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병대의 모든것, 삽교호 함상공원

동양최초의 군함 테마파크 삽교호 함상공원, 체험관광의 천국이다.

용감한 해군으로 40미리 기관포, 3인치의 함포를 조준, 조정하여 적선을 격침시키는

상상에 빠져 볼수도 있고, 해상 초계기에 올라타고 영공을 지키는 체험도 해볼수 있고

40킬로의 군장을 메어 볼수도 있고, 수륙양용의 장갑차에 올라 타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당당하고 위엄있는 군함 두척, 화산함과 전주함으로 만들어진, 우리 해군과

해병대의 모든 곳을 보고, 체험도 해볼수 있는곳, 십교호 함상공원은 영화와

TV드라마의 찰영장소로도 유명하다.

SBS 의 드라마 태양속으로가 이곳에서 찰영했으며 영화 불루, 가수 비의 5집 자켓도

이곳에서 찰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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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천안함 전사장병들을 애도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어

마음을 숙연하게 해준다. 이 현수막 앞에서 옷깃을 여미고 잠깐 묵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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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상륙함인 화산함, 오른쪽이 구축함인 전주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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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해 볼수 있도록 바깥에 설치되어 있는 장갑차와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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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되어 있는 화산함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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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의 무역선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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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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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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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를 찾아 가 언론에 보도되었던 고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수기가

벽면에 붙어 있다. 태극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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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항해시에 사용하던 기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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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란 로고가 쓰여진 해군의 부대 기(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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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 해병으로 불리게 된 연유가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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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당시 사용했던 배낭, 왼쪽은 영국군의 것이고 오른쪽은 한국군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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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6,25 때의 한국 해병대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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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에서 청룡부대가 사용했던 군복, 군화, 군모… 귀신잡던 우리 해병대의

모습이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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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용이다. 배 안이 박물관이다 보니 에어컨도 안되고 너무 더워서

저걸 매고 한번 매달려 볼 엄두를 못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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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흔적들을 보다가 군함밖으로 나오니 멀리로 서해대교가 보이는

한가하고 평화로운 포구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바친

장병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리고….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197-3 번지에 있는 삽교호 함상공원의 전화번호는 041-363-6960 이며

09:00 부터 19:00 까지 개방되고 있다.

입장료는 대인 5,000 원, 소인 4,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군경,경로가 3,000 원으로

좀 비싼편이지만 여름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한 곳이다.

단체는 예약접수가 가능하고 할인이 된다.

관람은 설명자를 따라 설명을 들으며 이동하게 되어 있다.

승용차로 갈 경우는 서해안고속도로 – 송악IC – 삽교호관광지-함상공원 이다.

62 Comments

  1. jh kim

    2010년 7월 21일 at 9:02 오후

    아 김성은 장군님
       

  2. 김현수

    2010년 7월 21일 at 10:15 오후

    삽교호 관광지에 있는 함상공원을 다녀 가셨군요.
    저도 자주 가는 곳이지만 함상공원에는 아직 못 가봤는데
    데레사님께서 소개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로 방문객이 부쩍 늘었다고 했습니다.
       

  3. 왕비마마

    2010년 7월 21일 at 10:35 오후

    더운 날 바닷바람도 싫컨 느끼시고~
    데레사님의 격에 어울리는 함상구경도 하시고~후후!

    찜통더위에 건강하십시용~   

  4. 데레사

    2010년 7월 21일 at 10:50 오후

    jh kim 님.
    해군이나 해병대에서 제대하셨습니까?
    그런분들은 특별한 감회가 있을텐데요.   

  5. 데레사

    2010년 7월 21일 at 10:52 오후

    김현수님.
    지금 은 단체관람객이 아주 많아요.
    이런곳을 많이 찾아 주어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삽교호를 지나면서 김현수님 생각을 했었답니다.   

  6. 데레사

    2010년 7월 21일 at 10:52 오후

    왕비마마님.
    고마워요. 오늘도 찜통일것 같습니다.   

  7. 뽈송

    2010년 7월 22일 at 1:02 오전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한 뭐라는 목사가 이명박이야말로
    천암함 살인 원흉이라고 기자회견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런 인사들이 있는한 천안함 전몰장병들은 편치가 않겠지요…   

  8. 구산(久山)

    2010년 7월 22일 at 1:05 오전

    함상공원의 사진을 보니 새삼 천안함 사건이 되살아나서 마음이 찡 해집니다.
    아직도 사건의 진상에 대해 국내에서까지 왈가 왈부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완강히 부정하는 북괴놈들도 정말 밉구요.

    귀한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9. 찢어진 워커

    2010년 7월 22일 at 1:10 오전

    설명하시는 솜씨를 보니 군에 입대하셔도 되겠네요..
    함 당겨 오세요 ㅋㅋㅋ   

  10. 왕소금

    2010년 7월 22일 at 1:16 오전

    삽교에 함상공원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첨 안 게 한두 번이 아니지만…ㅎ

    덥지만 지금을 즐기면서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11.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7 오전

    뽈송님.
    저도 아침 신문, 읽었어요.
    여기 살면서 왜 자꾸 북햔편만 드는지, 차라리 평양에서 살면
    좋겠는데 또 그러지는 않는 사람들이지요.   

  12.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8 오전

    구산님.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그리고 마음 아프고요.   

  13.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8 오전

    워커님.
    군대 입대 하라구요?
    늙어서 안되는데….ㅎㅎㅎ   

  14.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9 오전

    왕소금님.
    별로 알려지지 않다가 천안함 이후 많이 찾는 곳이 되어 버렸지요.
    저도 처음 가 본 곳이거든요.   

  15. 풀잎사랑

    2010년 7월 22일 at 1:28 오전

    울 집안에도 현역 해군장교가 있고요.
    울 막둥이가 해병대 출신입니다.
    예전에 울진에서 간첩 잡았던…

    더운데 삼교호에 가셔서 시원했겠는걸요?
    아뉘… 바다도 덥습디다요.
    고저 계곡이나 가셔서 발 담그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엥간히 덥다는데…   

  16.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40 오전

    풀사님.
    덥긴 했어도 좋은 하루 였어요. 오다가 맷돌포라는 곳에서 회를
    먹었는데 회도 맛있었고 친구도 좋고….   

  17. 벤조

    2010년 7월 22일 at 1:46 오전

    사진에 보니 맨 남자분들만 있는데,
    혹시 홍일점 아니셨던가요?
    데레사님은 총 쏠 줄 알지요? 대단하셔…

       

  18. 우산(又山)

    2010년 7월 22일 at 1:47 오전

    이런 시설이 많았으면 합니다.
    6.25를 모르는 세대들에게 일깨우고
    왜 젊은이들이 목숨을 내놓았는지를 가르쳤으면합니다.

    삽교호도 많이 변했습니다.
    자주 가던 곳인데…….   

  19. 모가비

    2010년 7월 22일 at 2:15 오전

    땀에 절은 배낭을 보면서..

    잊혀저 가는 추억 속의
    그때의 그 산야가 스처 지나 갑니다

    함께 뛰던
    그때 그 사람들도~~
       

  20. 홍익인간

    2010년 7월 22일 at 2:50 오전

    아들넘이 기갑부대 탱크 사수라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1. 가보의집

    2010년 7월 22일 at 2:58 오전

    데레사님
    또 내가 못간곳이랍니다
    불로그 덕에 행복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2. 염영대

    2010년 7월 22일 at 5:01 오전

    데레사님은 홍길동입니다.
    중국에 번쩍 서해애 번쩍
    다음엔 어느 곳에서 번쩍하실지……
    잘 읽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23. 아지아

    2010년 7월 22일 at 5:05 오전

    한국의 해병은 미국 해병들에게 소문이 났습디다

    우리집 정원을 손질 해주는 멕시코 아저씨의 아들이 미국 해병대 인데
    한 번 아버지 대신 와서 잠깐 얘기 하는 동안
    한국 해병대의 용맹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 하고 갔거든요…

    한국 해병 홧띵!!!    

  24. 최용복

    2010년 7월 22일 at 7:47 오전

    이런 곳이 있군요. 가볼만한 공원입니다!

    구축함의 모습, 장갑차, 비행기의 모습들도 눈길을 잡네요.

    천안함의 아픈기억도 머무르고 있군요.   

  25. 도리모친

    2010년 7월 22일 at 8:27 오전

    화산함이 99년에 퇴역한 노병이군요.
    그래도 이렇게 체험장이 되어서
    많은 이들이 찾아주니
    외롭진 않을 것 같습니다.
       

  26.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24 오전

    벤조님.
    홍일점은 아니고요 홍3점중의 하나였어요.
    ㅎㅎ

    네, 저는 사격은 비교적 잘하는 편입니다. 낙제점 받아 본적은
    없거든요.   

  27.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26 오전

    우산님.
    이런 시설에서 아이들이 전쟁체험도 해보고 전쟁에 대한 역사공부도
    하고 특히 한국전쟁에 대해서 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지요.
    북침이라는 소리가 더 이상 안나오게끔 교육과 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8.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27 오전

    모가비님.
    땀에절은 배낭, 그 배낭이 우리를 지켜주었다고 생각하니 참
    소중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저 역시 함께 일했던 옛 동료들과 함께 찾아 갔었습니다.   

  29.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27 오전

    홍익인간님.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30.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27 오전

    가보님.
    잘 보셨다니 좋아요.
    고맙습니다.   

  31.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28 오전

    염염대님.
    오랜만이에요. 홍길동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해도 엄청 많이
    다니는것 같네요. ㅎㅎ   

  32.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28 오전

    아지아님.
    한국해병이 미국까지 소문이 났군요.
    저도 귀신잡는 해병,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고요.   

  33.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29 오전

    최용복님.
    우리나라에도 이제 이런 시설도 만들어지고 아이들의 산교육장이
    되어 가고 있는게 너무 좋아요.   

  34.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1:30 오전

    도리모친님.
    화산함은 월남전에도 다녀온 베테랑입니다.
    이제 퇴역해서 까지 군사박물관으로 되어 있으니 그 공적이
    대단하지요.
       

  35. 리나아

    2010년 7월 22일 at 12:19 오후

    한때..제가 해병대 장교의 어머니…
    아들 하나가 해병대장교 .출신이지요^^

       

  36. ariel

    2010년 7월 22일 at 12:27 오후

    이 더위에 여행 다니시는 그 용기..
    저는 상상도 못 하는데 좀 부럽네요^^

    저는 종일 아이스커피만 마시고
    싶어요..ㅎ

    더위에 조심하세요~!!^^   

  37. 綠園

    2010년 7월 22일 at 12:33 오후

    국민들에게 해군과 해병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수 있겠어요.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소로 매김될 것입니다.
    더위 피해서 가셨다가 배속에서 내한(땀)훈련 하신것은 아니지요?   

  38.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2:16 오후

    리나아님.
    아, 그러셨군요.
    해병대 장교의 어머니, 축하합니다.   

  39.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2:16 오후

    아리엘님.
    저도 더위를 몹씨 타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나들이정도는
    합니다. 집에만 있으면 너무 갑갑해서요.   

  40.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2:17 오후

    녹원님.
    정말 덥던데요. 그날 몸에 땀띠가 다 났답니다.
    호주는 지금 춥지요?
    부러워요. ㅎ   

  41. 수홍

    2010년 7월 22일 at 2:19 오후

    역쉬
    데레사님
    구우우웃
       

  42.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2:27 오후

    수홍님.
    우리 실시간이네요.
    반가워요.   

  43. 이경남

    2010년 7월 22일 at 5:16 오후

    아무리 군사력이 강해도 정치 능력이 약하고
    국민들의 단결럭이 약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죠?
       

  44. 보라

    2010년 7월 22일 at 8:03 오후

    와~ 저 얼마전에 티비에서 이 함상공원을 보고 진짜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배를 좋아하거든요~ㅎㅎ) 데레사님께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야~ 역시 데레사님의 정보력이 킹왕짱이예요! ㅋㅋㅋ
       

  45.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0:39 오후

    이경남님.
    그러게 말입니다. 모든것에서 이렇게 앞서 가지만 정치가 항상
    문제지요.
    요새는 신문보기가 겁날 정도로 정치판에 지쳐 버렸습니다.   

  46. 데레사

    2010년 7월 22일 at 10:40 오후

    보라님.
    텔레비젼에서도 소개했군요. 저는 못 봤거든요.
    그런데 한 여름에는 안이 좀 더워서…. 가을에 가보세요.   

  47. 추억

    2010년 7월 23일 at 12:33 오전

    예전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악바리라서 어떤 역경과 고난도 무릅쓰고 더구나 전투에서는 임전무퇴의 정신이 충만하였는데 요즘은 뭔가 모르게 겁많은 부잣집 도련님같은 생각이 들어 악바리 북한을 이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더구나 미국도 중국이 공갈을 치니까 서해공해에서 하려든 군사작전을 슬그머니 동해로 바꾸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심상치 않네요. 무기만 많아서 이기는 것이 아니니까…   

  48. 방글방글

    2010년 7월 23일 at 1:54 오전

    왕언니님 ^*^

    소중한 곳을 다녀오셔서
    소개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귀신잡는 해병대’ 를 항상 부르짖는
    배필씨 보여 주려고 모셔 갑니다. ^ ^
    (맹호부대인 평화둥이와 통화를 할때면
    육군 훈련이 그 아무리 힘들어도
    그 예전에 아부지가 생활한 해병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어찌나 힘을 주는지요.
    옆에서 듣는 저는 그냥 미움이 들고요.~)

    늘 건강하시고 多福하셔요. ^*^ ^*^   

  49. 아멜리에

    2010년 7월 23일 at 2:55 오전

    데레사 님 이번엔 어느 곳을 다녀오셨나 하고, 음 함상공원 테마파크예요.

    의미는 좋은데.. 테마파크가 되려면 주변에 놀이시설, 체험시설이 같이 연계되어야 할 듯.

    이 더위에 용감한 데레사 님도 체험해 볼 생각을 못하셨잖아요? ㅎㅎ
    (솔직히 전 여기까지 다녀오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시다!!)
       

  50. 가을이네

    2010년 7월 23일 at 4:09 오전

    데레사님! 정말로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저도 남편 덕분에 포항 해병대에서 수륙양륙차를 타 봤어요.
    남편이 해병대 군악부 출신인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막내 아들놈이 또 해병대를 갔다 왔답니다.
    덕분에 포항엔 몇번 갔다왔습니다.
    데레사님 사진을 보니 그립네요…….^^*   

  51. 데레사

    2010년 7월 23일 at 6:25 오전

    추억님.
    우리가 젊은이들이 많이 나약해 졌지요?
    세상 돌아가는게 수상해서 걱정 스럽습니다.
    강인한 정신력을 어디가서 찾아야 할지…   

  52. 데레사

    2010년 7월 23일 at 6:26 오전

    방글이님.
    배필씨가 해병출신이구나.
    정말 씩씩한 분을 배필씨로 맞이한 방글이님은 세상에 무서울게
    없겠다 ~~
    두분 행복하세요.   

  53. 데레사

    2010년 7월 23일 at 6:27 오전

    아멜리에님.
    맨날 여름만 있는건 아니니까 아이들은 더워도 별걸 다 해보더라구요.
    내가 워낙 땀을 많이 흘리니까 날 기준으로 하면 안되고..   

  54. 데레사

    2010년 7월 23일 at 6:27 오전

    가을이네님.
    해병출신이 둘이나 계시네요.
    막강파워의 가족이십니다. ㅎㅎ   

  55. dotorie

    2010년 7월 23일 at 10:18 오전

    더운 날씨에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사는군요.
    왕성한 에너지를 유지하시는데 비결이라도 있다면….
    관광 책자라도 내시면 저같은 방문자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ㅎㅎㅎ   

  56. 데레사

    2010년 7월 23일 at 12:25 오후

    도토리님.
    반갑습니다.
    무슨 책까지 내겠어요?
    그냥 심심풀이로 이러는겁니다.   

  57. okdol

    2010년 7월 23일 at 2:05 오후

    이곳을 처음 만들 때 가본 일이 있었습니다.
    전시된 장비도 많아졌고
    박물관으로 단장된 상륙함도 당시는 한창 수리를 하고 있었지요.
    용산 전쟁기념관하고야 비교가 안되지만 더욱 내실있는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로 앞에 있는 칼국수집이 잘 하던데요. 해물이 듬뿍 들어가 아주 시원하구요. ㅎㅎ

       

  58. 데레사

    2010년 7월 23일 at 5:19 오후

    옥돌님.
    우리는 맷돌포라는 곳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ㅎㅎ   

  59. 영국고모

    2010년 7월 26일 at 9:27 오전

    며칠 전 천안함 취재를 한 타임즈 특파원과 대화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여전히 미스테리가 많더군요.
    함부로 북한을 자극 해서는 안될……   

  60. 데레사

    2010년 7월 26일 at 11:39 오전

    영국고모님.
    그렇군요. 함부로 자극해서는 안되겠지요.
    고마워요.   

  61. 팩터10

    2010년 7월 26일 at 7:05 오후

    전시와 홍보에 더해 체험까지 제공하는 노력 덕분에
    군을 신뢰하고 믿고 따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어찌나 든든하고 자랑스러운지,,
    더위를 마다하고
    직접 다녀오셔서 포스팅해 주신 데레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62. 데레사

    2010년 7월 26일 at 11:23 오후

    팩터10 님.
    고맙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해군, 해병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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