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좋은나라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정말 좋은 시스템으로 전국민이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도

병원에 갈때 외는 이용해 보지를 않아서 그 좋은점을 모르고 지내왔다.

어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동안지사 앞을 지나다 보니 "개별맞춤 운동" 이란 글귀가

눈에 들어오길래 뭔가 하고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다.

공단에서 국민 각자에게 맞는 운동처방도 해주고 또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하게

하는 국민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것에 대한 안내였다.

꽃1.JPG

그래서 나도 신청을 할려고 안내하는 직원에게로 갔다.

혈압이 높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비만인 사람에 한해서 의사가 운동처방을

해주면 건강증진센터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지도하게 3개월간 운동하고 졸업장을

준다고… 그리고 졸업후는 혼자서 이용해도 된다고 하는 아주 좋은 이 제도를

모르고 지내다니….

꽃2.JPG

크로아티아를 다녀오고 하면서 3개월동안 스포츠센터를 쉬었기 때문에 사실은

8,1 인 오늘부터 운동 다시 시작할려고 가방속에 돈도 챙겨넣고 스포츠센터

친구들에게 전화도 해놓고 했는데 이렇게 좋은 제도를 두고 돈들여 가면서

운동할 필요야 없지…

꽃3.JPG

호기심 많은 나는 등록을 해놓고 당장 헬스장 구경도 할겸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 보았드니 돈내고 다니는 스포츠센터만큼 기구도 많고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도 보이고 샤워장까지 갖춰져 있고…

모든게 마음에 든다.

꽃4.JPG

얏호! 쾌재를 부르면서 다시 안내에게로 갔다.

꽃5.JPG

몇가지 조회를 해보드니 오케이 하면서 8, 4 11:20 에 의사와의 면담일정까지

정해준다. 그리고 설문지도 한보따리 주면서 집에 가서 써오라고 한다.

꽃6.JPG

그날 의사면담하고 운동처방 받으면 바로 그날부터 트레이너의 지도하에 1주에 3회씩

운동을 하게 한다고 한다. 정말 우리나라 좋은나라다 ~~

꽃7.JPG

나는 운동하기를 참 좋아했다. 직장에 다닐때는 직장 상무관 단골이었다.

그러다가 퇴직후 수영장등록을 하면서 돈이 좀 아깝기는 했지만 이제

나를 위해서 이정도 투자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게 어언 10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꽃8.JPG

그러나 한번도 의사의 운동처방 같은건 받아보지를 않았다.

그저 스포츠센터 코치들이 시키는대로 수영을 배웠고 헬스장을 이옹할때도

기구의 사용법만 배우는 정도여서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는채로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운동을 했을뿐이다.

꽃9.JPG

그런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다니 너무 너무 좋다.

그래서 스포츠센터 등록 안하고 여기서 운동할려고 마음을 굳혔다.

아 ~~ 대한민국 ~~ 아 ~~ 좋은나라

꽃10.JPG

그런데 보험공단에서 2년에 한번씩 하라고 하는 건강검진을 안받은 사람은 신청을

안받는다고 한다.

같이 간 내친구는 돈이 많아서 늘 삼성병원에 건강검진을 하니까 보험공단의것은

외면하고 던져버렸드니 여기서 신청을 안 받아 준다.

나는 보험공단 검진표가 오면 돈을 더 내고 항목을 추가해서 검진을 받곤

했드니 이런 혜택이 돌아오는것을 보면 항간에 떠도는 말 "공단건강 검진을 안받으면

큰 병 났을때 혜택 못받는다" 는 말이 맞긴 맞나 보다.

" 이웃님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보내주는 검진표 잘 챙겨서 반드시 검진

받도록 하세요"

62 Comments

  1. 보미

    2009년 7월 31일 at 11:38 오후

    왕언니!!!!!
    나도 일등 했어요
    언니댁 들렸다가 울 집에 갔다가 다시 유턴

    정말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 맞지요?
    부지런 하신 왕언니!!!!!

    재빠르시게 국민건강보험공단 에서 주는 혜택도 또 이용하시게 되었고
    8월도 또 무척 분주하실것 같은 예감이 오네요^^*

    그 곳에서 생기는 모든것 생중계 잘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2. 노당큰형부

    2009년 7월 31일 at 11:42 오후

    아차~~ 일등 할번 했는데 보미님이 먼저 꾹 했군요
    맞아요 우리 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건강하게 운동 하세요^^*

       

  3. 라니

    2009년 7월 31일 at 11:42 오후

    에고 난 모처럼 일똥할려고 햇더만
    울 부지런한 보미님 때문에 이똥!!!!

    라니는 콜레스테롤이 좀 잇다고 햇는데 걱정이네요
    그타고 운동을 평소 거의 안하니…

    사진들보니 나들이가고자픈데
    집에 전 혼자라 집 지키며..ㅎㅎ

    오후에나 나갈까합니데이
    울 어무이 주말 잘 보내세요~~

       

  4. 라니

    2009년 7월 31일 at 11:43 오후

    으메 울 형부야때문에 또 뒤로 밀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1:43 오후

    보미님.
    그럴께요. 이런 혜택 모르고 지내면 손해지요.   

  6.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1:43 오후

    노당님.
    이런걸 왜 진작에 모르고 돈내는 곳만 찾아 다녔을까요?
    정말 좋은 나라에요.   

  7.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1:44 오후

    라니야.
    뒤로 밀려도 괘않타. 마 괘않타. ~~   

  8. 흙둔지

    2009년 7월 31일 at 11:44 오후

    하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분명히 대한민국 좋은 나라 맞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 보험이 잘못사용되고 악용되고 있어서 걱정이지요.
    수많은 병의원들과 약국에서 허위 청구하는 금액이 상상도 못할 지경이랍니다.
    그러니 매년 보험료가 올라가는게 당연한데
    해결책이 안 보인다는게 답답합니다.
       

  9.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1:47 오후

    흙둔지님.
    이제 이곳 이용하면서 공단관계자들과 얘기도 많이 해볼려고
    합니다.
    세상에 떠도는 얘기, 보험과 공단에 관계되는 얘기도 하고 듣고
    그럴려고요.   

  10. 데레사

    2009년 7월 31일 at 11:49 오후

    라니야.
    아직 젊은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반드시 운동해야 한다.
    무슨 운동이든 손쉬운것 부터….
    알았재? 나중에 만득씨 고생시키지 말고.   

  11. 노을

    2009년 8월 1일 at 12:06 오전

    우리나라 좋은나라~~동감합니다.
    사계절이 두렸하고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미소짓는 ~~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데 게으름 때문인지 자꾸만 편함만을 따릅니다.
    유익한 글…그리고 아름다운 꽃들(부활초.벌개미취.무궁화.부용화..)
    데레사 님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2. 해 연

    2009년 8월 1일 at 12:39 오전

    제가 생애 전환기 2단계 진단을 받게된 이유가 안 받으면
    나중에 불이익을 받을거라는 것 때문이었어요.
    건강 가지고 뱃장 부릴일 아니지요.^^

    노인들에 대한 배려가 점점 나아져서 안심이지만
    젊은 사람들 허리 휘어져요.
    아들 며느리 월급명세서 받으면 도둑맞은 기분이라네요.^^

       

  13.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2:41 오전

    노을님.
    정말 우리나라 좋은나라에요.
    요즘 벌개미취나 부용화, 무궁화가 곳곳마다 많이 피어
    있더군요.
    꽃들이 아주 예쁘지요?   

  14.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2:43 오전

    해연님.
    이 프로그램은 남여노소 불문입니다. 단 혈압이 높거나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뚱뚱하거나 셋중 하나에 해당되면 됩니다.

    물론 봉급에서 제하는 보험금이나 국민연금이 높긴 해도 그 대신
    혜택이 좋으니까요. 미국 같은 나라의 보험제도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천국입니다. ㅎㅎ

       

  15. 아바단

    2009년 8월 1일 at 1:05 오전

    더위에 무탈하시지요?

    건강보험공단에 그런 프로그램도 있어요?
    우리동네 동사무소 헬스장도 끝내줘요.
    운동 못간지 한달은 되었지만…..

    행복한 8월 되세요.   

  16.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09 오전

    아바단님.
    여기는 다른곳과 달리 의사가 처방해서 개인개인 맞춤 운동을
    시킨다는것에 제가 끌렸답니다.
    ㅎㅎ

    많이 바쁘시죠? 식구 한사람 더 얻는게 어디 쉬운일인가요?   

  17. 玄一

    2009년 8월 1일 at 1:14 오전

    경제계나 의료계 등 일부는 선진국 수준으로
    참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은 했지만,
    ..문제는 국가의 정치나, 종교계, 등 일부는 아직도 3류, 후진국 수준이니
    앞으로 좀더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건강 유의하시고
    건전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 활동하시길 기대합니다   

  18.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22 오전

    현일님.
    고맙습니다.
    그래도 자꾸 좋아지고 있는 우리나라 입니다. 물론 일부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건강하세요.   

  19. silkroad

    2009년 8월 1일 at 2:20 오전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이러남니다~
    잠꾸러기 엄는 나라~ 우리나라 조은 나라~

    태풍철은 다가 오고~~
    정말 걱정 데네~~
    올개는 안 날라 가야 델낀데~~ㅋㅋ
       

  20. 추억

    2009년 8월 1일 at 4:00 오전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임에는 틀림업습니다. 인프라 잘 되어 잇고 서비스가 빠르고 등등,,,그런데 제도는 일부 편파적인 데가 많습니다. 자세히 보면 공무원, 교직자, 은행원, 군인, 경찰 등에게는 제도적으로 많은 특혜가 있는 반면(연금 등) 일반 국민 즉 자영업자등은 사는 것이 죽을 맛인 즉 세금만 내야하는 경우도 많이 목격합니다.    

  21. 이경남

    2009년 8월 1일 at 5:01 오전

    그렇게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는데도
    왜 (일부) 국민들은 정부를 불신하고
    데모를 하죠?   

  22.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7:48 오전

    실키동상.
    아직도 태풍이 남았을까? 그렇게 많이 쏟아붓고도..
    암튼 날아가면 안되지.   

  23.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7:51 오전

    추억님.
    앞으로 모든게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리라고 봅니다.   

  24.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7:53 오전

    이경남님.
    어느나라나 다 그런면은 있지요. 캐나다라고 해서 국민이 모두
    한 방향으로 같은 생각만 하는건 아닐겁니다.
    아무리 데모가 성행하지만 살기좋아진것 또한 부정할 수 없지요.   

  25. 방글방글

    2009년 8월 1일 at 8:30 오전

    저도
    2년만의 검진을 하다가 아니 하다가
    하였었는데 왕언니님 전해 주시는 말씀에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잘 챙겨야겠습니다.

    무료 이용하시게 되셔서 저도 함께 뿌듯합니더 ^ ^

    운동 열심히 하셔서 더욱 강건하셔요 ^*^ ^*^   

  26. 綠園

    2009년 8월 1일 at 9:05 오전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한 시스템이네요.
    데레사님이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신 것 처럼
    건강 유지에 필수인 운동을 장려하므로써 국민들을 건강하게 해주고
    건강한 국민이 많아 지면 보험액 청구도 줄어지겠구요.
    참 잘~ 하는 정책입니다.

    한 여름이라서 무궁화, 부용을 비롯한 꽃들이 만발하셨군요.
    이제 프로 사진사로 데뷰하셔도 되시겠어요~ ^^   

  27. 아멜리에

    2009년 8월 1일 at 9:43 오전

    앗, 데레사님 글쿤요.. 거기 국민건강증진센타가 왜 과천에는 엄는 것일깡?
    보건소 안에도 헬스센타가 있단 얘긴 들었는데.. 한번도 안 가봐설~

    얍, 저도 함 들어가봐야겠네욥!

    컴은 곤치셨어요?    

  28. 영국고모

    2009년 8월 1일 at 10:31 오전

    전 이렇게 말하곤 해요.

    ‘ 대한 민국은 여자들의 파라다이스다’ 라고.

       

  29.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0:45 오전

    방글이님.
    다음 화요일 이후 새로운 소식 또 알려드릴께요.   

  30.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0:46 오전

    녹원님.
    지금 우리동네에는 이런 꽃들이 한창이에요. 보험공단 다녀오면서
    길가에 핀 꽃들을 찍은겁니다.
    고맙습니다.   

  31.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0:47 오전

    아멜리에님.
    과천에도 한번 문의해 봐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아니면
    보건소에나…. 두군데 중 한군데는 있을것 같거든요.

    아들이 바빠서 컴 못고쳤어. 나는 노트북으로 놀고 있는 중.   

  32.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0:48 오전

    앗, 고모님.
    니스여행 잘 다녀왔어요?
    대한민국 여자들의 파라다이스고 말고요. ㅎㅎ   

  33. 벤자민

    2009년 8월 1일 at 11:06 오전

    잘알겟읍니다

    저도 검진표 잘챙기겟읍니다 ^^
    해당사항이있는지는모르겠어나…   

  34.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11:17 오전

    벤자민님.
    그래도 모든건 챙겨놓는게 좋지요.
    혹시라도 그것 때문에 불이익을 안받을려면요. ㅎㅎ   

  35. 佳人

    2009년 8월 1일 at 1:04 오후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이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고 있었군요.
    정말 좋은나라! ㅎ

    저도 올 가을엔 꼭 건강검진을 받아야겠네요.
    말로만 듣던 보험 손해…맞네요.   

  36. 풀잎사랑

    2009년 8월 1일 at 2:21 오후

    좋은 걸 알아내셨네요?
    저도 요번 8월 21일에 의료보험에서
    꽁짜로 시켜주는 건강검진을 할라고 예약해 놧습니다.
    듣기에… 그걸 안 하면 다음에 큰병이 났을땐 혜택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잘 쉬고, 잘 놀고… 인쟈 왔습니다.
    보고합니다요~~~ㅎ
       

  37. 풀잎피리

    2009년 8월 1일 at 2:31 오후

    앗~ 며칠 안보이던 종시님~ 방갑습니다.
    모두 건강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하긴, 저도 외면할 수 없는 나이긴 한데요.
    아직 꽤가 납니다.
    이러다가 큰코다칠까요?   

  38. 시원 김옥남

    2009년 8월 1일 at 2:59 오후

    네엡, 잘 알겠습니다. 데레사님!
    우리나라 좋은 나라 맞습니다.!ㅎ   

  39.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6:43 오후

    가인님.
    건강검진 시시하다고 팽개치지 말고 꼭 받으세요.
    손해보면 안되잖아요?   

  40.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6:44 오후

    풀사야.
    잘했어.
    나도 늘 팽개졌다가 큰병났을때 혜택없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고 딱 두번 검진했어.

    어디 다녀왔구나.   

  41.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6:44 오후

    풀잎피리님.
    꾀 부리지 말고 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꼭 챙기세요.
    ㅎㅎ   

  42.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6:45 오후

    시원님.
    정말 우리나라 좋은나랑요. ^^*^^   

  43. 전세원

    2009년 8월 1일 at 7:17 오후

    그런게 어디있어요? 근디나도 삼성병원에서 했는데 어쩌나요/?우리송파에서 할려면 어디다 문의를 해야 하나요 정보 고마워요 수소문 해보아야겠네요
    부디 건강 하소서!!!   

  44.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7:24 오후

    로사님.
    어차피 삼성에서 종합검진을 매년 하면 보험공단것은 그냥 가까운
    병원에서 하세요. 검진표에 보면 할수 있는 병원이름이 나와 있어요.
    집 가까운데서 하는게 제일 편하거든요.   

  45. 가보의집

    2009년 8월 1일 at 7:31 오후

    요즈음 무궁화가 한창 이데요
    그래요 어떤 분이 창원서 들었는데
    건강 보험 무시 하면 나중에 큰 병 걸리면
    전혀 혜택이 없다고 합니다
    저역시나 안 했어요..
    언제나 날라올까 기대 하는데
    하다 못해 위 내시경이라도 한번 하고
    이용 하려고 합니다 …    

  46. 데레사

    2009년 8월 1일 at 7:34 오후

    가보님.
    제가 이제 보험공단에서 운동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의료보험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될겁니다.
    새로운 사실, 알게되면 불이익 안받도록 이웃님들께 알려 드릴겁니다.   

  47. moon뭉치

    2009년 8월 1일 at 11:22 오후

    운동 열시미하시고..

    건강 하이소..더위는 드시지 마시구요..   

  48. 아지아

    2009년 8월 2일 at 1:14 오전

    한국이 미국 보다 훨씬 좋네요
    하기야 이 번에 한국 나가 보니 생각이 확 바뀌든데요…..
    이렇게 살기 좋구나 하고 고국의 발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74년도 LA공항에 내려서 주머니속에 들었든 전 재산 $50.00의 감촉을
    지금도 못 잊고 있거든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ㅎㅎㅎ   

  49. 김현수

    2009년 8월 2일 at 1:27 오전

    무궁화가 아름답게 피어난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 이지요.
    무더운 여름날,
    시원스럽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50. 데레사

    2009년 8월 2일 at 4:49 오전

    뭉치님.
    고맙습니다.
    이제 처방내려주면 처방대로 열심히 할겁니다.
    그리고 결과도 널리 만방에 알릴께요. ㅎㅎ   

  51. 데레사

    2009년 8월 2일 at 4:50 오전

    아지아님.
    의료보험제도에 있어서 만큼은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에요.

    되돌아 오고 싶은 생각은 ?
       

  52. 데레사

    2009년 8월 2일 at 4:51 오전

    김현수님.
    고맙습니다.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   

  53. 데미안

    2009년 8월 2일 at 10:45 오전

    3개월간 확실히 운동하시며 기분도 좋코~

    데레사님의 운동포스팅도 보고싶어요!
    저도 열심히 걷기운동 하고 있답니다!!

       

  54. 데레사

    2009년 8월 2일 at 1:10 오후

    데미안님.
    시작하면 차례대로 알려 드릴께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55. 무무

    2009년 8월 2일 at 2:15 오후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인건 잘 모르겠고요…
    음…건강검진은 꼭 받아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귀찮고 시간없고…잊어 버리고…
    머 그래서 안 했거든요.^^

       

  56. 데레사

    2009년 8월 2일 at 5:21 오후

    무무님.
    귀찮드래도 건강검진은 빠뜨리지 말아야겠더라구요.
       

  57. 이병식

    2009년 8월 2일 at 10:18 오후

    데레사님 안양 이시면서 수원에 있는 저에게 그렇게 연락을 안 주시나요…제 프로필에 보시면 제 연락처가 있사오니 꼭 연락 주셔서 뵐수 있도록 하여 주셔요 보고 싶습니다 그 사진에서만 손주와 가족들과의 사진은 많이 뵈었지만 실제 모습 뵙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58. 데레사

    2009년 8월 3일 at 12:35 오전

    이병식님.
    수원에 꼭 한번 연락하고 놀러가야 겠어요.   

  59. 푸나무

    2009년 8월 3일 at 9:57 오전

    오늘은 테레사님이 건강공단 홍보도우미에 대한민국 애국 도우미까지
    하셨습니다. 긍정적 사고가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들지요.    

  60. 샘물

    2009년 8월 3일 at 10:02 오전

    데레사님,
    이 말을 들으니 거처를 한국으로 옮기고 싶어지네요.

    아직은 병원 신세도 약도 거의 먹는 것 없이 지내고 있지만…
    공기좋은 시골 살면서 미국연금을 받아써 봐? 이런 마음이 드네요.

    정말 좋은 나라네요.
    좋은 정보 가르쳐주어 감사하구요.   

  61. 데레사

    2009년 8월 3일 at 10:02 오전

    푸나무님.
    세상은 이래서 살만한가 봅니다.
    우리나라의 복지정책 참으로 많이 발전해서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62. 데레사

    2009년 8월 3일 at 10:04 오전

    샘물님.
    저는 미국은 의료보험이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못살겠더라구요.
    좋은 의료시설과 좋은 의사를 가진 나라에서 왜 의료보험은 국민전체가
    혜택받는 그런 제도로 못 고치는지 몰라요.
    오바마 대통령도 손댈려고 하다가 아마 벽에 부딛치는것 같던데….

    고마워요.   

Leave a Reply

응답 취소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