 오전

    왕소금님.
    저도 늘 왕소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혀 가미가 없는것이니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45. 솜사탕

    2009년 4월 14일 at 8:41 오전

    너무 짜게도 너무 싱겁게도
    이거 참 힘든겁니다.
    너무 신경써서 살다보면
    힘이 들어서,
    참고해서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빨리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손주들 보러가시지요.
    늘 편안하시길….    

  46. 데레사

    2009년 4월 14일 at 8:57 오전

    솜사탕님.
    의사말이 오래 걸린다고 하니까 이제는 잊어버리고 그냥
    치료 받을랍니다.
    못가면 10% 만 손해보면 된다니까 이젠 안달하지 않고
    세월에 맡길려고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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