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밤늦게 도착해서 자고 일어났어요.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린 여기는 지금 아침 9시입니다. 한국은 오후 4시일것

같습니다.

짐이 무게를 좀 초과하기도 했지만 한국식음식물이 많아 공항에서 혹시 뺏길가봐

걱정을 했는데 맨 뒤에 나왔드니 글쎄 자그레브공항 세관원들이 다 가버리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콧노래 불러가면서 나왔어요. ㅎㅎ

프랑크푸르트 공항 참 크기는 크던데요. 대한항공이 도착한 2터미널에서 크로아티아

항공으로 갈아타는 1터미널까지 모노레일로 이동하는데 무거운 기내가방을 젊은남자

들이 들어주어서 많이 수월했어요. 기내가방도 한도인 12 킬로를 꽉 채워서….ㅎㅎ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보면서 새삼 우리 인천공항의 편리함을 생각했습니다.

오래된 공항이라 짐들고 이동하는 시설이 불편하고 화장실도 많이 없더라구요.

독일어를 2년이나 배웠는데 독일와서 생각나는건 열단어도 안되더라구요. 짐들어준

남자에게 당케 정도 했어요.

여기 인터넷으로 한글로 접속하니 너무 느려서 속이 터질것 같아서 일일히 답방 못다니고

위선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소식만 전합니다.

애해해 주세요. ~~

이제 한이틀 쉬고 여기저기 구경다니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모든 이웃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55 Comments

  1. 왕소금

    2009년 5월 6일 at 7:20 오전

    도착하시자마자 보내주신 보고서는 잘 읽었습니다.ㅎ
    인터넷 속 터져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다 이해합니다.^^

    시차적응하시기도 힘들텐데…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푸~욱 쉬시고 사랑스런 따님 가족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빕니다.   

  2. 뽈송

    2009년 5월 6일 at 8:19 오전

    정말 못말리시네요.
    그렇게 바쁘시고 피곤하실텐데도
    안부를 전하고계시다니요…    

  3. manbal

    2009년 5월 6일 at 8:28 오전

    크로아티아에
    도착을 하셨다구요?

    즐겁고 보람찬 여행길이 되시기
    바랍니다.^^   

  4. 풀잎사랑

    2009년 5월 6일 at 8:59 오전

    오메~
    벌써 여행지의 소식을 적으셨어요?
    진짜 세상이 겁나게 좋습니다용.ㅎㅎㅎ~
    기내에서 의자가 불편해 많이 힘 드실 줄 알았었는데…
    다행이여요.
    좀 쉬시다 많은 곳 구경하시고 우덜도 보여주셔야지요?
    벌써부텀 보고싶어집니닷.ㅋㅋ~   

  5. 不如歸

    2009년 5월 6일 at 9:29 오전

    세상 참 좁게 느껴 집니다.
    벌써 여행지 첫소식을 듣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몸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식용수에 주의하세요.   

  6. 아바단

    2009년 5월 6일 at 9:42 오전

    벌써 도착 하셨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소식 많이주세요.   

  7. 구산 (舊山)

    2009년 5월 6일 at 10:00 오전

    안녕하세요! 데레사 님!
    피로하실텐데 벌써 소식을 전하시다니 참 부지런한 성격이십니다.
    오늘 아침 늘 방문해주시던 손길이 안보이니 새삼 데레사 님의 빈자리를
    크게 느껴지더군요! 푹 쉬시고 천천이 소식 올리십시요!

    건강하소서!   

  8. 안영일

    2009년 5월 6일 at 10:54 오전

    이 아침에 안착소식을보는 동내사람 참으로 즐겁습니다,   

  9. 운정

    2009년 5월 6일 at 12:20 오후

    데레사님 여기 걱정 마시고, 푹 쉰다음 여행하세요.
    아무도 재촉하지 않을겁니다.

    언제나 즐거웁게 지네세요.
       

  10. 벤자민

    2009년 5월 6일 at 12:32 오후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한국에서 인터넷하시다 어슬픈나라나오면 속터집니다.ㅎㅎ
    시차를 감안하여 올리시면 도움이되실겁니다.    

  11. 보미

    2009년 5월 6일 at 1:11 오후

    참말로 못말리는 왕언니!!
    부지런 하셔요^^

    도착 즉시 보고해 주셔서 캄사 드려요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셔요   

  12. 꿈나무

    2009년 5월 6일 at 1:57 오후

    무사도착하셨다니 반갑습ㅂ니다.
    건강 유의하시기를…   

  13. enjel02

    2009년 5월 6일 at 2:18 오후

    잘 들어가시고 피곤 하실텐데
    이렇게 빨리 소식 주셨네요 역시~~~

    컴이 심술을 부려서 영 힘들어요
    계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14. 이경남

    2009년 5월 6일 at 3:24 오후

    잘 도착하셨군요. 글도 빨리 올리시고.
    시차 관계로 좀 쉬셔야 하겠군요.   

  15. 흙둔지

    2009년 5월 6일 at 9:33 오후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여여롭고 무탈하게 여행을 즐기시기를…
       

  16. 미뉴엣♡。

    2009년 5월 6일 at 10:53 오후

    ^^*

       

  17. 무무

    2009년 5월 6일 at 11:27 오후

    6월가지 못 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뵙는군요.^^
    건강히 즐겁게 지내세요~~    

  18. silkroad

    2009년 5월 7일 at 3:02 오전

    혹시나 카고 마실 왓더니~~
    역쉬 건강체질잉기라~~

    좀 쉬시고~
    이국소식 기다리겟슴니더~~   

  19. 방글방글

    2009년 5월 7일 at 5:07 오전

    왕언니님 ^*^

    무사히 잘 도착하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즐거운 여행 되시고
    이뿐 손자들의 재롱에 푹 빠지셨다 오셔예 ^*^ ^*^
       

  20. 와암(臥岩)

    2009년 5월 7일 at 6:33 오전

    무사히 도착하셨군요.
    정말 축하 축하 축하 …… 드립니다.

    더욱이 홀로 그 무거운 짐 챙겨 다시 모노레일 타고 환승까지 하셨으니,
    그 고생,
    눈에 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고생 끝에 환희라고 했던가요?
    그 아름다운 곳,
    크로아티아를 찾으시면서 그 정도의 고생은 마땅히 치뤄야하고 말고요.

    따님 댁도 행복이 넘칠 것이라 여깁니다.
    여독 푸시고,
    천천히 아름다운 그 곳 산천 둘러보시길 빕니다.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거듭 축하드리면서 추천 올립니다.

       

  21.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42 오전

    왕소금님.
    저는 시차는 적응 아주 쉽게 하는편이에요. 현지시간에 맞춰서
    비행기 안에서 잠을 조절하니까 별 붎편을 못느낍니다.

    여기 인터넷이 느려터져서 약간 속상하지만 그래도 한국과
    이렇게 주고 받을수 있어서 참 고마운 세상이라고 느낍니다.

    염려, 마음에 새깁니다. 건강하세요.

       

  22.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44 오전

    뽈송님.
    여기는 국민의 76% 가 카톨릭 신자가 시내에 성당도 많고
    해서 좋아요.
    여기의 성당 세곳은 아주 이름난 성당인가 봐요.
    천천히 성당부터 둘러볼려고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23.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46 오전

    맨발님.
    네, 크로아티아에서 두밤을 잤어요.
    여기는 이나라의 주재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동네가 아주 깨끗하고 집들도 좋아요.

    천천히 이곳 일반 시민들이 사는곳도 구경하고 싶어요.
    패키지 여행에서 못가보는 여기 사람들이 살아 숨쉬는 그런곳을
    좀 다녀볼려고요.

    고맙습니다.   

  24.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48 오전

    풀사야.
    운좋게도 옆의 의자가 비어서 눕기도 하고 발뻗기도 하면서
    편하게 왔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럭저럭 견딜만했고
    말도 안되는 영어로 물어봐도 친절히 안내해주고 그래서
    잘 왔어.

    그런데 이나라 사람들, 다른 유럽사람들 보다 많이 커.
    체격도 좋고 옷도 아주 잘입고 다니네, 그래서 나도 옷에 신경좀
    써야 할것 같아 ~ ~ ㅎㅎ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고 기분도 좋다.   

  25.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49 오전

    불여귀님.
    옛날같으면 꿈도 못 꾸던 세상이지요.
    지구촌이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옆집같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26.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51 오전

    아바단님.
    딸은 지금 여기사는 외국인 친구들과 등산갔어요.
    아직은 무리일것 같아서 산은 못 따라가고 집에 홀로 남았어요.

    천천히 회복되는대로 산에도 가봐야지요.
    몸 상태는 그런대로 좋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27.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52 오전

    구산님.
    고맙습니다. 피곤한것은 못 느끼겠네요.
    그저 낯선곳이 신기하고 무엇보다 조용한 동네라
    꽃구경 새구경 하는멋도 좋네요.

    네, 천천히 글 올릴께요. 건강하세요.   

  28.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53 오전

    안영일님.
    염려 덕분으로 무사히 잘 왔습니다.

    여기 세관원들이 제가 제일 꼴찌로 나왔드니 퇴근을 해버려서
    짐 조사도 안받고 다 갖고 나올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건강하세요.   

  29.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54 오전

    운정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밭일도 시작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놀다 갈께요. 건강하세요.   

  30.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55 오전

    벤자민님.
    정말 우리나라의 빠른 인터넷에 젖은 몸이라 여기선
    좀 속이 터지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31.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56 오전

    보미님.
    내가 갈때 까지 두릅장아찌 남겨두세요. ~~
    여기 오니 우리음식이 더 생각나네요.
    애들은 김과 새우깡, 쵸코파이에 열광을 하네요.ㅎㅎ

    건강히 계세요. 보미님.   

  32.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58 오전

    꿈나무님.
    고맙습니다. 매사에 주의할께요.
    이나라는 아직까지 외국인도 별로 없고 혼혈도 없는 나라라
    외국인에 대해서 친절하지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파악한 후 혼자서 다녀볼려고요.
    건강하세요.   

  33. 산우

    2009년 5월 7일 at 6:58 오전

    항상 좋은 일 많이 하시지 어디서나 도와주는 분이 많군요. 여행 잘 하시고 많은 것 보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34.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6:59 오전

    엔젤님.
    고맙습니다. 어제 우리대사관에 가서 자료 좀 얻어 왔어요.
    나라플 좀 알고 나서 혼자서 시내도 나가 보고 할려고요.

    건강하세요.   

  35.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7:00 오전

    이경남님.
    고맙습니다.
    저는 시차에는 별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도착즉시
    여기사람과 똑같은 시간에 자고 깹니다만 모든게 낯설어서
    아직 혼자서는 아무데도 못가고 있어요. 곧 익숙해 지겠지요.
    건강하세요.   

  36.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7:02 오전

    흙둔지님
    반가워요.
    이나라의 좋은점은 전국민이 영어가 통한다는 사실이에요.
    현지어는 알파벳을 쓰긴 해도 무슨뜻인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어딜가도 영어가 통하니까 아쉬운대로 의사는 통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37.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7:02 오전

    미뉴엣님.
    네, 즐겁게 지내다 갈께요.
    미뉴엣님도 늘 행복하길 바래요. ~~   

  38.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7:04 오전

    무무님.
    참 좋은 세상이지요. 이렇게 빠르게 소식 전할수 있는 인터넷
    세상에 산다는게 행복해요.

    건강하세요.
    진주의 무무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여기서 얼굴을 한번 그려봅니다. ㅎㅎ   

  39.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7:05 오전

    실키동상.
    나 잘 와서 잘먹고 잘자고 있어요.
    어제는 우리대사관과 애들학교, 그리고 이곳 초대대통령무덤이 있는
    공원 구경했어요.

    오늘은 점심먹고 슬슬 나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건강하게 돈 많이 벌고 ~~   

  40.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7:06 오전

    방글이님.
    정말 반가워.
    늘 방글거리며 지낼 모습, 보고싶다 ~~

    잘 놀다 잘 구경하고 갈께.   

  41.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7:10 오전

    와암님.
    여기서 와암님의 포스트들 다시 읽어 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떼폭포로 표현하신 그곳을 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드보르브닉을 4박5일 예정으로
    갈것이고요.

    우리대사관에서 자료 얻어다 놓고
    여기 좋은점은 영어가 통하는 나라라는것이에요. 공산주의 나라였으면서도
    영어교육을 잘 시킨 나라네요. 유럽의 다른나라와는 달리.

    어제는 집에서 멀지않은 이곳 국민묘지라는곳을 가봤는데 이나라
    초대대통령의 묘지도 일반사람들과 같이 있던데요. 많이 특이하고
    많이 화려해서 이곳 묘지의 사진도 좀 찍었어요. 정말 색다른느낌으로
    본 곳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42. 데레사

    2009년 5월 7일 at 7:12 오전

    산우님.
    고맙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덕분으로 무사히 왔어요.
    늘 건강하세요.
       

  43. 광혀니꺼

    2009년 5월 7일 at 8:39 오전

    아하~
    크로아티아…

    무사히 가셧지요?

    푸욱 쉬시고
    충전해서 돌아오세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44. 가보의집

    2009년 5월 7일 at 7:05 오후

    독일에도 옛날에 간호사
    또 남자몫인 노무자 건설팀
    그래서 인지 꼭 유학자 아니드라도
    많이 살고 있드라고요.
    사촌동생도 아예 눌러 있드라고 신학과 었는데
    한국 교수 자리 너무 힘들어서

    한국인들의 식당도 경영 하고요..
    즐겁게 보내시고 사진도 많이 기대 합니다   

  45. 데레사

    2009년 5월 8일 at 6:56 오전

    짱구엄마.
    고마워.
    인터넷이 너무 느려터져서 글 하나 쓸려면 대기 시간이
    엄청 길어.

    우리나라 좋은나라라야.

    잘 지내다 갈께.   

  46. 데레사

    2009년 5월 8일 at 6:57 오전

    가보님.
    여기는 한국가정이 열가정도 안돼요. 그나마 대사관직원들
    빼면 정말 몇집 안되나 봐요.

    식품도 동양적인것은 파는곳도 물론 없고요.

    잘 있다 가겠습니다.   

  47. 희망

    2009년 5월 8일 at 11:18 오전

    잘 도착하셨다는 소식에 참 반가운 마음입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구요
    그런데…
    공항에서 맨 뒤에 니왔더니 공항의 세관직원이 다가고 없으셨었다는 말씀이
    아주 압권이었습니다.. ㅎㅎㅎ   

  48. 아지아

    2009년 5월 9일 at 4:39 오전

    와!
    데레사님
    하늘 날랐네…..
    밑에서 보니 왼쪽으로 기울면서 날든데요

    고추장 된장 쌈장 청국장 청장 춘장, 야 맛 있겠다
    멋진 구경 하세요    

  49. 데레사

    2009년 5월 9일 at 5:23 오전

    희망님.
    아무래도 웃기는 얘기지만 저는 룰루랄라였어요. ~~
    그런데 또 웃기는건 세관검사대옆을 나오자 마자 택시정류장
    이었어요. ㅎㅎ

    건강하세요.   

  50. 데레사

    2009년 5월 9일 at 5:24 오전

    아지아님.
    돌아가셨어요?

    이제 본격적인 이나라 여행 떠날겁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너무 느려터졌어요.
    고맙습니다.   

  51. 솜사탕

    2009년 5월 9일 at 1:00 오후

    세상 참 좋습니다.
    벌써 도착하셔서 글까지 올리시구,,,

    피곤하시진 않으셨어요.
    따님가족과 다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몸건강히 잘계시다 오세요.
    그리고,
    종종 소식도 올려 주시고요.   

  52. 데레사

    2009년 5월 10일 at 6:31 오전

    솜사탕님.

    잘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세상 정말 좋지요?
    느려 터졌거나 말았거나 이렇게 교신할수 있는 세상,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53. 카스톱

    2009년 5월 11일 at 1:35 오후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화장실 찾느라 저역시 한참 애먹었습니다.
    아무튼 데레사님의 못말리는? 부지런함에 두손발 들겠습니다.
    프랑크푸르트호텔에서 영문키보드로 한글인터넷 검색하는데도
    힘들던데 글까지 올리시느라,, 대단하십니다.
    즐거운 여행, 좋은 시간 가지십시오.
       

  54. 데레사

    2009년 5월 18일 at 9:54 오전

    카스톱님.
    정말 화장실 찾기 어렵고 화장실이 몇군데 없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드보로브닉에서 오면서 보니까 드보르브닉 공항은
    아예 화장실이 하나도 없어요.
    참.
    돌아오셨지요?   

  55. 이병식

    2009년 5월 21일 at 11:02 오전

    데레사님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도시와 다른 많은 도시들을 설명 하여 주시니..감사해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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