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장관인 플리트비체폭포 , 크로아티아여행(끝)

크로아티아에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 많다.

그리고 전통문화 유산도 잘 보존되어있어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자연유산과

세계문화유산이 많아 관광철에는 매우 붐비는 나라다.

우리나라는 사증이 필요없이 갈수 있는 나라이며 현 메시치 대통령은 2006 년 4월에

우리나라를 다녀가기도 했다.

플리트비체 호수와 폭포는 1949 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1979 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다리만 아프지 않았으면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걸린다는 전 코스 답사를 할텐데

그때 다리가 아프기도 했고 어린 니콜라를 데리고 가서 3시간짜리 코스밖에 못 본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가포포1[2].JPG

한두어시간쯤 걸었을까? 아주 넓은 호수가에 오니 유람선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저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서 다음 코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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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포3[1].JPG

이 배가 있는 선착장 부근에 화장실이 있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은 자연그대로의

호수와 폭포 외 인공의 가설물은 나무다리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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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로 만든 다리만이 사람이 만들어 놓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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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그야말로 에머랄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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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구름도 빠져있고 나무도 빠져있고 하늘도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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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떼폭포에 층층 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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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꽃도 피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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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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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린 니콜라와 다리조차 아픈채로 여행떠난 내가 8시간을 걸을수가 없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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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포위는 무대같이 생겼다. 폭포위에 또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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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호수도 이어져 있다.

가포포20[1].JPG

가포포21[1].JPG

두달간의 크로아티아 여행을 19 회에 걸쳐 소개하는 동안 추천과 댓글, 스크랩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웃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번 컴 고장때 이 사진이 없어졌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지요.

크로아티아에 도착하자 마자 이곳 부터 먼저 갔었는데 무더운 여름날 포스트를

올릴려고 아껴두었다가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간이 다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8 Comments

  1. 흙둔지

    2009년 8월 9일 at 8:03 오후

    그동안 수고스럽게 올려주신 크로아티아 여행기 잘 봤습니다.
    처음 접하는 나라라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컴 수리가 드디어 끝난 모양이지요?
       

  2. 미뉴엣♡。

    2009년 8월 9일 at 8:39 오후

    Thanks
    a lot..♡

       

  3. 진수

    2009년 8월 9일 at 8:52 오후

    컴퓨터 잘 고치시고
    사진도 잘 찼고
    여행기도 마치시고……

    잘 봤습니데이.   

  4. 不如歸

    2009년 8월 9일 at 9:46 오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고연방에 속했던 작은나라.
    우리에게는 낯설기만 했던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자세히 소개 해주신 데레사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 jhkim

    2009년 8월 9일 at 10:05 오후

    처음 대하는나라
    유익한 정보와 자료들
    자상한 소개
    감사합니다
       

  6. 안영일

    2009년 8월 9일 at 10:46 오후

    세상 일부분의 우리가 모르던 산천경계 고마웁게 보았읍니다, 제게도 * 니톨라 같은 남자아이의 손주 (5살 2살이 있읍니다, ) 큰놈은 사립학교 2년인가 지급 다니지요 아침저녁 24시간을 손주와 같이 생활을하는 할배입니다,기쁜소식인지 ? 이번에 저의 경우 *단테의 저승사자들이 생을 심판을하는 그 입구 시장마당까지 같다가 요행 숨을쉬는 지금에 좋으신 그로아티아의 풍물 이야기 잘보았읍니다, 고맙습니다,    

  7. 데레사

    2009년 8월 9일 at 11:36 오후

    흙둔지님.
    컴 수리했어요. 드뎌 아들이 노는날이 와서 고쳤어요.
    아무래도 노트북 보다는 사용하기가 수월하네요.

    고맙습니다.   

  8. 데레사

    2009년 8월 9일 at 11:37 오후

    미뉴엣님.
    고마워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9. 데레사

    2009년 8월 9일 at 11:37 오후

    진수님.
    컴 고치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고맙습니다.   

  10. 데레사

    2009년 8월 9일 at 11:38 오후

    불여귀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1. 데레사

    2009년 8월 9일 at 11:38 오후

    jhkim 님.
    그동안 읽어주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고맙습니다.   

  12. 데레사

    2009년 8월 9일 at 11:39 오후

    안영일님.
    편찮으셨나 봐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3. precious

    2009년 8월 10일 at 12:33 오전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건강 하시고요~!!^^   

  14. 구산(久山)

    2009년 8월 10일 at 12:33 오전

    호수와 폭포를 아주 만끽합니다!
    저런 자연유산을 받은 나라인 크로아티아가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에 잠깐 나온 손주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실겁니다.
    그동안 크로아티아에 대한 귀중한 자료를 덕분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5.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2:35 오전

    precopis 님.
    고마워요.
    오늘도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날씨입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요.   

  16.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2:35 오전

    구산님.
    저도 크로아티아가 영원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7. 아바단

    2009년 8월 10일 at 12:54 오전

    데레사님, 덕분에…
    크로아티아 여행 잘 했지요.
    그동안 잘몰랐던 문화와 역사, 다시 보고싶은 사진들….
    크로아티아 하면 데레사님이 생각날겁니다.
    그동안 귀한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18.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2:56 오전

    아바단님.
    더위에 잘 지내시죠?
    요즘은 산에 가기도 힘들거에요.
    고맙습니다.   

  19. 노당큰형부

    2009년 8월 10일 at 1:09 오전

    아름다운 폭포와 맑은 호수 정말 눈에 영원히 담아
    기억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혼자 보기 아까운 절경들을
    데선배님의 크로아티아 추억으로 남기고
    귀여운 외손자 니콜라와도 작별 하는것이
    아쉬웠겠지요

    그동안 여행 가이드 하시느라 수고 하신것
    말로만 감사 인사로 대신 합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20. silkroad

    2009년 8월 10일 at 1:28 오전

    19번에 걸친~
    그래튀아 여행기가 이제 마무리~
    기경 잘 햇슴니더~
    수고 몽땅~~^^*   

  21. 왕소금

    2009년 8월 10일 at 1:29 오전

    데레사님의 즐거웠던 여행이 여기서 마무리가 되나요?

    참 다행인 것은 데레사님께서 크로아티아 가시기 전에 찍사로서 내공을 많이 쌓은
    결과로 같은 장면이라도 더 멋지게 담아 오신 점이지요.
    그게 보는 사람으로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아요.

    만약 제가 갔다면 이런 사진들…불가능했을 거고, 따라서 보는 재미도 화~악 줄어들지
    않았을까….ㅎ   

  22. Lisa♡

    2009년 8월 10일 at 2:17 오전

    어쩌죠?

    몸살이 나요.

    쉽게 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가서 8시간 걷고픈 충동이 일어나요.

    데레사님 도와주세요.   

  23. 뽈송

    2009년 8월 10일 at 2:43 오전

    볼수록 아름다운 자연 경관입니다.
    손때가 타지 않아서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거겠죠.
    우리는 할 수 없이 매만져야 하고 꾸며야 하지만
    얼마나 멋진 자연 그대로입니까?
    원래 자연은 손대지 않을 수록 좋은 것인데요…   

  24. 이영혜

    2009년 8월 10일 at 3:07 오전

    아름답고 멋진 곳 잘 구경하면서
    데레사 님을 크로아티아 홍보대사로 임명해야함을 추~천합니다.
    손주가 할머니 많이 닮았네요~~   

  25. 운정

    2009년 8월 10일 at 3:29 오전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네요,

    크로아티아는 깨끛하게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유명 관광지에
    따님 덕분에 아주 멋진 여행을 잘 하고 오셨어요.
    어린 외손주 니콜라와 함께,,,, 부럽습니다.   

  26. 풀잎피리

    2009년 8월 10일 at 5:09 오전

    손주 손잡고 배타고 멋진 폭포보고…
    아름다운 추억속에 크로아티아입니다.   

  27. 아리랑

    2009년 8월 10일 at 5:46 오전

    세계는 넓고 갈곳은 참 많아요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아서인지 사는 근방만 다니고
    거기가 전부 다인줄 알고 살아가는 자신이 어떨땐 한심하기도 하지만
    데레사 언니의 여행기를 통하여 여행에 대한 호기심이 솓구치는걸 느낍니다.
    자식을 좀 많이 낳아서 이나라 저나라에 살면 언니처럼 이곳 저곳 구영할수있는
    기회가 많아질텐데,,   

  28. 가보의집

    2009년 8월 10일 at 6:02 오전

    아름다운 폭포에 추천을 하고는
    그냥 갈수 없어서 한맏이 컴 에 저장
    날라갔으면 못 볼것을 보게 되여서
    감사 하다는 말을 합니다..

    더위에 수고 많으셨고
    어제 오늘 덥네요…   

  29.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35 오전

    노당님.
    고마워요. 저 사진들이 안 날라가고 보관되어 있어서 쾌재를
    불렀지요.   

  30.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35 오전

    실키동상.
    구경 잘했다니 나도 즐거워.   

  31.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36 오전

    왕소금님.
    그곳 전시실에 걸린 사진들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던데
    제 기술의 한계가 많이 아쉬워요.

    고맙습니다.   

  32.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38 오전

    리사님.
    크로아티아는 다른 유럽보다 숙박비나 식사가 싼 편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내년여름쯤 한번 가보세요.
    영어가 통하는 나라이니 쉽게 다녀올 수 있을거에요.   

  33.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39 오전

    뽈송님.
    정말 손떼가 안묻어서 저렇게 아름다운가 봐요.
    인간이 손데기 시작하면 망치잖아요.    

  34.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40 오전

    영혜님.
    우리 아이들은 서양에서는 동양사람이라 그러고 동양에서는 서양사람
    이라 그러고…..
    암튼 이쪽저쪽 다 닮았나 봐요.
    잘 계시지요?   

  35.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41 오전

    운정님.
    크로아티아는 아직 덜 개발된 나라라 오히려 자연경관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좋았어요.

    더운날, 건강하세요.   

  36.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41 오전

    풀잎피리님.
    네,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 집니다.   

  37.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42 오전

    아리랑님.
    자식이 많은것도 복일런지도 몰라 .
    허지만 옛날에는 둘만 낳아도 삼천리는 만원이라고 말렸으니까.
    ㅎㅎ   

  38.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6:42 오전

    가보님.
    고맙습니다.
    너무 더워서 견디기 어려운 날입니다.   

  39. 풀잎사랑

    2009년 8월 10일 at 7:37 오전

    시원~합니다!!!ㅎㅎ~
    찍으신 분은 고생을 겁나게 많이 하셨겠지만
    보는 사람은 이케 편안하니…히히~

    대구쪽은 시방 시원하다는데요.
    우째 서울은 이다지도 더운지…
    대구로 피서를 가야될랑가비여요.
       

  40. 왕비마마

    2009년 8월 10일 at 8:10 오전

    다리가 아프셔서 가셨는데도 열심히 찾아 다니셨군요.
    그런 수고에 저도 낯설은 크로아티아를 구경합니다.
    감사하단 말씀을 열번은 드려도 모자랍니다.ㅎㅎ   

  41.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8:37 오전

    풀사님.
    살다보면 대구가 시원한 날도 있나보네.
    언젠가 대구에 가서 하이힐 뒷굽이 아스팔트속에 빠져서
    아직까지도 안 나왔는데…. 대구가 시원하다니. 참

    어디로든 가야지 정말 몬살겠다.   

  42.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8:38 오전

    왕비마마님.
    고마워요.
    정말 다리가 아픈데도 많은곳을 열심히 다녔답니다.   

  43. 방글방글

    2009년 8월 10일 at 10:42 오전

    왕언니님 ^*^

    저는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우와~ 그말밖에는 안 떨어집니덩 ~~

    긴 여행 무사히 잘 마치시고
    아름다운 풍광 구경 편히 잘 시켜 주시고
    이제 크로아티아에 대해서 무지를 면하게 해 주시고

    우야던동 깊이 감사 드립니다 ^ ^
    수고하신 왕언니님과 귀여운 니콜라에게
    화이팅을 소리 높여 외쳐 드릴게요 ^*^ ^*^

    (참,
    고이 모시고 가렵니다~)   

  44. 수홍

    2009년 8월 10일 at 11:55 오전

    시원하게 흘러 내리는 폭포가 잠시 더위를 식혀주네요^^   

  45. 카스톱

    2009년 8월 10일 at 12:04 오후

    채 완치되지않은 다리로 어린 니콜라와 함께
    3시간 남짓 걸음하신 것도 사실은 무리이지요.
    당연 이쉬움이 크시겠지만 이 정도로도 모든 이웃님들이
    잠시나마 된더위를 잊었을 것입니다.
    19회에 걸쳐 여행기를 마무리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46. 지안(智安)

    2009년 8월 10일 at 12:24 오후

    와~대단하네요.
    호수와 폭포의 나라이기도 하군요.
    그런데 떼 폭포라는 데레사님 표현이 너무 재밋어요.ㅎㅎ
    다리 불편 하셔서 좀 아쉽긴 하네요.
    오늘 같이 더운날 멋진 포스트 입니다.!!   

  47. 우산(又山)

    2009년 8월 10일 at 1:16 오후

    좀 아쉽네요.
    이제 크로아티아 구경이 끝이니.

    그러나 19회에 걸쳐 포스트를 오리신
    열정과 당당함을 부럽게 바라봅니다.

    오늘같이 더운 날은 저 호수에 풍덩 빠지고 싶은데….
    그저 개울물에 발적시며 더위를 잊어봅니다.

    건강하십시오.   

  48. enjel02

    2009년 8월 10일 at 2:24 오후

    컴이 고장이라 정성들여 찍어놓으신 사진 더는 못 볼까봐 걱정했었는데
    참으로 잘 있어주어 고마운 사진들~~~

    크로아티아 끝이라 하시니 많이 섭섭하네요
    데레사님 덕분에 눈이 호강을하고 크로아티아 공부도 많이한것 같습니다

    힘든 몸을 이끄시고 최적의 아름다운 사진솜씨로 보여주신 사진들 감사합니다
    크로아티아를 생각하면 먼저 데레사님을 생각할것 같아요
    더운 날씨중에 건강하시구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49. moon뭉치

    2009년 8월 10일 at 2:51 오후

    수고 하셨습니다…끝맺음 하시느라..
    더우신데 건강 조심하시길..   

  50.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0:20 오후

    방글이님.
    우야던둥 더위먹지 않을려고 매일 방콕중이야.
    일어도 방학했고…..
    울산 한번 갈까봐.   

  51.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0:20 오후

    수홍님.
    이렇게 더울때는 쳐다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하지요?   

  52.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0:21 오후

    카스톱님.
    풀 코스에 대한 미련을 아직도 갖고 있는건 결국 욕심일테지요?
    저 정도로도 만족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53.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0:23 오후

    지안님.
    16개의 호수에 90 여개의 폭포를 3분의 1정도밖에 못봤어요.
    그게 많이 아쉬워서….

    더운날 건강하세요.   

  54.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0:23 오후

    우산님.
    천진암 계곡으로 물이 많이 흐를테지요? 물론 사람도 많을테고요.
    그래도 집 가까히 발 담글수 있는 계곡이 있다는것, 얼마나
    좋습니까?
    더위,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55.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0:24 오후

    엔젤님.
    잘 계시는지요?
    이제 그만 비공개 풀고 나오시죠. ㅎㅎ   

  56. 데레사

    2009년 8월 10일 at 10:24 오후

    뭉치님.
    고마워요.
    뭉치님도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57. 보미

    2009년 8월 11일 at 12:32 오전

    왕언니!!!
    불편하신 다리로 …
    이렇게 귀한 떼폭포?
    구경 시켜 주심을 감사 드려요

    정말 너무 멋져요

    사진 솜씨도 이잰 어느누구 부럽지 않도록 좋으시고요
       

  58. 데레사

    2009년 8월 11일 at 1:07 오전

    보미님.
    고마워요.
    경치가 워낙 좋아서 없는 사진솜씨가 빛을 내는거랍니다.
    ㅎㅎ   

  59. 밤과꿈

    2009년 8월 11일 at 1:57 오전

    드디어 대단원의 막이 내렸군요~

    데레사님 덕분에 이렇게 집에서 크로아티아 여행을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요…   

  60. 엄마

    2009년 8월 11일 at 3:12 오전

    ^^멋진 풍광과 데레사님의 열정 보두 특급입니다.   

  61. 데레사

    2009년 8월 11일 at 6:18 오전

    밤과꿈님.
    여행 잘하셨다니 저도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62. 데레사

    2009년 8월 11일 at 6:18 오전

    엄마님.
    탱큐에요.    

  63. 와암(臥岩)

    2009년 8월 11일 at 11:50 오전

    드디어 大尾를 장식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외손자 ‘니콜라’군,
    참 잘 생겼습니다.
    외할머니 따라 스스럼없이 먼 곳까지 동행해주었군요.

    외손자녀석이 퍽 그립겠습니다.

    마지막 회까지 장식해줄 작품 때문에 조린 마음,
    이젠 푸시고 가볍게 가지시길 요.

    추천은 물론이죠.   

  64. 데레사

    2009년 8월 11일 at 11:52 오전

    와암님.
    고맙습니다.
    네, 이제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날씨는 선선해지면 나라 안을 또 부지런히 돌아다닐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65. 이병식

    2009년 8월 11일 at 10:32 오후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의 그 설명 부분은 가이드와 통역을 하신다 하더라도 남으심이 분명 할지니..정말 존경 하고 사랑합니다   

  66. 데레사

    2009년 8월 11일 at 10:43 오후

    이병식님.
    너무 추켜세우면 정말인줄 곧이듣는답니다. ㅎㅎ   

  67. 이정생

    2009년 8월 11일 at 11:21 오후

    정말 세계 곳곳에는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런 광경을 구경하다 보면 절로 신께 감사하는 마음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이런 것이 바로 자연 계시로 인한 신에 대한 흠숭의 마음이라는 걸 성경 공부
    할 때 수녀님께 배웠고, 정말 그렇다고 느꼈었답니다.

    크로와티아… 정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68. 데레사

    2009년 8월 12일 at 12:33 오전

    이정생님.
    크로아티아는 좁은 국토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아주
    많은 나라에요.
    개발이 덜된 탓이라고 보면 발전만이 능사는 아닌것 같아요.   

  69. 시원 김옥남

    2009년 8월 12일 at 1:06 오전

    언젠가 기회를 만들어서 가고 싶어요.
    자연이 하나도 훼손되지 않은 아름답고 아기자기 하고 웅대함을 고루 갖춘 플리츠비체 폭포! 담아갑니다.   

  70. 데레사

    2009년 8월 12일 at 3:15 오전

    시원님.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갈수 있는곳이지요.
    고마워요.   

  71. 김미정

    2009년 8월 12일 at 3:20 오전

    이제서야 이 멋진 광경에 취해봅니다. 그 열정 넘~부럽습니다.

    유럽여행 갔을때의 루체른 호수가 생각나네요. 유람선두요~~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니 맘도 깨끗하고 넓어지는듯해요.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보낼수 있겠어요. 감솨해요~~~

    미즈에 자주 놀러 올께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72. 데레사

    2009년 8월 12일 at 3:29 오전

    김미정님.
    고마워요. 미즈에? 누군지 알겠다.
    반가워.    

  73. 김현수

    2009년 8월 13일 at 1:18 오후

    간접적으로 나마,
    크로아티아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데레사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4. 데레사

    2009년 8월 13일 at 1:30 오후

    김현수님.
    고마워요. 열심히 읽어주셔서.   

  75. 푸나무

    2009년 8월 16일 at 7:38 오전

    여기서 부터 뒤로 계속 가야 제대로 구경을 할 것 같군요.
    좋은 나라예요. 부럽습니다.    

  76. 데레사

    2009년 8월 16일 at 9:05 오전

    푸나무님.
    복잡한 역사를 겪고도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나라에요.
    구경 해 주셔서 고마워요.   

  77. 산성

    2009년 11월 5일 at 2:24 오후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다시 읽어 봅니다.
    EBS덕분에…
    여행 가 볼 꿈도 꾸고 말이지요…^^
       

  78. 데레사

    2009년 11월 5일 at 9:51 오후

    산성님.
    이번에 EBS 에서 저도 다시 한번 봤습니다. 가을의 프리트비체 폭포가
    너무 아름다워서 계절을 바꿔서 다시 가보고 싶어 졌답니다. 저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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