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아름다운 나라로 소개된 대한민국 (크로아티아방송)

황금시간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 동안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대한민국을 소개하는

크로아티아 방송.

위선 머리숙여 고맙다는 인사부터 하고 싶다.

밝고 활기차고 아름다운 면만 보여준 제작진들 고맙습니다.

오늘은 맨먼저 오두산 전망대를 보여준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사진에 이어서 북한교과서 북한군복, 북한술과 생활용품등, 그곳에

전시된 물건들 보여주면서

탈북여성인듯한 사람과 인터뷰를 하는데 "북한에서는 춤추고 놀러다니는것은 허락을 잘 안한다"

고 답변한다.

그리고 스탈린을 아느냐고 물으니까 "레닌, 스탈린, 모택동을 안다" 고 답하고…..

그곳 근무자의 설명이 이어진다 "김일성 김정일을 맹신한다는건 잘못된 생각이다. 김일성

살았을때는호감을 가진 사람도있었지만 김정일에게는 불만이 많은걸로 안다" 고 답한다.

취재진도 나이가 좀 들었으니 자기들도 공산치하에서 살아봤으니까 뭔가 생각하는 바가

있는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뭔가 주고 받는데 말을 모르니 답답할수밖에…

그리고 아파트 숲과 버스정류장의 줄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태극기에 대한 설명을

한다. 오늘 크로아티아 방송에서 휘날리는 우리 태극기 너무 아름답다.

녹음 우거진 산, 강 이 나오드니 한적한 곳의 한옥이 나오고 잘 갈무리된 침구들이

소개되고 떡 벌어지게 차려진 한정식이 나온다.

김과 참외깎은것을 들고 뭐라 설명하드니 장독대로 가서 반들반들한 장독대 설명을 하고.

밖으로 나와서 농사짓는 들판의 모습도 보여준다.

명동성당. 미사집전 하는 모습이 나오고 한국 카톨릭을 설명하는 사제와 주거니 받거니…

아리랑 방송에서는

아이작인가 미국사람이 진행하는 영어강의 모습이 나온다.

삼성전자, 삼성생명의 간판이 보이고 삼성카메라 노트북등 삼성제품들이 소개된다.

삼성직원인듯한 사람에게 대한민국 어떤 나라냐고 물으니까 "아름다운 나라" 라고

답하고 그냥 웃는다.

마지막으로 노량진 수산시장과 남대문시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완도문어와 왕새우를 들고 값을 물어보는데 상인아줌마들 씩씩하게 얼마라고 대답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수족관이 신기한 모양이다. 이나라 생선시장을 가보면 아직

그렇게 수족관에 살아있는 생선을 넣어놓고 파는건 못봤으니까…

구운 왕새우를 까서 깻잎에 마늘과 된장을 넣고 쌈을 사먹어 보는 제작진들.

남대문 시장에서는 취재진을 향해 손 흔들어주는 상인들의 모습이 매우 밝다.

끝으로 크로아티아 변대호 대사가 나와서 우리나라 조선산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고

교복입은 학생들이 손흔들고 웃으며 지나가는 장면에서 방송은 끝났다.

한마디의 말도 못 알아 들으면서, 살아 온 연륜이 주는 눈치로 때려잡은 크로아티아

방송에 소개된 대한민국….

이 방송을 보면서 나는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다.

55 Comments

  1. 흙둔지

    2009년 6월 10일 at 8:48 오후

    후후~ 해외에 나가면 모두 자동으로 애국자가 된다고 하잖아요…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무탈하게 여행 마치시고 귀국하시기를…
       

  2. 不如歸

    2009년 6월 10일 at 9:05 오후

    외국 방송에서조차
    김정일정권의 그릇됨을 알고 있는데
    정작 김정일 정권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일부 못된 인간들은
    어제밤에도 서울 시청앞 시민광장에서
    정부를 불신하고 김정일을 옹호하는
    불법시위를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 스럽습니다.   

  3. 노당큰형부

    2009년 6월 10일 at 9:39 오후

    데레사선배님
    올리신 글 읽으며
    애국심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보는 우리 대한민국 정치쪽만 빼면
    최고로 살기 좋은곳이라고 하지요^^
    건강 하십시요.   

  4. 샘물

    2009년 6월 10일 at 10:35 오후

    잘 되었네요.

    데레사님,
    눈치로 참 많이 알아 들으셨네요.

    하기사 제가 27세 때 일본에서 일본영화를 갔는데
    실은 일본인보다 더 잘 이해를 하겠던데요.
    있던 곳의 공용어가 영어여서 설명을 했더니 일본인들이 놀라워했지요.
    일본말 실력은 미미할 때이지만 영화를 많이 보면 훤하지 않나요.

    아무튼 계속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중, 건강도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5. 벤자민

    2009년 6월 10일 at 11:16 오후

    여행중 좋은방송을보셧군요

    여기서는 매주 일요일에 국영방송에서
    몇시간전에 방영된 YTN 한국뉴스를 녹화해보내줍니다.

    여기는 한국사람이 일본사람보다 더많이사는데도
    일본것은 매일이른아침 NHK 뉴스을보내줍니다.
    하기야 한국위성방송이있긴하지만
    뉴스를제외하곤 일반 드라마등은 2주늦게 방영되기때문에
    그뉴스보자고 매달 시청료내고보긴
    좀 그렇습니다.
    아직도 국가이미지개선을 위한 정부홍보가 더 필요한것같더라고요.   

  6. 왕비마마

    2009년 6월 10일 at 11:31 오후

    기분이 아주 좋으셨나봅니다.
    크로아티아가 우리나라에 매우 호의적으로 대하는것에 감사해야지요.

    여전히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잘 지내시다 오시리라 믿습니다.   

  7. 시원 김옥남

    2009년 6월 11일 at 12:46 오전

    고맙다고 저도 인사 해야 겠습니다.
    세계 곳곳 어디라고 우리민족이 살지 않는 곳이 드물겠지요.
    헌데 불안한 정국, 전 대통령의 XX소식 등은 부끄럽고
    그분들 마음에 불안의 요소가 될 거예요.

    반면에 활기찬 보습 도약하는 기운이 느껴지는 방송을 보내 주셨으니 얼마나 위안이 되고 자랑스러울까요.

    양면성이 있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인간세상의 모습일진데
    이왕이면 긍정하고 신나는 측면을 부각 시키면 힘이 날 것 같아요.
    눈치로 때려 잡으셨다는 해설이 수준급이세요. 감사합니다.   

  8. 구산(久山)

    2009년 6월 11일 at 1:08 오전

    데레사 님!
    그쪽 방송을 보시고 고국으로 중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ㅎㅎ
    해외에 나가서 고국의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찡 시지요!
    이제 귀국할 날짜가 얼마 안남았는데 구경좀 더 하시고 오십시요.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세요! 추천!
       

  9. 김진아

    2009년 6월 11일 at 2:07 오전

    사진이나 영상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글로서 그 모든것이 다 보이는듯 느껴지는것이 ..
    데레사님 덕분에 덩달아 저도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ㅎㅎ

    귀국하시는 날까지, 건강기원 합니다.

    *^^*

       

  10. 이경남

    2009년 6월 11일 at 2:07 오전

    가슴 뿌듯하셨겠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왜 그리 시끄러운지?
       

  11. 우산(又山)

    2009년 6월 11일 at 2:22 오전

    크로아티아! 그 쪽 신생국들이 많죠.
    그 족 모든 신생국들에게 성공한 나라로
    이 나라가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크로아티아 방송국이 참 고마운 것은
    지저분한 싸움만 하는 국회나 정치인 이야기 안 한 거네요.

    데레사님!
    님은 외국에서 고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시는데
    지금 우리는 매일 촛불이다, 뭐다 어지러움 속에 있습니다.
    편히 쉬다 오십시오.
       

  12. silkroad

    2009년 6월 11일 at 2:51 오전

    그래 튀아에서~~
    리포터 "데"옥자 엿슴니더~~ㅋㅋ

    리포터마 하고 잇슬끼 아이고~~
    마아 빨리 오이소~~   

  13. 왕소금

    2009년 6월 11일 at 5:54 오전

    그 나라에서 우리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잖으면 개 잡는 모습이나 고기 날 것으로 먹는 모습, 떼거지로 모여 주먹 들고 시위하는 모습 같은 게 나올 법한데 그렇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런 것 방송에 내보냈으면 데레사님한테 죽을 뻔했겠지만…ㅎ   

  14. 풀잎사랑

    2009년 6월 11일 at 5:59 오전

    에궁.
    그란 줄 알았으면 그 날 노량진시장이나 갈건디 그랬습니다.ㅎ

    여기는 이틀동안 날씨가 비 오고 하늘도 거시기하등만 오늘은 햇볕이 쨍쨍이네요.
    둔치에 걸어갔다 왔더니…
    얼굴이고 팔뚝이고… 뻘개져부럿어요.
    덥다 덥다입니닷.ㅎ
    잘 계시지요?   

  15.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6:51 오전

    흙둔지님.
    사실 어제 방송은 좀 조마조마한 마음이 있었는데 정치쪽은
    국회의사당 건물만 그냥 파노라마로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후유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6.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6:52 오전

    불여귀님.
    우리는 언제쯤 안정된 나라, 데모없는 나라에서 살수 있을려는지
    걱정스러워요.
    여기는 실업율이 높아도 정부탓도 안하는것 같아요.
    그런 모습은 어디에서고 보이질 않습니다. 그게 부럽지요.

    고맙습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십시오.   

  17.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6:53 오전

    노당님.
    정치쪽만 안나오면 정말 좋은 나라지요?
    정치는 왜그렇게 발전이 없는지 답답합니다.

    건강하세요.   

  18.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6:54 오전

    샘물님.
    그 눈치라는게 연륜이 주는 경험인가 봐요.
    우리 속담에 척보면 삼천리라는 말 있잖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19.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6:56 오전

    벤자민님.
    언제나 뭐든지 일본에 뒤쳐지는게 좀 속상하지요?
    이곳의 대사관 직원들이 저 방송을 위해서 아마 많이 애썼을
    겁니다.
    다 노력의 덕이겠지요.

    고맙습니다.   

  20.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6:56 오전

    왕비마마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태리 베니스에 갔다가 돌아갈겁니다.
    고마워요.   

  21.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01 오전

    시원님.
    정말 밝고 활기찬 모습만 보여준 이나라 방송과 우리 대사관
    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돌아가면 아귀다툼 을 늘 구경 하겠지요.
    그래도 희망으로 기다려야 겠지요.
    고맙습니다.   

  22.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02 오전

    구산님.
    고맙습니다.
    낯선 나라에서는 우리상표만 봐도 가슴이 찡해 오지요.

    잘 놀다 돌아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3.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04 오전

    진아님.
    반가워요.
    여기 아이들은 다음주에 방학이에요.

    저는 내일 베니스갔다가 이제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해야합니다.
    준비래야 뭐 할것도 없지만 마음준비요.

    고마워요. 장마철에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24.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04 오전

    이경남님.
    정말 국내는 소란스러운가봐요.
    그게 속상합니다. 저도.

    건강하세요.   

  25.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06 오전

    우산님.
    이나라 혹독한 공산체제를 겪었으면서도 사람들도 밝고
    행복해 보이고 거리도 편안합니다.
    거리마다 공연들이 벌어지고 유모차 끌고 나온 애기엄마들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걸어다니는 모습들이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오늘은 이나라 국경일이라 모두 집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6. 해 연

    2009년 6월 11일 at 7:07 오전

    에구…
    서울광장 꼴 안 보여줘서 다행이네요.

    원래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금수강산 이잖아요.
    그런데 그…………………..ㅎㅎㅎ

    몸 건강헤 잘 계시다 오세요.^^

       

  27.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07 오전

    실키동상.
    부산도 많이 더워졌재?
    여기는 아직은 견딜만 해. 유럽은 여름더위가 가히 살인적인가봐.
    그 더위 오기전에 우리나라로 돌아갈려고. ㅎㅎㅎ

    가서 얼굴 봐.   

  28.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08 오전

    왕소금님.
    그런 방송 나왔으면 아무리 말못해도 뛰어가서 일인시위라도 벌렸을겁니다.
    ㅎㅎ
    시위 없는 나라에서 시위는 이렇게 하는거다 하고 보여주었을테지요.

    고맙습니다.   

  29.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09 오전

    풀사야.
    나는 완전 깜둥이야.
    못 알아볼런지도 몰라. 이제 베니스 다녀오면 더 검어지겠지.

    우리 돌아가면 내기 해 보자. 누가 더 탔는지….
    잘있어. 가서 연락할께.   

  30.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7:10 오전

    해연님.
    정말 그런 어두운면은 하나도 안보여줘서 고맙지요.

    늘 건강하세요.
    이제 곧 돌아갑니다. 가서 사진으로 다시 보여드릴께요.ㅎㅎ   

  31. 가보의집

    2009년 6월 11일 at 7:18 오전

    우리나라 "대한 민국"
    유럽에 가면 특히 그 광장 같은 노타리에
    삼선전자가 전광판 이라고 하나 요
    티비처럼 계속 나오게 하는 광고요
    24시간 하는듯 해요

    한달에 비용이 30억이 라든가 50억이라든가
    아마 독일었든가
    또 모스코바에서도 그렇고
    엘지이든 여러 엽체가 눈부시게 사업들 하는듯 합니다.    

  32. 밤과꿈

    2009년 6월 11일 at 11:56 오전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은 안 나오던가요?

    뭔 말인지 모르시면 곁에 따님에게 물어보면 될텐데
    답답해하시니까 읽는 저도 덩달이 답답합니다^^*

    외국엔선 다들 우리나라를 칭찬하는데
    왜 국내에서만 난리를 치고 데모를 하는지 원…

    그 게 정말 답답합니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베니스 구경 좀 시켜주셔요^^*   

  33. 綠園

    2009년 6월 11일 at 1:04 오후

    데레사님 오셨다고 한국 특집 방송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
    대부분의 국민은 데레사님과 같은 마음일거예요.
    일부의 몰지각한 국민들이 문제죠.   

  34. 헵시바

    2009년 6월 11일 at 2:08 오후

    이제 베네치아에 계신 건가요?

    곧 한국으로 돌아오신다구요.

    그동안 특파원노릇 참잘하셨습니다.

    100점입니다.

    돌아오시는 대로 시차 극복되면 안성으로 오세요.

    전 이번 미국여행을 포기해야 한답니다. (건강상 비행기 여행이 어렵다고ㅜㅜ)

    데레사 님께 여행 이야기 잔뜩 들어야겠어요. ^^   

  35. 푸나무

    2009년 6월 11일 at 2:26 오후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진작 찾아와 인사를 드려야
    했었는데…좋은 뉴스에 감사합니다.    

  36. 아지아

    2009년 6월 11일 at 4:15 오후

    우리나라는 최고!!
    근데 그 친구들 왜 자갈치 시장은 안 갔는교?
    이번 한국 갔을 때
    길 바닥에 퍼져 앉아 엣날 국수 1000원에 말아 주던데

    좋은 소식 많이 가지고 돌아 오세요   

  37.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5:01 오후

    가보님.
    오늘도 현대자동차 판매소를 봤어요. 자동차 속에서 스쳐 지났기
    때문에 사진은 못 찍었어도 무지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38.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5:02 오후

    밤과꿈님.
    딸도 현지어는 몰라요. 배우다가 그만두어 버려서 방송은 이해
    못해요.

    눈치가 제일 빨라서….
    내일 베니스로 떠납니다. 고맙습니다.   

  39.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5:03 오후

    녹원님.
    그런가 봐요. 제가 왔다고 특집을 보내주는 모양입니다.ㅎㅎ

    모두가 한마음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게 답답합니다.   

  40.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5:04 오후

    헵시바님.
    무리라면 말아야지요. 저도 떠나올때 몸이 안좋아서 의사와
    상담도 하고 검진도 하고 그러고 왔어요.
    무엇보다 소중한건 건강이니까요.
    베니스는 내일 떠납니다.

    고맙습니다. 안성에 꼭 한번 갈께요.   

  41.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5:05 오후

    푸나무님.
    반갑습니다.
    저도 찾아 뵐께요. 고맙습니다.   

  42. 데레사

    2009년 6월 11일 at 5:06 오후

    아지아님.
    천원짜리 국수 나도 먹고 싶어요.
    장바닥에 퍼질러 앉아서 먹는 맛이 얼마나 좋은데요.
    이사람들이 그 맛을 알리가 있나요? ㅎㅎ   

  43. 한국의 美

    2009년 6월 12일 at 1:01 오후

    그런데 , 이번에 인도 오지의 호텔에서 ,한국을 아느냐고 물어보니깐, 글쎄 모른다고 하더군요. 열신히 더욱 한국을 알려야 하겠습니다. korea 파이팅!!!!   

  44. 명랑

    2009년 6월 13일 at 4:00 오전

    좋은 소식 감사드려요~~~~~!!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45. 풀잎피리

    2009년 6월 13일 at 4:00 오전

    우리나라 좋은나라라고 배웠지요.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46. 김현수

    2009년 6월 13일 at 5:04 오전

    두번째 방송에서는 북한도 소개 했군요.
    북한이 핵실험 한것은 모르나 보네요.
    한국의 좋은 인상을 방송해 주는 크로아티아 정부나 방송국에
    감사드린다고 전해 주세요.ㅎㅎ,

    데레사 님,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요 !   

  47. 방글방글

    2009년 6월 14일 at 4:40 오전

    왕언니님 ^*^

    머무시는동안
    크로아티아의 한국 특파원이 다 되셨습니다~

    전해 주시는 소식 소중하게 읽고 갑니다 ^ ^

    따님의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일 되셔요 ^*^ ^*^   

  48. 뽈송

    2009년 6월 15일 at 4:33 오전

    정말 신이 나셨겠네요.
    그런데 누가 그렇게 잘 기획하고 진행시켜 주었을까
    궁금하게 여기면서도 지금의 세상은 자기 PR시대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대한민국을 잘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49. 데레사

    2009년 6월 15일 at 7:33 오전

    명랑님.
    고맙습니다.   

  50. 데레사

    2009년 6월 15일 at 7:34 오전

    방글이님.
    고마워. 이제 돌아갈날도 다 되었으니 아쉽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그래. 잘있어.   

  51. 데레사

    2009년 6월 15일 at 7:36 오전

    뽈송님.
    글쎄 말입니다. 시위의 모습이나 국회도 건물만 지나갔지 내부는
    전혀 보여주지 않았어요.
    어쩌면 우리정부의 대외홍보용 같았어요   

  52. 데레사

    2009년 6월 15일 at 7:41 오전

    한국의미님.
    이나라도 한국을 아느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대답하는게 보통이에요.
    그러나 이 방송후 많이 알려졌으리라 생각하면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53. 데레사

    2009년 6월 15일 at 7:43 오전

    김현수님.
    핵실험에 대한 언급은 없었어요. 오두산 전망대에서 전시품 보여주고
    탈북여성인듯한 사람과의 인터뷰, 그리고 근무자와의 인터뷰밖에
    없었거든요.

    고맙습니다.   

  54. 데레사

    2009년 6월 15일 at 7:45 오전

    풀잎피리님.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아니 모든 국민이 그렇게 느끼고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55. 이병식

    2009년 6월 16일 at 1:01 오전

    한국은 사랑을 낳고 사랑을 대한민국을 낳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국가 안에서 서로를 챙겨 주며 상부상조 하는 길을 배웠고 애국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마도 우리 모두는 한민족이기에..서로를 영원히 사랑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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